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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일상에서 깨어있기] 참 잘 망했어요
오늘은 똑 부러지려다 뚝 부러져서 불법을 만난 편집자의 21년 여름 6박 7일 명상수련 소감문입니다. 역시나 이번 명상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싶었지만, 망했다며 자책과 후회를 하다 다시 그 망함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가볍게 나누어보려 합니다. 망했다 개인 법당에서의 여름 온라인 명상 오프라인 10일 명상을 포함하여 이번이 6번째 명상 참가이다. 이
남편은 나의 부처님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강원경기동부지부 원주지회 경전대학 돕는 이로 활동 중인 신영순 님입니다. 강릉법당에서 신규발심행자교육을 받을 때 교육담당 소임을 맡았던 신영순 님을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더 반갑습니다. 결혼 후 처음 부딪치는 세상의 큰 파도인 시어머니와 남편이 마음공부의 원천이라고 느끼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들어봅니다. 제주도 여행지에서 주인공 처음으로 부딪
뚝심 있게! 즐겁게!
백일 수행 후, 소임을 하며 올라온 분별을 가볍고 솔직하게 풀어낸 도반의 이야기입니다. 노원지회 전혜수 님의 담백한 알아차림의 순간을 함께 합니다. 내가 이 소임을 왜 하고 있을까 백일 수행은 도반이 있었기에, 소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거절을 하지 못하고, 뭐든지 OK 하며, 제가 맡은 소임을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이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청춘톡톡각주37 실무 총괄 소임을 제안 받고 매달 준비하면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이 좋은 일, 함께 하실래요?
요즘 날이 참 덥습니다. 여름은 원래 더운 거라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위가 더 밉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에도 더운 줄 모르고 여러 소임을 하면서 상큼한 바람까지 일으키는 법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인, 오자영 님의 깊은 소임 사랑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책이 맺어준 인연 저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처음 정토 행자의 하루 인터뷰 제안을 받았을 때, 큰 인생의 굴곡도 없고 극적인 사연도 없어서 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좀 밋밋한 이야기도 있어야 다른 이야기들이 빛날
나를 향한 내면여행 - 인도성지순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법륜스님의 안내를 따라, 2020년 1월 인도성지순례를 다녀온 김해지회 조미경님의 소회담을 소개합니다. 우리도 한번 조미경님을 따라 온라인 인도성지순례를 떠나볼까요? 내면여행 나를 위한 긴 여행 수련 신청을 하려고 정토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인도 성지순례 팝업창을 보았다. 동생이 늘 퇴직하면 같이 가자고 했지만 그러려면 3년을 더 기다려야 하기에 혼자라도 가려고 서둘러 신청했다. 조금 무리를 하여 여행경비를 입금하고
수행, 봉사에 때가 어디 있나요?
유럽에서 랜선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두 도반을 소개합니다. 경전대학에서 돕는이로 맹활약 중인 주인공들을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사용이 서툴렀지만 이제 화면 공유, 송출도 잘 합니다. 학생들을 물심양면 잘 챙겨주기도 하지요. 사연의 주인공은 국제지부 소속 조윤희 님과 해외지부 소속 이혜경 님입니다. 운영을 맡은 최순진 님과 경전대학 학생들httpswww.jungto.orgupfileimagea9cdaa0039ff0c8b1b4a0
[일상에서 깨어있기] 오늘 당신은, 어떤 '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침기도는 잘 마치셨는지요? 오늘 정토행자의 하루는 어느 정토행자의 수행담이 아닙니다.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하는 장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정토행자의 하루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떤 나 어떤 날은 엄마가 90인 나로 살고, 어떤 날은 쳇바퀴 속 직장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깨달음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오기까지 수행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는 성동지회 전법 활동가 이현숙 님. 지나온 삶의 역경과 그 속에서 맺어진 모든 인연이 고맙다는 이현숙 님의 진솔한 수행담을 들어봅니다. 오늘의 주인공 이현숙 님 지렁이 분양으로 인연 맺은 정토회 여동생 언니, 환경 운동 차원에서 아파트 음식물 관
[일상에서 깨어있기] _운전대를 잡으면 나는 헐크가 된다
행자의 하루 편집팀에 단아하다는 이미지로 통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소통방에서도, 회의할 때도 항상 조곤조곤 말하는 모습이 단정해서, 화내는 모습이 쉬이 그려지지 않는 도반. 이 도반이 운전대를 잡으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네요. 스스로 다중인격자라 말하는 편집자의 일상에서 알아차린 수행거리와 행복을 나누어봅니다. 겁에 질린 토끼에서 무서울 것 없는 헐크로 빵빵 맞은편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오는 차들을 무시하고 우회전을 하는 나에게 울리는 경적이다. 면허를 취득하고 집에 있는 경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