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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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다시읽기] 28년을 이어온 수행과 봉사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법당도 사라지고 많은 것이 변한 지금이지만, 우리 정토행자들의 수행 만큼은 여여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20년 7월에 발행되었던 용산법당 임춘자 님의 수행담 다시 읽기 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작은 용산법당에는 총무님 곁을 항상 지키는 햇살 같은 미소의 노보살님이 계십니다.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말씀을 드리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옆에 있어 주는 것밖에 없다. 며 손사래를 치는 임춘자 님. 야문 손끝과 바지런함으로 정토회와 28년의 인연을

용산법당
2021.03.24. 23,766 읽음 댓글 24개

주어진 대로 가볍게

언제나 밝은 얼굴로 따뜻하게 사람을 맞이하며, 내려오는 소임은 “네”하고 가볍게 받는 손경숙 님. 부총무 소임도 그렇게 가볍게 받고 빠삭하게 시작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굵직한 행사와 사건들로 어려움이 뒤따랐다는데요,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집착과 걱정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릴 때 풍족하진 못했지만, 막내인 저는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할 뻔했지만, 부모님이 등록금을 간

거제법당
2021.03.23. 29,817 읽음 댓글 6개

정토회는 나의 동반자

개원 몇 달 만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법당에서 윤수연 님을 만났습니다. 평지풍파라고는 없었을 것 같은 고고한 느낌과는 다른 수행담으로 여러 도반들에게 울림을 줍니다. 무슨 소임이든 척척 해내는 윤수연 님의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정토회로 인도한 도반과 함께 인연 정토회를 만난 후 지난 몇 년 동안 제 삶은 참 많이 변했

수영법당
2021.03.22. 24,162 읽음 댓글 19개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늘 “네 그렇지예?”라며 공감해주시는 이윤선님은 마음속에 사랑의 화수분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윤선님, 그 사랑의 화수분 ‘정토행자의 하루’에 내어주세요”라고 하니 기꺼이 “그러지예” 합니다. 경산법당에서 모둠장과 행복학교 지원담당을 맡고 계시는 이윤선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꽃보다 더 환한 이윤선님 모험같은 첫 선택 남편과의 인연 저는 부산에서

경산법당
2021.03.19. 29,014 읽음 댓글 26개

코로나 속에서 더욱 꽃피운 소임

2020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정토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정토회 봄 불교대학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시작했지만, 도중에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불교대학 담당자들은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혼란을 겪었던 1년 동안 부천법당 봄 불교대학을 진행한 세 명의 담당자와 반장의 마음이 어땠는지 들어보겠습니다. 한평 더 넓어진 마음 성현래 님 전에 불교대학 부 담당을 두 번 했습니다. 부천법당과 소사법당이 분리되었을 때, 주간반 불교대학 담당자 할 사람이 없어서,

부천법당
2021.03.18. 28,993 읽음 댓글 11개

깨달음을 향한 끊임없는 되새김질

천일결사각주26 기도를 마친 이른 아침, 긴장한 마음으로 마주한 모니터 너머에 온화한 미소를 띤 오정민 님이 반가운 인사를 건넵니다. 코로나가 바꾼 인터뷰 풍경입니다. 오정민 님은 인터뷰 요청을 받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까 며칠을 고민했다 합니다. 고민하다 보니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미리 만들어둔 질문 목록은 옆으로 밀쳐두고 오정민 님이 잔잔히 풀어내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정진으로 법당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법회까지 가볍게 해내는 울림 깊은 이야

양평법당
2021.03.17. 28,190 읽음 댓글 8개

번뇌가 곧 보리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구절이 딱 잘 어울리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가장 불행했던 사람’에서 ‘나는 상팔자’라고 당당히 외치게 된 송파법당 최은희 님을 만나 보겠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한때, 이혼한 남편과 말썽꾸러기 딸아이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우스푸어가 되어 거리에 나앉을 판이었습니다. 싱크 홀에 매몰되거나 비행기 사고로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비행기 사고로 보험금을 타면 빚을 갚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사고로 죽은

송파법당
2021.03.16. 27,683 읽음 댓글 22개

우리의 이별방식

통영법당은 2011년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법당에서 유수스님을 모시고 개원 법회를 했습니다. 큰 법당 이전 염원으로 불사가 이루어져 2016년 2월 3일 새 법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청정한 수행공간인 통영법당이 오프라인 시대를 끝내고, 2021년 2월 27일 온라인 개원법회를 열었습니다. 이젠 역사가 된 통영법당의 추억, 법당을 정리하면서 들었던 마음, 개인법당에서의 수행 계획에 대해 정리불사 담당을 했던 정선옥 님, 신외숙 님, 이혜숙 님, 김희란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통영법당
2021.03.15. 28,206 읽음 댓글 14개

안 하면 내 손해네

정토회 가정법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임과 봉사를 해오신 김민지 님. 작년에는 코로나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면서 행복시민과 함께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셨는데요, 그 결과 작년 11월에는 정부혁신 공모사업에서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정토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김민지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강연 봉사 중인 김민지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ce0d86323c478d54b1c1ce8e6c2f5

화명법당
2021.03.12. 26,029 읽음 댓글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