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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다시읽기] “엄마, 당신을 사랑합니다. 엄마가 부처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정토행자의 하루는 2013년에 발행된 정순점 님의 이야기입니다. 읽으면서 많이 울컥했고, 도반으로 함께 이 길을 가고 있음에 자랑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정순점 님의 삶을 나누며, 최근 법당 정리후의 마음을 기사 마지막에 올려드립니다. 빚더미와 자식들 저는시골 가난한 집에 태어나 농사 짓는 남편 만나 결혼했습니다. 내 나이 39살 몇 년 투병 끝에 85년 음력 동짓달 남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은 건 빚더미 속에 아이들 5남매, 막내 10살, 큰아들 19살, 누가 봐도 저 여자가 어떻
겉만 좋다 속까지 좋아진 수행자!
항상 명랑하고 거절하는 법이 없어 시원시원한, 서방자 님에게 무슨 고민이 있었을까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유쾌한 지금의 모습 뒤에는 오랜 세월 힘든 삶이 있었습니다. 그런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캄캄하던 방안에 불을 탁 켠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통일의병 대회에 참가중인 서방자 님 선본 지 일주일 만에 결혼 저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
하느님도 좋아할 부처님법!
안성법당 박병익 님은 4대째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누나가 수녀이고 일가친척 중 성직자가 10여 명이라고 합니다. 이런 주인공이 어떻게 정토회를 만나 행복을 전하는 수행자가 되었는지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성당에서 모태신앙 천주교 저는 4대에 이르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는 세례, 견
[다시읽기] 28년을 이어온 수행과 봉사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법당도 사라지고 많은 것이 변한 지금이지만, 우리 정토행자들의 수행 만큼은 여여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20년 7월에 발행되었던 용산법당 임춘자 님의 수행담 다시 읽기 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작은 용산법당에는 총무님 곁을 항상 지키는 햇살 같은 미소의 노보살님이 계십니다.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말씀을 드리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옆에 있어 주는 것밖에 없다. 며 손사래를 치는 임춘자 님. 야문 손끝과 바지런함으로 정토회와 28년의 인연을
주어진 대로 가볍게
언제나 밝은 얼굴로 따뜻하게 사람을 맞이하며, 내려오는 소임은 “네”하고 가볍게 받는 손경숙 님. 부총무 소임도 그렇게 가볍게 받고 빠삭하게 시작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굵직한 행사와 사건들로 어려움이 뒤따랐다는데요,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집착과 걱정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릴 때 풍족하진 못했지만, 막내인 저는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할 뻔했지만, 부모님이 등록금을 간
정토회는 나의 동반자
개원 몇 달 만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리 마무리 단계에 있는 법당에서 윤수연 님을 만났습니다. 평지풍파라고는 없었을 것 같은 고고한 느낌과는 다른 수행담으로 여러 도반들에게 울림을 줍니다. 무슨 소임이든 척척 해내는 윤수연 님의 얘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정토회로 인도한 도반과 함께 인연 정토회를 만난 후 지난 몇 년 동안 제 삶은 참 많이 변했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늘 “네 그렇지예?”라며 공감해주시는 이윤선님은 마음속에 사랑의 화수분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윤선님, 그 사랑의 화수분 ‘정토행자의 하루’에 내어주세요”라고 하니 기꺼이 “그러지예” 합니다. 경산법당에서 모둠장과 행복학교 지원담당을 맡고 계시는 이윤선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꽃보다 더 환한 이윤선님 모험같은 첫 선택 남편과의 인연 저는 부산에서
코로나 속에서 더욱 꽃피운 소임
2020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정토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정토회 봄 불교대학은 오프라인 수업으로 시작했지만, 도중에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불교대학 담당자들은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혼란을 겪었던 1년 동안 부천법당 봄 불교대학을 진행한 세 명의 담당자와 반장의 마음이 어땠는지 들어보겠습니다. 한평 더 넓어진 마음 성현래 님 전에 불교대학 부 담당을 두 번 했습니다. 부천법당과 소사법당이 분리되었을 때, 주간반 불교대학 담당자 할 사람이 없어서,
깨달음을 향한 끊임없는 되새김질
천일결사각주26 기도를 마친 이른 아침, 긴장한 마음으로 마주한 모니터 너머에 온화한 미소를 띤 오정민 님이 반가운 인사를 건넵니다. 코로나가 바꾼 인터뷰 풍경입니다. 오정민 님은 인터뷰 요청을 받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까 며칠을 고민했다 합니다. 고민하다 보니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미리 만들어둔 질문 목록은 옆으로 밀쳐두고 오정민 님이 잔잔히 풀어내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정진으로 법당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법회까지 가볍게 해내는 울림 깊은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