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실천

  • 수행과 실천
  • 정토행자의 실천

정토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토행자들의 사회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무엇으로든 새겨지고 남으리라_사천왕사지 광복절 특별 정진

정토회 부산, 울산지부에서는 202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주년 특별 정진 행사를 했습니다. 아침 여섯 시 무렵 경주 사천왕사지에 도착했습니다. 안쪽으로 진입하니 공터엔 이미 차들로 가득합니다. 행사를 위해 캄캄한 새벽부터 온 회원들이 보였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미리 살피며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출발할 때는 어두웠는데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밝아 오는 아침, 언덕길을 오르며httpswww.jungto.orgupfileimagecc465787e875f1a3cd6db0770f62

통일
2026.10.09. 964 읽음 댓글 3개

나와 도반 그리고 남양주지회의 날 _

햇살이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의 중간, 뜨거운 날을 눈부신 실천 활동으로 채운 정토행자들이 있습니다. 강원 경기 동부 지부의 남양주 지회 회원들입니다. 2026년 7월 11, 12일, 1박 2일 ‘지회의 날’ 행사를 통해 도반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의미 있는 실천 활동으로 꽉 채워 더위도 물러설 만큼 즐겁게 보냈습니다.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남양주지회의 날 첫 모임은

지회의 날
2026.10.02. 1,118 읽음 댓글 6개

통일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_장수 죽림정사 평화 정진의 날

전북 장수 죽림정사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특별 정진이 있었습니다. 정토회는 이날 임진각과 죽림정사, 미륵사, 아도모례원, 사천왕사지, 봉림사지 등 여섯 곳에서 동시에 평화통일 기도를 진행했습니다. 죽림정사에는 대전, 충청지부를 중심으로 회원 75명이 모여 통일 발원문을 봉독하고 천배 정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최고기온은 29도, 체감온도는 31도였습니다. 죽림정사 입구httpswww.jungto.orgupfileimage4489c0e4f2bb2e5be439d1a43

통일
2026.09.18. 1,555 읽음 댓글 18개

한글 한 땀, 바느질 한 땀의 되살림

지난 3년 동안 정토회 경주지회 황성 모둠은 매주 목요일마다 고려인 이웃들에게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칠월 어느 날, 경주지회 4개 모둠원과 고려인들은 함께 모여 ‘되살림 바느질’을 하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고 자원을 아껴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경주지회 정토 행자 22명은 여는 모임 후 이름표, 현수막, 바느질 도구, 자리 배치 등 준비물을 챙겼습니다.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려인 이웃들을 기다렸습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이름표httpswww.jungto.orgupf

통일
2026.08.21. 2,026 읽음 댓글 13개

무비판적 순응에 희생된 수많은 이웃, _ ‘순이 삼촌’을 기억하며 _2026년 6월 제주 4·3 평화역사 기행

2024년, 제주 4·3의 역사 속으로 평화 기행을 다녀온 후, 이 역사를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2년 후 현충일을 기해 3일간의 여정으로 다시 ‘제주’로 향했습니다. 역사 기행 전부터 준비팀에 합류하여 사회자의 진행 글을 작성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역사 기행 날이 다가와도 막상 사전 학습 도서, 현기영 작가의『순이 삼촌』을 읽는 것은 자꾸만 미뤘습니다. 잔인한 역사를 마주하며 그 슬픔을 느끼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여 회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그 마

통일
2026.07.24. 2,710 읽음 댓글 15개

나라를 위해 자신의 심장을 터트린 젊은 영웅을 찾아_천안지회 현충일 역사 기행

유독 높고 청명한 6월 현충일 아침, 천안지회 도반들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으로 향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삶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대전충청지부 지회 단위로는 첫 역사 기행입니다. 목적지는 윤봉길 의사 생가지와 사당, 기념관이 모여 있는 덕산면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객은 많지 않았고, 주차장 옆 태극기가 바람에 조용히 흔들렸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비httpswww.jungto.orgupfileimage6a216b1ad157bd61

통일
2026.07.10. 2,095 읽음 댓글 19개

좋은이웃의 날

좋은 이웃의 날 함께 웃고 함께 배우다. 마음을 잇는 좋은 이웃과 광명지회 5월의 문화 나들이 함께 출발합니다. 아침 9시 30분, 나들이를 떠난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경복궁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에 땀이 쏟아졌고, 오늘 하루를 잘 보낼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잠시 후 둥둥 울려 퍼지는 북소리와 함께 조선시대 수문장청 소속 무관들의 교대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 의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복식과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취타

통일
2026.07.03. 2,108 읽음 댓글 5개

미래로 향하는 오래된 바른 길_ 2026년 부처님 오신 날, 정토사회 문화회관 특별 행사

2026년 5월 24일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온 불기 25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람들은 각자 절을 찾아 나섭니다. 새로운 불교 운동에 앞장선 정토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어떻게 맞이하는지, 정토 행자들은 어떤 실천을 이어가는지 궁금했습니다. 서울, 제주지부 으뜸 절인 서초동 정토 사회문화회관을 찾았습니다. 아침 8시, 정토 사회문화회관의 앞마당은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행사 부스들이 설치되고 봉사자들은 하나, 둘 준비해 온 물건들을 정리하고 설치하느라 분주

으뜸절
2026.06.19. 3,489 읽음 댓글 9개

마주 잡은 손에서 속삭임은 시작됩니다._2026년 애광원 봄나들이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애광원 봄나들이는 정토회와 애광원이 함께 합니다. 애광원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를 입었고, JTS가 복구를 지원하며 법륜스님과 김임순 원장님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원이 끝난 후, 지금까지 23년 동안 1년에 두 차례 애광원 생활인들과 함께 나들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평소 바깥 출입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동 쌍계사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끝자락과 오월의 하늘httpswww.jungto.orgupfileimaged34004cd779bce39a486f5

복지
2026.06.12. 2,609 읽음 댓글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