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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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지금이 행복인 줄 알겠습니다

정관법당 조숙정 님은 2015년 봄에 정토회와 인연이 되어 지금은 불교대학 담당자로 봉사 중입니다. 미워하면서 닮는다더니 친정 어머니와 똑같이 욕심이 많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정토회를 만나기 전까지는 단 한 번도 만족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조숙정 님. 이런 주인공이 어떻게 남편과 새벽기도를 하는 삶으로 바뀌었는지 진솔한 수행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JTS 거리모금 중인 주인공 httpswww.jungto.orgupfileimage20c1a931e0dae52ea0

정관법당
2021.02.25. 28,010 읽음 댓글 14개

참 좋은 인연으로 다만 할 뿐입니다

고성법당에는 ‘부족하지만, 다만 할 뿐입니다’라는 명심문으로 묵묵히 수행, 보시, 봉사를 실천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불교대학, 경전반, 수행법회, 사회활동 담당, 부총무에 이어 대의원, 통일특별위원회 활동까지 쉼 없이 소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토행자의 하루 이야기를 하자 내놓을 게 없다며 손사래를 치더니, 희망리포터의 몇 차례 권유로 드디어 마음을 열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삶이 한 단계 발전했다며, 의연하고 담담하게 풀어내는 최둘선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고성법당 나들이 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고성법당
2021.02.24. 27,219 읽음 댓글 13개

행복 전도사님, 리스펙!

“하하하” 웃으면서 명쾌하고 통쾌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광산법당의 김진희 님. 열네 명의 지인을 행복학교각주35에 등록시킨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 비결이 들어있는 김진희 님의 이야기보따리를 같이 풀어볼까요? 위기를 맞다 육 남매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난 저는 큰 부담 없이 자유롭게 성장했습니다. 큰며느리로 일만 하는 친정어머니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가난하지만 홀어머니 밑의 외아들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강직한 성격의 남편은 무척 검소하고 성실했습니

광산법당
2021.02.23. 25,129 읽음 댓글 14개

행운의 개인법당

정토회가 전면 온라인화하면서 강북법당도 1월 10일을 기점으로 법당 계약을 마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손 모아 힘 모아 법당을 정리하는데, 부처님 전에 놓여 있던 기물은 다 어디로 갔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법당의 기물을 가져다 개인법당에 놓을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말하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정토불교대학 홍보 법륜스님의 열렬한 팬 20대 초반 시골

강북법당
2021.02.22. 26,543 읽음 댓글 12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당당한 수행자

하남 법당이 코로나로 문을 닫기 전까지 매일 새벽 법당에서 예불을 드렸던 법당 지킴이 권순미님. 법당에 들어서는 순간 집처럼 편안하고, 절하는 것이 행복했다던 순미님. 오늘은 순미님의 운명을 바꾼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불교대학 졸업식에서 힘겨운 시절, 마음의 안식처가 된 절과의 인연 전형적인 시골마을에서 2남 2녀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있었지

하남법당
2021.02.19. 26,872 읽음 댓글 22개

연기법, 나를 이해하고 남편을 이해하는 공부

이유 없이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는 이난숙 님. 꾸준한 수행과 소임으로 자신을 되찾고, 아이들에게도 당당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연기법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 이난숙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평범한 줄 알았던 삶을 돌아보게 된 기회 어느 날 지인이 법륜스님 책이 참 괜찮다며 잠들기 전에 조금씩 읽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도서관에 가서 《즉문즉설》책을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제가 괴로운 줄도 모르고 평범하게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댁과 남편

안양법당
2021.02.18. 28,155 읽음 댓글 21개

무거우면 내려놓고 뜨거우면 내려놓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안양법당을 지키시는 박명자 님의 앗 뜨거 수행담을 들어볼까요? 6학년이었던 아들은 키가 컸습니다. 육상을 시키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운동은 절대로 안 시키고 싶었습니다. 친정 동생도 시동생도 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하다 그만두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가 되어 버린 모습이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몰래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방과 후에만 하더니 6학년 후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들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말릴 수가 없었습니다. 축구 안 시켜주면 중학

안양지회
2021.02.18. 22,896 읽음 댓글 2개

뗏목을 버리고 당당하게 서다

겉으로는 몸도 마음도 여리게 보이지만 수행과 봉사는 강단 있게 하는 기장법당 브레인 김지현 님. 새로 바뀌는 정토회 지원팀장이자 온라인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도반들의 어려움을 챙기는 모둠장으로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현재는 법당 마무리에 함께 애쓰는 그녀의 삶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경수련원에서 상처받은 어린 시절

기장법당
2021.02.17. 27,123 읽음 댓글 21개

넘어지면서 나아가는 수행자

정토회가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화상 회의가 많아졌습니다. 며칠 전에도 온라인 전법 정담회를 했는데 그곳에서 사회를 보는 신경선 님을 만났습니다. 신경선 님은 기기에 문제가 있어 화상 회의가 매끄럽지 않을 때에도 차분하게 진행합니다. 도반들이 편안한 나누기를 하도록 진행하는 신경선 님에게 기사를 부탁했습니다. 자신은 쓸거리가 없고 부끄럽다며 처음엔 거절했습니다. 도반들이 정토회 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는데 그동안의 수행담을 써보라는 권유에 예하고 받았습니다. 신경선 님의 삶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함께 들어가 보겠습

밀양법당
2021.02.16. 27,712 읽음 댓글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