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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전기충격기 대신 만배, 삼만배로 끊은 업식
유쾌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나고 싶은 끌림이 있습니다. 특유의 즐거움과 상쾌함으로 도반들의 마음을 밝게 끌어주는 분당법당의 비타민, 전지영 님의 진한 수행담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활동가정진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던 산골 마을의 둘째 딸 남존여비 사상이 심했던 산골 마을에서 딸만 둘인 집에 둘째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할머니의
하기 싫은 것도 일단 하고 나면 참 좋더라
한 송이 향기로 공간을 채우는 백합처럼 청년대학생정토회 곳곳을 채우는 일당백 소사법당의 향기로운 꽃 허향화 님의 수행향을 전합니다. 청춘콘서트 스텝으로 봉사하는 허향화님 고향을 벗어났지만 다시 혼자가 되어 저는 중국 연길에서 태어난 조선족입니다. 고3때 내 키만큼 큰 배낭을 메고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습니다. 워낙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흔들리지 않는 수행자로 살아요
장수 법당 소속인 서선이 님은 직장 파견근무로 잠시 군산 법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선이 님의 나긋하고 포근한 나누기는 마치 또 하나의 법문처럼 귀에 쏙 들어옵니다. 정든 서선이 님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정토행자의 하루’를 제안했습니다. ‘‘저는 쓸 게 없어요. 힘들었던 때가 없었어요.”라며 미소 짓는 서선이 님의 모습에 수행담을 듣기도 전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잔잔한 수필 같은 서선이 님의 수행담입니다. 맏딸이 살림밑천이던 어린시절 저는 평범한 농가의 대가족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조
[특집] 전세계 수행자랑 _ 마음과 마음이 만났습니다
“오늘도 살았습니다. 내가 참 복이 많습니다. 세상에 은혜 갚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무얼 보고 있나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거리가 한산한 그냥 그런 보통의 겨울 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0년의 시작과 함께 온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스님과의 세 번째 만남
벌써 햇수로 5년째 소임을 맡아 파주 운정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금정숙 님. 넉넉하고 포근한 인상에 늘 작게 웃는 얼굴이라 그저 평탄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온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금정숙 님에게도 쉽지 않은 인생의 숙제가 있었고, 고비마다 법륜스님과 ‘세 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부처님 말씀과 스님과의 신묘한 인연으로 장애 속에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금정숙 님의 이야기입니다. 준비 중 잠깐 포즈를 취하는 금정숙 님httpswww.jungto
내 집이 법당이고 가족이 도반입니다.
언제보아도 소녀 감성을 지닌 김보희 님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누어줄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며 몇 번이나 손사래로 인터뷰를 거부했으나,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빠져듭니다. 특별하지 않기에 모두의 이야기로 와 닿아 공감되는 양천법당 김보희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JTS모금 중인 김보희 님 아픔이 계기가 된 인연
내 마음의 풀을 뽑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울 때 기꺼이 재료와 도구를 구해오고 만드는 방법까지 재능 기부하는 따뜻한 분, 백중 기도를 할 때는 시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맛있는 떡을 해오고 각자 가져온 빈 통에 나누어 주시는 분, 거창법당 이경숙 님이 그렇게 맛깔 나는 모습을 보이는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청해봅니다. 경전반 졸업식에서 이경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c69ef6b448bf010f753dda8b26fb3c05.jp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
지난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에, 쏟아지는 비에, 힘든 여름이었나요? 그 더운 시간에도 광명 법당 네 명의 수행자들은 새물 정진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매일 300배 정진으로 수행의 깊이를 다졌습니다. 무겁고 괴롭던 마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진 수행자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그간 지은 것이 얼마인데 쉽게 가려고 하나 박인순 님 2019년 환경학교 홍보하며httpswww.jungto.orgupfileimage1be1dc5bba47fc2f387
두렵고 미웠던 언니, 정토로 이끈 은인이에요.
조계종 불교대학을 일찌감치 졸업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 줄 알면서도, 스님이 되고 싶은 원을 버리지 못하던 구리법당 이미란 님. 언니 권유로 정토회와 인연 맺어, 일반 사찰의 스님 대신 정토회 법사가 되겠다는 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한 것도 없는데 행자의 하루 주인공이라니 민망하다는 이미란 님의 삶의 역정, 함께 볼까요? 40년 동안 친정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갇혀 괴롭게 살다 저는 1남 4녀 중 둘째로, 설움을 겪으며 자랐습니다. 2009년 갑작스럽게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67년을 왕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