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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어느샌가 자유로운 나
김해정토회 장유법당에는 행사 때마다 웃는 얼굴, 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진숙 님이 있습니다. 활기찬 모습에 늘 밝은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올까 궁금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애광원 나들이 봉사중에 엄마와 새엄마 경남 고성군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릴 때 저는 순하고 건강해서 사랑을 많
백일출가 만 배 하는 날_ 발바닥에 땀나는 스텝들의 하루
문경 정토 수련원은 수행 공동체로 생활하며 살림팀, 수련팀, 행자원 부서로 나눠 함께 공유하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백일출가를 마친 후, 행자원 부서에서 “백일출가 스텝”으로 상근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생활이 더 활발하고, 힘이 넘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백일출가 프로그램을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 백일출가 스텝의 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일출가 프로그램 회향 후 문경 공동체에 남아서 상근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httpswww.jungto.orgupfileimag
이제는 정말 괜찮아요
오늘은 인생의 절반을 가족들 병간호와 뒷바라지로 ‘나를 버리고, 내 것을 버리고, 내 고집을 버리는’ 이치를 몸소 실천하며 배웠다는 대잠법당의 마더 테레사 이행숙 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입니다. 법륜스님 희망강연 봉사 중 나는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요 부유하진 않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에서 2남 4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농촌에서 불법을 외치다!
벌집에서 나오는 밀랍을 원료로 한, 항균 작용이 탁월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랩이 있습니다. 친환경 랩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정토회에 보급한 사람, 바로 전주정토회 정읍 법당 고창 법회 경전반의 이상준 님입니다. 게을러지기도 하고 때로는 결심한 것을 잘 실천하지 못하지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미소 짓는 이상준 님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정토회를 만나다 저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자라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컸습니다. 서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문경수련원의 가을 축제 김장 올해는 특히 배추 농사가 아주 잘 되어 유기농 배추로는 나오기 어렵다는 속이 꽉 찬 배추로 행사가 풍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일과 수행의 통일을 엿볼 수 있는 과정을 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련원에서 대중 공양주 소임과 2020년 김장 실무총괄을 맡은 유영근 님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덧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문경에서 맞는 세 번째 가을로 밖에 있을 때 김장은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일생에 한 번 해보기도 힘든 대규모의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을 때’_‘할 수 있을 만큼’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불행할 거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박제연님. 지금은 다 지나간 일, 남 이야기하듯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된 이야기 수행·보시·봉사의 삶을 살고 있는 박제연님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겠습니다. 인터뷰 하는 제연님 “계집애가 팔자가 얼마나 세려고…” 충청도의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 시절 언니와
새로운 100일을 준비합니다
서초법당에 없어서는 안 될 맥가이버 같은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나보니 서초법당뿐만 아니라 정토회에 꼭 필요한 분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금의 정토회가 있기까지 굵고 궂은 소임을 도맡아 해오며, 정토회 도반들의 전폭적인 사랑으로 오랜 세월 정토회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오택 님의 사연, 함께 만나보시죠. 100일 법문의 인연 1995년 우연히 법륜스님의 고등학교 후배라는 분으로부터 월간정토를 소개받아 정토회를 알았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같은 것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여서 따
경청의 달인
“좋아요”, “시원합니다.” 이것은 진주법당 봉사자들이 막힘없는 소통으로 행복에 겨워 내는 목소리입니다. 봉사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경청의 달인 진주법당 총무 정금도 님입니다. 부끄럽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다시 태어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반들과 지리산 수련원에서 봉사활동 행복한 수행자가 되는 기적 직장동료들
소임이 복입니다
불교대학 경전반을 졸업하고, 바로 지원팀장을 맡아 궂은 일들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해내는 사람. 매사 긍정적이라 저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의구심이 들만큼 모든 걸 받아내 주는 사람. 본인이 제일 수고가 많음에도 항상 먼저 도반의 수고에 인사를 건내는 사람. 그이의 듬직한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편안한 안정감을 느낍니다. 지금 따뜻한 안진옥 님의 수행담 품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구김살 없는 천성 제가 9살 되던 해, 갑작스러운 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