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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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내 마음의 풀을 뽑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울 때 기꺼이 재료와 도구를 구해오고 만드는 방법까지 재능 기부하는 따뜻한 분, 백중 기도를 할 때는 시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맛있는 떡을 해오고 각자 가져온 빈 통에 나누어 주시는 분, 거창법당 이경숙 님이 그렇게 맛깔 나는 모습을 보이는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청해봅니다. 경전반 졸업식에서 이경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c69ef6b448bf010f753dda8b26fb3c05.jp

거창법당
2020.11.20. 25,420 읽음 댓글 10개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

지난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에, 쏟아지는 비에, 힘든 여름이었나요? 그 더운 시간에도 광명 법당 네 명의 수행자들은 새물 정진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매일 300배 정진으로 수행의 깊이를 다졌습니다. 무겁고 괴롭던 마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진 수행자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그간 지은 것이 얼마인데 쉽게 가려고 하나 박인순 님 2019년 환경학교 홍보하며httpswww.jungto.orgupfileimage1be1dc5bba47fc2f387

광명법당
2020.11.19. 24,690 읽음 댓글 18개

두렵고 미웠던 언니, 정토로 이끈 은인이에요.

조계종 불교대학을 일찌감치 졸업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 줄 알면서도, 스님이 되고 싶은 원을 버리지 못하던 구리법당 이미란 님. 언니 권유로 정토회와 인연 맺어, 일반 사찰의 스님 대신 정토회 법사가 되겠다는 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한 것도 없는데 행자의 하루 주인공이라니 민망하다는 이미란 님의 삶의 역정, 함께 볼까요? 40년 동안 친정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갇혀 괴롭게 살다 저는 1남 4녀 중 둘째로, 설움을 겪으며 자랐습니다. 2009년 갑작스럽게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67년을 왕래 없

구리법당
2020.11.18. 24,173 읽음 댓글 17개

참회로 얻은 새 인생

양덕 법당에는 편안하고 차분하게 수행 정진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도반, 이동조 님이 있습니다. 첫 천일결사각주26 입재 후 한결같이 묵묵히 수행 정진하는 이동조 님은 많은 도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처를 딛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이동조 님의 진솔한 삶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종갓집 맏며느리의 순종적인 삶 저는 시골에서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무척 예뻐했고 어머니는 모든 면에서 헌신적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계속 받으려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자

양덕법당
2020.11.17. 25,339 읽음 댓글 18개

[일상에서 깨어있기] 1도 없던 미안함이 '미안한 1'이 되기까지

오늘은 정토행자의 하루 편집자 권영숙 님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고백 형식의 글로 독백체입니다. 권영숙 님은 2008년부터 북한동포 돕기를 시작으로 8년간 정토회 봉사를 했습니다. 세상밖이 궁금해 4년은 간단한 봉사만 하면서 쉬었습니다. 세상에서 잘 놀다, 정토행자의 하루 봉사로, 놀이터를 바꿨습니다. 권영숙 님이 봉사하면서 일어난 마음나누기, 시작합니다. 잘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httpswww.jungto.orgupfileimage0e00194c545766c8f5cfe289b37e5684.jp

정토행자의 하루
2020.11.16. 21,760 읽음 댓글 42개

저는 충분히 사랑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불교대학 입학식 날 얼굴 표정에 소름 끼쳤다. 같이 사는 남편이 불쌍하다” “정토불교대학 안 왔으면 우짤 뻔 했노?” 경전반 졸업 후 도반에게 들었던 상대방의 소감 나누기입니다. 밝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몰랐다는 조희열님. 지금은 밝은 미소와 행복한 표정으로 바뀐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두북에서 밭일 봉사 중인 조희열님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해운대법당
2020.11.13. 25,438 읽음 댓글 25개

부처님 가르침은_인생의 내비게이션

‘정토 행자의 하루’ 주인공을 찾느라 고심하던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얼굴이 있었습니다. 무작정 만나러 가게로 찾아가자 최재영 님은 본인은 자격이 안 된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코로나로 누구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도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니 잘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 이쁜 미소를 지닌 최재영 님의 수행 속으로 우리 같이 가볼까요? 기대와 달랐던 창업 2017년 저는 모든 것을 끌어모아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은 가게를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가게 운영은 정신과 육체 모두 예상했던 것보

내서법당
2020.11.12. 23,949 읽음 댓글 24개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4060세대

다른 지역보다 5도 이상 추운 파주는 매달 임진각에서 통일기도를 하려면 벌써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 합니다. 오늘은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파주법당 활동가 모둠원들의 수행담입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파주법당 활동가들의 따뜻한 마음을 만나봅니다. 그만하면 됐지, 얼마나 더 잘해 조정애 저는 4형제 중 둘째인 남편과 결혼해, 30년 넘게 시부모님을 모셨습니다. 집안의 대소사는 제가 다 했습니다. 저는 ‘피해자’라는 생각에 빠져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보았습니

파주법당
2020.11.11. 24,474 읽음 댓글 10개

세상에서 가장 사이 좋은 엄마 아빠

아이들 아빠와의 불화로 2년 전 이혼했는데, ‘관점 바꾸기’를 통해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사이 좋은 부모가 되었다는 이혜연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리포터는 해도 해도 어려운 게 ‘관점 바꾸기’인데 이를 몸소 실천하여 더욱 행복한 삶을 산다는 이혜연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유튜브의 신비한 알고리즘 2000년도에 아이들 아빠를 처음 만나 불같은 사랑을 하고 2003년도에 결혼하였습니다. 3살 연상이라는 이유로 반대가 심해 어렵게 진행된 결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결혼 날짜를 잡은 바로 다음

서현법당
2020.11.10. 25,770 읽음 댓글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