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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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도 물들다

절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만 배우자’는 마음으로 정토회에 왔는데, 자꾸 행복한 늪에 빠지고 있다는 동작법당의 손남희 님. ‘아, 그렇구나’하는 알아차림의 감탄사가 깊어질수록 소임이 하나씩 늘어간다며 빙그레 웃습니다. 조근 조근한 말투로 풀어놓은 손남희 님의 보석 같은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만 배우자 저는 법륜스님을 《인생 수업》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공감은 가는데 특별히 무언가를 더 알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2018년 봄, 직장 동료가 우연히 정토회가

동작법당
2020.07.28. 27,089 읽음 댓글 10개

어, 변했네. 정말 변했네.

2019년 안산법당 가을불교대학에 입학해 곧 졸업을 앞둔 김수정 님은 조금 특별한 인연으로 불법을 만났다고 합니다. 먼저 불법을 만난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요즘 마음 나누기의 맛을 누리고 있는 김수정 님. 오늘은 법당에서 도반이된 가족과 불법을 통해 변화된 김수정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가족여행 중 보길도 망끝전망대에서 평범한 어린 시절, 그

안산법당
2020.07.27. 27,508 읽음 댓글 24개

아침을 열고 저녁을 닫는 O.K맨

소임을 부탁드리면 근무시간에도 O.K 예불소리가 너무 좋아서 감동을 받고 새벽예불부터 시작해서 사시예불, 저녁예불, 지장예불까지 진행하고 있는 박덕곤 님. 경전반 수업중 받은 새벽예불 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새벽예불 소임을 하고 있는 O.K맨 박덕곤 님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예불소임 새벽예불 올리는 박덕곤님.right

해운대법당
2020.07.24. 29,526 읽음 댓글 36개

남편 바라기에서 주인된 삶으로

오늘의 주인공은 어린시절 엄마따라 놀러 다니던 절에 대한 친숙함과 향수로 정토불교대학과 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온 낯선 타지에서 세 아이 독박육아를 하던 남편바라기가 주인된 삶을 갖기까지. 한차례 장맛비가 다녀간 뒤 맑게 갠 하늘만큼이나 밝은 미소를 가진 김미숙 님의 수행과 봉사를 통해 행복으로 바뀌는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불교대학 특강에서httpswww.jungto.orgupfileimaged06a885d3f5e1f38be0f74e7

경기광주법당
2020.07.23. 28,650 읽음 댓글 25개

28년을 이어온 수행과 봉사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작은 용산법당에는 총무님 곁을 항상 지키는 햇살 같은 미소의 노보살님이 계십니다.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말씀을 드리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옆에 있어 주는 것밖에 없다. 며 손사래를 치는 임춘자 님. 야문 손끝과 바지런함으로 정토회와 28년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온 수행담을 들어봅니다. 가을불교대학 홍보 활동 httpswww.jungto.orgupfileimage59340b12380f2a4f30e08f5c5b91e14e

용산법당
2020.07.22. 26,194 읽음 댓글 52개

도반은 나의 거울입니다

주례법당 1기 불교대학 졸업생들입니다. 정토 생활 1년 동안 법문, 수행, 봉사로 행복을 외치는 김수아 님과 김민서 님. 그들이 경험한 순간순간의 알아차림은 상대를 향한 매서운 시선에서 나를 향한 따뜻한 미소로 꽃을 피웁니다. 심층취재로 다시 만나게 된 주례법당 두 주인공의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수아 님 제 어린 시절은 고부갈등으로 늘 시끄러웠습니다. ‘나만 잘 하면’ 어른들의 미움이 나를 향하지 않고, 어른들도 싸우지 않을 거란 생각에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끄러운 집안이 너

주례법당
2020.07.21. 21,008 읽음 댓글 13개

방긋 웃으며 "예" 하고 합니다.

정년퇴직 후 서울에서 오산법당으로 옮겨온 후 어떤 소임이든 “예, 하고 합니다.”를 실천하는 이주현 님. 그저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며 법당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가운데 수행자의 여여함까지 겸비한 오산법당의 모자이크 붓다의 표본 이주현님의 수행담, 지금 나누겠습니다. 전쟁반대 평화협정 참가 중httpswww.jungto.orgupfileimage4ef5057646794ff99d43c8c14cdedf42.jp

오산법당
2020.07.20. 24,201 읽음 댓글 20개

나는야, 달팽이 수행자!

수성정토회 경산법당 김숙이 님은 모둠장으로 활동하면서 경산법당 구석구석을 살피며 법당 살림을 꾸리고 있습니다. 수줍은 미소를 띠며 자신은 달팽이 수행자라고 말하는 김숙이 님을 소개합니다. 하루아침에 남의 집 살이로 저는 경북 청도에서 4남 1녀의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300가구 가량 살고 있는 마을에서 땅도 있고 성실하신 아버지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친구들이 농사일 돕느라 바쁠 때, 저는 놀러 다니느라 바빴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둘째 오빠가 경산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밥해 본 적이 한

경산법당
2020.07.17. 28,463 읽음 댓글 29개

하루하루가 소중한 선물 같은 새날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고, 친구에게 내가 가장 친한 친구이고 싶은 마음.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순수한 욕심은 독이 되어, 오히려 사람과의 관계를 어렵게 했고 외로움은 그림자처럼 주인공을 따라다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세종법당에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법회 시작을 알려주는 법당 행사 사회자 편선향 님입니다. 정토회를 만나 마음뿌리에 있는 욕심을 찾아내고 관계에서 자유로움을 찾기까지, 그 여정을 들어봅니다.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만든 외로움 저는 1남 5녀의 다섯째 딸입니다. 사춘기 때 문득 ‘부모님

세종법당
2020.07.16. 32,726 읽음 댓글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