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원하시는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한 땀 한 땀 꼼꼼하게,_그러나 흐르는 물처럼
인터뷰를 마치고 김미정 님과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서 제 입이 앙다물어졌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야문 얼굴로 또박또박 말하는 모습이 어린 시절 보았던 똑순이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꼼꼼하게 한 땀 한 땀 최선을 다하는, 그러나 흐르는 물처럼 걸림 없는 수행을 실천해 가는 김미정님의 수행담을 만나 보겠습니다. 그냥, 마냥 외롭다 위로 오빠가 다섯 명이 있었고 할머니, 엄마, 아버지와 살았습니다. 막내 딸이다보니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늘 혼자였습니다. 다섯이나 되는 오빠들이 있었지
향존법사님 세 번째 이야기_아따, 별난 법사다
까탈스럽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꾸준히 환경 실천을 했습니다. 법사 되기 전부터 직장 동료들에게 법사 소리를 들은 향존법사님. 그 세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법사 수계식 아따, 별나다 정토회에서 법사 되기 전부터 직장에서 법사 소리를 들었습니다. 장례식장 갈 때도 컵과 수저를 들고 가니, “아따 별나다. 제발 별나게 하지 말고 그냥 나무젓가락 써라라고 했습니다
전법활동을 통해 나를 뛰어넘다
성동지회에서 불교대학 진행자와 전법 활동 소임을 맡고있는 제갈원 님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전법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제갈원 님 내가 뭘 잘못했지 어릴 적 아버지가 하던 사업이 잘 안되어 어머니가 제과점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고생한다는 생각에 저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별 문제 없이 잘 큰것 같습니다.
매화꽃처럼 꿋꿋하고 아름다운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맏딸이라는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 집안 생활비에, 동생들 학비까지 책임지며 희생합니다. 오늘은 가족들의 나은 삶을 위한 밑거름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김춘자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엄마는 아빠가 되고, 나는 엄마가 되어 어린 시절 아버지는 딸 다섯의 맏이인 저를 당신과 닮았다며 많이 사랑했습니다. 손수건과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십 리를 걸어간 초등학교 입학식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버지 손 잡고 학교 간다고 깡충깡충 뛰며 좋아했습니다
향존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_아내의 안부를 묻기까지 10년
이혼하고 애 셋 키우며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말로는 행복하다 말했지만 아이 엄마에 대한 미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절을 하니 어느 순간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졌습니다. 100일 동안 웃는 사진을 찍으니 인상이 변했다는 향존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경주 남산 순례 숲속 너른터 정비 봉사 후 어려움 중에도 바르게 자라난 아이들
나쁜 도반, 그냥 도반
오늘은 스님의 하루를 읽다 보면 종종 나오는 농사담당 행자님 한혜련 님의 수행담입니다. 한혜련 님은 평소 못마땅하게 생각한 도반과 하필 행자대학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성불하거나, 아니면 못 견디고 도망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다라는 생각에 이를 악물었다지요. 그 분별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도반 백일출가 때부터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 도반이 하나 있었습니다. 백일출가만 마치면 후다닥 속세로 도망갈 거란 저의 예상을 꺾고 그 도반은 예비 행자대학원에
14년을 돌고 돌아 찾은 보살의 길
어릴 적 초등학교 교사의 꿈을 안고 꿋꿋하게 자수성가하여 교사 임용 배치를 앞두고 있던 중, 삶의 진리와 인생관에 대한 목마름으로 원불교 교단에 출가한 주인공. 시간이 거듭할수록 풀리지 않는 고민과 실망, 좌절감을 느끼며 14년의 출가생활을 접고 나왔습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강연으로 정토회와 인연을 맺으면서 바른 법, 쉬운 법, 생활 법의 향에 취하여 행복에 젖어 있는 주인공 장선복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소박한 꿈을 품었던 청년의 질풍노도기 전북 진안의 한 시골 단칸방에서 다소 부족하지만 단란한
향존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 이혼했습니다
오늘은 대구경북지부 수성지회 담당법사인 향존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죽을 때까지 지도 법사님 따라 수행, 보시, 봉사를 발원한 향존법사님. 당신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함께 가는 것이 가장 큰 서원이라고 합니다. 법사님이 말하는 이 길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 길을 걷게 됐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법사수계식 때 가족들과 부부 갈등 98년 큰 누나의
제 꼬락서니를 알고 공개 다짐합니다
구미지회 희망리포터인 저는 이번 기사를 배정받고 오, 여유가 있네 하며 느긋하게 있었습니다. 기사 날짜가 눈앞으로 다가와서야 인터뷰도 하지 않은 저의 게으름에 당황했습니다. 발등에 불을 끄듯 급하게 부족한 저의 수행담으로 대체하면서 게으르고 늘 넘어지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성지순례 귀촌 생활의 환상 2016년 제 나이 35살에 귀촌 생활의 환상에 젖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