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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제향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장발장을 꿈꾸던 선녀
오늘 소개하는 두 번째 법사님은 제향 법사님입니다. 오직 정진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던 법사님도 불법 만나기 전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늘 새장에 갇힌 새처럼 답답했습니다. 언제든 도망 갈 수 있게 아이도 한 명만 낳고, 항상 마음의 보따리를 쌌던 제향 법사님. 하지만 세상의 잣대, 도덕의 잣대로 이혼할 용기도 없었습니다. 차라리 빵이라도 훔쳐 감옥가는 상상을 했다는 법사님의 불법 만난 이야기, 지금 들어봅니다. 고현정도, 발 냄새도 이긴 열정 저는 홍제동에서 가구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구점 옆
눈을 떠 다시 봅니다
“아들 덕분에 인연 맺은 정토회가 삶을 재정립하여 새 인생을 살게 할 줄 몰랐습니다.“ 부산울산지부 해운대지회 모둠장, 그룹장, 실천 활동 꼭지로 활동하며 날마다 고마워한다는 정경희 님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불교대학 홍보 아들이 맺어준 정토불교대학 또래보다 발달이 느리고, 학습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처지는 아이를 보니 불안했습니다. 주
돌아오는 발걸음은 언제나 가볍다
경기광주지회 유재학 님은 한 번도 얼굴을 붉히는 일 없이 늘 온화한 미소로 어떤 소임이든 해내어 진정한 ‘수행자’의 모범이 될만한 태전 모둠의 전법활동가입니다. 정토회를 만나 지난 9년 동안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어려움 속에서 더욱 굳건하게 수행자의 삶을 이어오고 있는 유재학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받은 도움을 회향하는 마음으로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유재학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72b806e791a25f3
향실법사님 마지막 이야기_만 서른 살입니다
불법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는 법사 님은 이제 만 서른살이라고 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향실법사 님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나에게 올리는 천도재 대성사에서 처음 법륜스님의 강의를 듣고부터 자연스럽게 홍제동 정토포교원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다시 기도문을 받을 때 조석예불과 만일기도를 받았습니다. 만일기도에 더해 조석예불까지 해야 하나 하며 의문이 났을 법도 한데, 그 때는 그대로 받았습니다. 몇 개월 지나 총무 도반의 일신상 문제로 총무 소임이 저에게
부처님께 배웠습니다
“살면서 저도 모르게 잘못을 많이 합니다. 특히 목소리가 크고 화를 잘 냅니다. 가족들에게 그러고 싶지 않은데 잘 안됩니다. 그런 점을 고쳐볼까 해서 삼백배를 했는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화가 줄어드니 남편은 제게 절에 자꾸 다니라고 합니다. 또 아들이 대학교 갈 때 복을 비는 마음으로 했던 기도가 아니라, 정신이 맑아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아들을 군대 보내 놓고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제 백은 부처님입니다.” 오늘은 달서 지회에서 꾸준히 정진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윤명란 님의 수행
모든 것을 내 문제로 볼 수 있습니까?
하늘을 날기 위해 뼛속을 비우는 새처럼, 일상의 삶에서 하나씩 비워가며 수행자의 길을 가고 있는 손정현 님. 2013년 순천 법당 개원부터 2019년까지의 총무 소임과 통일 특별위원 소임을 맡으며 어떤 마음이 일어났었는지 들어 보겠습니다. 가장이 되다 2019년 모둠장의 날 행사 손정현 님.right 결혼하자마자 남편은 만성 골수염 수술을 받았
향실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_무덤 앞 두 여자
시어머니를 무시하는 마음은 아무 문제없는 남편까지 문제삼았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남편은 내 수행을 뒷바라지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시어머니를 무시하는 마음은 저의 어린 시절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앞에는 두 여인이 엎드려 울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제 전생에서 평생의 기억으로 각인되어 내내 저를 괴롭힌 것입니다. 업식의 뿌리를 찾은 향실법사 님의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무덤 앞에서 울던 두 여자 시댁을 떠나
정토회에서 직진해온 7년
정토회가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남양주 지회가 자리 잡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니 수면 아래 부지런히 움직이는 백조의 발이 떠오릅니다. 정토회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행복을 찾은 남양주 지회장 소임을 맡은 조희영 님의 수행담을 들어봅니다. 통일특별위원회 활동 중 도반들과 함께 괴로움이 이끈 스님과의 만남
향실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새까매지는 마음
저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회원들과 만날 즈음에는 홍제동 정토포교원이 있었을 때였고 1999년 서초회관이 건립되고 100일 법문이 진행될 때까지 총무 소임을 맡았습니다. 이후 법당이 활발하게 생기고 있을 무렵, 저는 중앙사무국에서 소임을 맡았고 평화재단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재단 회계를 맡고 있어서 대중과 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1991년 4월 23일은 제가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그 전 시기를 저는 전생이라고 칭합니다. 지나간 전생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