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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해운대]함께하는 저녁공양으로 따뜻해진 법당 분위기~해운대법당 저녁부 공양간 당직시스템 1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해운대법당 저녁부에는 맛과 정성이 담긴 저녁을 도반과 함께 둘러앉자 공양하며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아름다운 소식 전해 드립니다.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가을불교대학 수업이 있는 날 해운대법당을 찾았습니다. 법당에 들어서자 앞치마를 하고 “어서 오세요 공양하세요” 라고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박미혜 님. 해운대법당 저녁 부 지원팀장인 박미혜님 은 2015년 봄불교대학을 시작으로 공양
[LA] 도반이 부처님입니다 - LA법당 3일간의 동지기도
어느새 2016년 12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마무리할 일들과 12월 법당 행사들, 가족모임 등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분주하여 동지기도는 얼렁뚱땅 간단하게 넘어가려던 차에 LA법당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삼 일 동지기도 정진을 한다는 것입니다. 매달 하는 명상 정진에 더해서 8차 회향 정진, 8차 천일결사 회향식도 있고 송구영신 삼천 배 정진도 있는데 거기다 동지기도를 무려 삼 일씩이나 물러서지 않는 그 마음이 궁금하여 동지기도를 마친 LA법당 부총무 이원심 님에게 소감을 들어
[청주] 가을불교대 담당 오의석 님의 수행과 봉사이야기
청주법당 가을불교대학 담당 오의석 님이 정토회에서 수행과 봉사를 하며 편안하고 자유롭게 변화한 모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토회에 오기까지 이전에는 청주에 유명한 사찰을 다녔고, 중요한 직책을 맡아 봉사했습니다. 그저 절의 분위기가 좋아서 절의 행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했고, 절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중앙공원 무료급식 봉사를 참여하는 정도였습니다. 수행은 거의 하지 않았고 기복적 관점에서 절의 문화를 이해했어요. 정토회는 수행을 중심에 두는데 제가 다녔던 사찰은 기복적 불교 색채가 강합니다. 또 체육대회나
[사하]봉사는 나를 내려놓는 시간-사하법당 두북수련원 김장 배추 절임 봉사 나들이
2016년 마지막 달 12월 3일 사하법당은 두북수련회 김장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김종길, 조재범, 김영옥, 이선경, 최미금, 김은숙 님 거사 2명, 보살 2명, 법우 2명 총 6명은 겨울 풍경을 즐기며 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총무 김영옥 님은 김장은 보살이 많아야 하는데 거사와 법우가 많이 참여하여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석하여 보니 다른 법당 사정도 마찬가지로 보살보다는 거사가 많이 참여하여 배추를 소금에 절이기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배추 여인들 김영옥, 김은숙 배추
[수정] 수정법당의 복지상 수상을 축하하며_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행복한 수정법당 거리모금 이야기
이번 8차 천일결사 회향식에서 복지부문 정토행자상을 수상한 수정법당 이야기를 들어보니, 거의 23일에 한 번꼴로, 11월까지 141회를 해서 약 800만원 가까이 모금을 했다고 합니다. 수정법당 도반들의 실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정법당의 복지상 수상을 축하하며, 평소 거리모금에 참여한 수정 도반들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수정법당은 정미숙 총무님, 김경복 님을 주축으로 거리모금을 하고 있습
[성서] 500배로 마무리하는 8차 천일결사 회향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 법당에서 울려 퍼지는 관세음보살..... 성서법당의 천일 결사자들이 500배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땀 흘리고, 염주 돌리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며 혼자서는 하지 못했을 500배 정진을 도반의 힘으로, 도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810차 백일기도 백일째 되는 날입니다. 또, 12월 18일은 8차 천일결사 기도 회향일입니다. 그래서, 성서법당에서는 8차 천일결사 기도 회향을 기념하고 잘
[통영] 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_봄 불교대학 졸업수련
오늘은 2016년 12월 4일 죽림정사에서 개최된 봄 불교대학 졸업수련에 다녀오신 통영법당 31기 봄 불교대학생 다섯 분의 소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강연 님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 되었습니다. 매일 찾아 들으면서 다른 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박혀 나를 찌르던 감정들…. 분노, 억울함, 아픔, 초라함, 괴로움, 위선에서 벗어나 다르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경산] 광장에 선 수행자
지난 주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대구 동성로 끝자락인 한일극장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선 청소년들의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난 뒤여서인지 적지 않은 고등학생들이 극장 앞 작은 무대에 모여 또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학교에서 그저 정답만 맞히는 아이들은 아니었습니다. 집과 학교를 오가면서 접한 내용을 자신의 주관에 따라 주장을 잘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광장은 이렇게 수많은 시민이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고, 듣고, 공유하는 민주주의 공간으로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노원] 장애 아들이 보살임을 깨닫기까지_노원법당 김혜경님의 수행담
노원 법당 봄경전반 소속의 김혜경님은 장애아 성교육 강사이면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직장인으로, 가정의 주부로 쉴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가을불교대학 담당, 틈틈이 행복학교와 JTS 봉사도 하십니다. 현재 스물한 살인 둘째 아들은 중증 발달장애인으로 항상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런 아들로 인해 우울증과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정토행자로서 일 년여 살아가면서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수행을 통해서 변화한 김혜경님 삶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2016 가을불교대학 입학식앞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