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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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서현] '솔직담백' 불교대학 사용 설명서_ 봄불교대 졸업생 이연주 님 수행담

● 이 글은 서현법당 불교대학생 이연주 님의 기고글입니다. 작년 겨울 봄불교대학 갈무리 시간에 함께 들은 이연주 님의 이야기, 담담한 한 편의 시 같은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1년간의 공부, 조곤조곤 풀어내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행복으로 들어와 있는 삶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10년 만에 내 마음으로 들어온 정토불교대학 설렘에 찾아왔던 정토회, 어느새 졸업이라네요. 처음엔 그저 불교 공부를 하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불교와 인연을 맺은 건

서현법당
2017.02.22. 25,048 읽음 댓글 7개

[동대문] 제31기 정토불교대학 도반들의 졸업 이야기

지난 2월 12일 충청북도 충주의 호암체육관에서 2016년 봄에 입학한 불교대학 학생들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헤어짐이자 또 다른 시작인 졸업식에 아쉬움과 설렘을 안고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의 2016년 봄불교대학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수많은 졸업생들 중에서도 단연 아름다운 깨달음의 빛을 내뿜는 졸업생들이 있었으니 두둥 바로 바로 서울정토회 동대문법당의 봄불교대학 졸업생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자 그럼 동대문 봄불교대학생들의 졸업이야기 함께 들어 보실래요? 왼쪽부터 김영지, 김신아, 김현

동대문법당
2017.02.21. 35,061 읽음 댓글 3개

[시흥] 가족의 인연, 불법으로 꽃 피우다

오늘은 친정 언니부터 시동생까지 혈연과 결혼으로 맺어진 분들이 모두 불법 인연되어 함께 수행해가는 모습을 담은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경희 님과 이순우 님은 피를 나눈 자매랍니다. 이순우 님이 언니, 이경희 님이 동생입니다. 그리고 김석찬 님은 이경희 님의 시동생입니다. ▲ 왼쪽부터 이경희 님, 김석찬 님, 이순우 님 이경희 님은 봄 불교대학 학생이면서 2017년

시흥법당
2017.02.20. 25,080 읽음 댓글 8개

[오렌지카운티] 수행의 정석, 탐구하는 자세로 천일을 하루같이_허성화 님 수행담

지난 8차년 천일결사를 마무리하며 2016년12월 회향식에서 천 일을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도한 분들에게 ‘천 일을 하루같이’ 라는 상을 주었습니다. 천 일을 하루같이 기도하신 분을 찾는다는 공지를 처음 봤을 때 ‘한국은 모르겠지만 해외에 과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태국 방콕에서 한 분, 미국 달라스에도 한 분, 캐나다 밴쿠버에도 한 분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 이게 되는구나 감탄하면서도 제가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한 분도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엘

 
2017.02.20. 19,608 읽음 댓글 8개

[통영] "부처님 법 만난 감사함을 이웃에 전하겠습니다."

제9차 천일결사를 준비하는 통영법당 부총무 권한대행 소임을 맡은 신외숙 님의 수행이야기를 인터뷰했습니다. 리포터 반갑습니다. 보살님, 통영법당 부총무 권한대행을 맡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보살님은 2016년 2월 5일 통영법당이 지금의 자리로 옮긴 이후 법당에서의 새벽 정진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한결같이 정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신

마산법당
2017.02.17. 20,381 읽음 댓글 4개

[울산]제9차 천일결사를 준비하는 울산정토회 선거 소식

2017년 2월 4일은 새로운 1000일을 준비하는 정토회의 선거일입니다. 전국 40개 정토회에서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정토회도 새로운 3년을 책임지고 운영할 총무, 대표, 대의원을 직접 뽑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울산정토회는 울산, 언양, 옥교, 화봉, 방어 5개 법당 주간, 저녁 식구들이 모여 함께 선거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법당이 달라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도반들은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얼굴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웃고 즐기는 사이 대광법사님의 사회와 선거관리위원

울산법당
2017.02.16. 23,604 읽음 댓글 3개

[강경지부] 이 졸업장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이들의 공덕을 생각하며_ 졸업장 봉사자 스케치 이야기

졸업을 3일 앞둔 강경지부 사무실. 수원정토회에서 자원해서 온 봉사자들을 통해 졸업장과 수계증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갔습니다. 졸업식에서 받은 한 장의 커다란 종이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왔다는 걸 알면 아마 놀라실걸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경전반 혹은 불대생이었던 분들은 모두 졸업식을 잘 마치셨나요? 그때 받은 수계증

강원경기동부지부
2017.02.15. 29,949 읽음 댓글 5개

[수련원] 눈이 내려요. 눈을 쓸어요.

눈이 옵니다. 새벽예불을 하러 대웅전에 올라갑니다. 대웅전을 향한 계단 계단마다 하얗게 눈이 쌓였습니다. 30분 일찍 일어난 행자가 비질하며 내려옵니다. 내가 밟으려는 계단을 쓸어줍니다. 까슬한 돌의 표면이 드러납니다. 저는 그것을 밟고 오릅니다. 눈 쌓인 대웅전 가는 길 예불을 마치고 잠깐 눈을 씁니다. 넉가래로 수련사무실 앞 눈을 밀어냅니다. 30분이 지나자, 요사채에서 발우공양을 알

대구경북지부
2017.02.14. 29,786 읽음 댓글 7개

[제주]한라산 남쪽에도 드디어 정토법당이 생겼어요!

한라산 남쪽에도 마침내 정토법당이 생겼습니다 2017년 1월 23일, 서귀포법당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법당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제주시에 있는 제주법당이 제주의 유일한 정토법당이었습니다. 인구 60만의 작은 섬,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맞서며 살아온 제주 사람들, 그들에게 불교란 신과 같은 부처님에게 나와 가족, 후손들의 무사 안녕을 비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제주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전하기 위해 처음에는 가정 법회를 통해 전법의 씨앗을 심고 가꾸었습니다. 그 후 10년 만에 제주시에 여법한 정토법

제주법당
2017.02.14. 37,031 읽음 댓글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