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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청주정토회] 이만하길 다행입니다_침수 피해 복구 현장(1)
7월 16일 일요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청주 지역에 비 피해가 컸습니다. 청주법당도 비 피해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백중 입재를 사흘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청주정토회 도반들이 많이 놀라셨다고 합니다. 우선 피해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물이 대법당 바닥에 고여 가득찬 모습 집전교육으로 청주법당에 왔다가 비 피해를 목격하다 건물의 맨 꼭대기 층인 5층에 청주
[프랑크프루트] 제1기 해외 통일의병들, 경주 벌에 서다!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 그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지난 6월 3일 경주에서는 국내외 총 300여 명의 통일의병들이 참가하여 제5차 통일의병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유럽에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김선희, 최순진 님과 프랑크프루트 신재숙, 추희숙 님, 베를린 이희정 님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김지은, 송민주, 김은경, 이혜숙 님 등 총
[사천] 우리는 행복한 ‘가족 같은 도반’ 입니다.
태양은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작열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더니 어느새 선선한 바람 솔솔 부는 가을이 왔다. 힘든 하루 일과를 끝낸 사람들은 오늘도 하나 둘 어김없이 법당으로 향한다. 운명과 인연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어느 시점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유지되기도 한다. 지난해 9월, 가을 경전반 첫 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가족이 된 이야기를 들어보자.
[여수] 장소의 힘, 도반의 힘. 그래서 새벽마다 법당으로 갑니다 _여수법당 새벽기도 이야기
여수법당 새벽기도 하는 정토행자님들. 좌로부터 강윤숙, 김창희, 송홍신, 유남이, 이미순, 신선희 님 오늘은 천일결사 92차 21번째 기도일입니다. 새벽마다 법당에서 기도하는 여수법당의 정토행자들이 있어 만나고 왔습니다. 집에서 하면 번거롭지 않고 편할 텐데 왜 굳이 법당까지 나와서 기도할까? 법당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때문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야 하고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을 텐데, 그런데도
[언양] 그날의 땀방울 도반들의 가슴에 꽃으로 피었습니다-두북 정토수련원 봉사 이야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봉사, 남에게 잘 쓰이는 일, 매일 같이하는 일, 늘 해오던 일상의 일들이 특별한 의미가 되는 일. 문득 시인의 이 떠오르며 봉사의 의미가 꽃처럼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무덥
[경기광주] 마법 상자 퇴비함 이야기_음식물 쓰레기로 텃밭 가꾸기
한겨울을 제외하곤 외부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1g도 안되는 법당. 법당에서 공양을 안 하느냐고요? 설마 그렇다면 어떻게 외부배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없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비밀의 문을 열어 봅니다. 퇴비함 흙이 옥토로 변하기까지 경기광주법당은 2013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상가의 꼭대기 층인 4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작은 옥상이 있어 주방 문으로 드나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공간이 음식물 쓰레기 외부배출 제로의
[관악] 너와 나는 둘이 아닙니다 _ 관악법당 오흥자 님 이야기
여름 장마 기간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메말라 있던 대지와 풀들이 반갑게 비를 맞이하는 것이 시원한 빗소리를 따라 전해져 옵니다. 우리 관악법당에는 비가 올 때도, 햇빛이 쨍쨍할 때도 외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늘 한결같이 자신의 소임을 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최근에 암 치료를 받고 있어서 힘든 중에도 희망리포터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해 주었습니다. 도반님이 아프셔서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환하게 웃으며 리포터를 반겨주었습니다. 희망리포터 오흥자 님, 작년 연말에 JTS 거리모금 때
[밴쿠버] 곱게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답다_밴쿠버법당 박맹재, 윤종덕 님의 아름다운 동반 수행담
밴쿠버 법당의 염화미소 인기 만점이신 박맹재 님과 윤종덕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두 분의 미소는 ‘곱게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고락이 함께 하는 우리들의 인생, 부처님 법에 의지해 부부로 함께 삶의 지혜를 깨달아가는 두 분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2016년 희망강연 봉사를 하며
[마산] 내가 대안이다! 쓰레기없는 행복한 세상 _ 2017년 경남지부 환경 워크숍의 이모저모
2017년 6월 18일 10시, 마산 법당에서 열린 환경 워크숍에 에코붓다의 최광수 대표와 현희련 사무국장, 그리고 경남지부 각 부서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2017년 환경활동의 주요 프로그램인 ‘왜 쓰레기 제로 운동인가?’ 라는 제목으로 최광수 대표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사업 안내, 수행자의 삶과 청정 법당 만들기 등 오늘날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 손만 뻗으면 살 수 있는 물건들, 일회용품, 입지도 않고 쌓여 있는 옷장의 옷과 먹거리의 풍부함, 그 풍요로움 속에서 함부로 쓰고 버리는 사람들, 그것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