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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창원] 한다면 한다, 간다면 간다 _심석순 님 수행 이야기
환한 미소로, 그리고 다정한 말투로 몇 마디 하지 않아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가 되는 우리들의 도반님. 한다면 한다 간다면 간다라는 말처럼 똑 부러진 성격에 똑 소리나게 일 처리를 하는 분이 있습니다. 올 봄 행복강연 저녁부 홍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카퍼레이드와 백팩 가방에 전단을 붙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쇼핑센터에서의 홍보는 한 마디로 놀라웠답니다. 세세하게 도반들의 마음을 살피고 적절하게 봉사 일감을 나누는 우리 법당의 자랑. 낮에는 직장 일로 고단하고 지칠 법도 한데
[안양] 아름다운 구속- 경전반 9명이 개근한 비결은?
아름다운 구속으로 똘똘 뭉쳐 하나가 된 안양법당의 가을경전 저녁반을 소개합니다 작년 가을학기에 경전반에 입학하여 어느새 일 년이 지나 영광스러운 졸업을 했습니다. 16명 입학생중 14명이 졸업하였고, 이중 9명이 개근을 하였다고 하니, 이 경전반은 어떤 곳이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경전반 학생이기도 하면서 담당 역할을 맡았던 허순 님은 경전반 학생들을 든든하게 챙겼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도록 정성껏 도왔습니다. 모든 도반님들은 1인 1
[구미]구미 울보의 눈물 버리기, 덤으로 내것도 버리고
구미법당에 울보가 있었답니다. 등산하다 울고, 운전하다 울고, 밥 먹다 울고…. 울다 울다 왼쪽 어깨 쪽에 마비까지 올 정도였답니다. 이제는 우는 마음도 버리고 살림까지 버리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있다는 고은정 님을 소개합니다. 고운미소와 우아한 자태의 은정님 정토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요? 2012년 유방암이 와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
[청주정토회] 이만하길 다행입니다_침수 피해 복구 현장(1)
7월 16일 일요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청주 지역에 비 피해가 컸습니다. 청주법당도 비 피해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백중 입재를 사흘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청주정토회 도반들이 많이 놀라셨다고 합니다. 우선 피해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물이 대법당 바닥에 고여 가득찬 모습 집전교육으로 청주법당에 왔다가 비 피해를 목격하다 건물의 맨 꼭대기 층인 5층에 청주
[프랑크프루트] 제1기 해외 통일의병들, 경주 벌에 서다!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 그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지난 6월 3일 경주에서는 국내외 총 300여 명의 통일의병들이 참가하여 제5차 통일의병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유럽에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김선희, 최순진 님과 프랑크프루트 신재숙, 추희숙 님, 베를린 이희정 님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김지은, 송민주, 김은경, 이혜숙 님 등 총
[사천] 우리는 행복한 ‘가족 같은 도반’ 입니다.
태양은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작열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더니 어느새 선선한 바람 솔솔 부는 가을이 왔다. 힘든 하루 일과를 끝낸 사람들은 오늘도 하나 둘 어김없이 법당으로 향한다. 운명과 인연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어느 시점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유지되기도 한다. 지난해 9월, 가을 경전반 첫 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가족이 된 이야기를 들어보자.
[여수] 장소의 힘, 도반의 힘. 그래서 새벽마다 법당으로 갑니다 _여수법당 새벽기도 이야기
여수법당 새벽기도 하는 정토행자님들. 좌로부터 강윤숙, 김창희, 송홍신, 유남이, 이미순, 신선희 님 오늘은 천일결사 92차 21번째 기도일입니다. 새벽마다 법당에서 기도하는 여수법당의 정토행자들이 있어 만나고 왔습니다. 집에서 하면 번거롭지 않고 편할 텐데 왜 굳이 법당까지 나와서 기도할까? 법당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때문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야 하고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을 텐데, 그런데도
[언양] 그날의 땀방울 도반들의 가슴에 꽃으로 피었습니다-두북 정토수련원 봉사 이야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봉사, 남에게 잘 쓰이는 일, 매일 같이하는 일, 늘 해오던 일상의 일들이 특별한 의미가 되는 일. 문득 시인의 이 떠오르며 봉사의 의미가 꽃처럼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무덥
[경기광주] 마법 상자 퇴비함 이야기_음식물 쓰레기로 텃밭 가꾸기
한겨울을 제외하곤 외부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1g도 안되는 법당. 법당에서 공양을 안 하느냐고요? 설마 그렇다면 어떻게 외부배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없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비밀의 문을 열어 봅니다. 퇴비함 흙이 옥토로 변하기까지 경기광주법당은 2013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상가의 꼭대기 층인 4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작은 옥상이 있어 주방 문으로 드나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공간이 음식물 쓰레기 외부배출 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