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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청정법당으로 피어나라!
유난히 춥던 올겨울도 이제 지나가려나 봅니다. 날이 따뜻해졌는지 사람들의 옷차림새가 제법 가볍습니다. 봄으로 접어드는 3월 3일 토요일 10시부터 3시 30분까지, 해운대법당에서는 총 72명의 활동가가 참가하여 2018년도 부산울산지부 활동가 환경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환경실천을 해온 법당 중 법당별 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사례발표를 해보았습니다. 청정법당을 꽃피우는 환경워크숍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분리배
내가 만든 감옥으로부터 나오다!
“감옥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어요. 내가 만들어낸 고리를 신랑을 향해 단단하게 걸어두고, 신랑에 의해 괴로워하고, 또 즐거워하기도 하면서 그것이 불행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선숙 님의 정토회를 통해 달라진 삶을 작은 읊조림으로 되새겨봅니다. 내 삶의 큰 선물이 되어 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 되었고,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대해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준 불교대학 담당 소임
‘불교대학은 담당자를 보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담당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불교대학 담당’은 학생들이 믿고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낯선 분위기를 어색해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학사일정을 꼼꼼히 챙겨주며 학생들이 불교대학 과정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습니다. 마포법당에서 15명의 불교대학 졸업생을 배출하고, 이 학생들과 함께 경전반을 이끌며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분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불교대학 담당이셨던 문경민 님을 만나 그 동
멜번법당의 소소한 환경실천
오세아니아에 속해있는 호주, 동쪽 밑자락 멜번시에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실천하고 있는 정토 법당이 있습니다. 호주는 환경이 깨끗하다고 잘 알려졌지만, 나날이 더해가는 공해, 환경오염은 이곳도 예외는 아닙니다. 깨끗한 땅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멜번법당 도반들의 환경실천을 자랑해볼까 합니다. 빈 그릇 실천 운동 이 음식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분의 공덕을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나무 법, 나무
봉사, 몸으로 익히는 삶의 지혜
통영법당, 34기 가을불교대학을 담당하고 있는 김점숙 님과 이경순 님의 봉사 이야기를 전합니다. 두 분은 함께 30기 가을불교대학, 18기 경전반을 졸업했습니다. 제18기 경전반 졸업식 기념사진. 오른쪽 첫 번째 김점숙 님, 오른쪽 두 번째 이경순 님 리포터 안녕하세요? 두 분 요즘 법당에서 많은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참 보기 좋습니다. 먼저 맡고 있는
하늘과 땅도 한 개인의 뜻을 빼앗을 수가 없다
망상 속에서 존재하는 세계가 아닌 지금 여기 내가 주인이 되어 서 있는 새해맞이 정초기도 새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새 기운 원력의 씨를 심는 듯 눈빛이 밝습니다. 300배 정진 땀방울, 그 홀씨 흩날림이 아름다운 정토를 일구는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구름은 흐르고, 해는 떠오르고, 바람이 불어옵니다. httpwww.jungto.orgu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하얀 종이를 받아드는 것처럼
전순연 님의 수행담을 읽고 있으면 격정적이었던 파도가 서서히 잠잠해지는 시류를 타는 듯합니다. 여러 소임과 장소를 바꾸어가며 경험한 것을 오롯이 나로 돌이키는 수행담, 전순연 님의 마음나누기를 함께 나눕니다. 법당 도반과 불교대학 홍보 중. 맨 왼쪽이 전순연 님. 내 인생의 나침반, 불교대학 처음으로 수행문을 읽던 그날의 강렬함을
수행, 작은 알아차림이 나를 우주만큼 키웁니다
때로는 고난의 길 위에서 우리는 더 큰 행복과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잘 나가는 대기업 사모님으로, 누구나 꿈꾼다는 강남에서 여유 있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 후반에 맞닥뜨린 위기는 기회가 되어 정토인으로, 수행자로 거듭 태어나 진정한 자신을 찾았다는 흥덕법당 이혜영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혜영 님 풍요 속의 빈곤 찬바람 속에 법당을
솔직담백 톡톡튀는 젊은 정토행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달라스법회 희망리포터 소임을 맡은 이두라입니다. 제 첫 기사에 어떤 주제를 다루어볼까 고민하다 작년 말 콜럼버스법당 평화집회 때 특이한 복장과 깜찍한 몸동작으로 시위를 하던 정혜진 님이 떠올랐습니다. 2015년 한국에서의 ‘49일 문경살이’를 시작으로 정토회와 인연을 맺어 현재 미국 콜럼버스법당에서 경전반과 지원 담당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정혜진 님을 소개합니다. 만 배의 두려움을 극복한 49일 문경살이 전 지금 미국 교포 남편과 결혼해서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