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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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양덕] 일과 수행의 통일을 지향하는 삶_허재호 님이 문경으로 간 까닭

이번 겨울 참 춥습니다. 며칠간 좀 풀렸다 싶으면 다시 꽁꽁 얼어붙어 마음마저 움츠러들기 쉬운데요. 전국의 모든 정토행자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양덕법당 도반들도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추운 날에도 일과 수행을 병행하며 추위와 친구하고 있답니다. 현직 교사이며 가을경전 저녁부 담당, 그리고 일요수행법회 영상 소임을 맡은 허재호 님의 겨울 이야기입니다. 불교대학을 다니는 아내의 권유로 에서 불교대학 입학까지 “2015년 3월 말이었어요. 불교대학에 다니고 있던 아내의 권유로

양덕법당
2018.02.07. 30,288 읽음 댓글 10개

[대전] 환경실천 나로부터 - 대전충청지부 활동가 환경워크숍 이야기

영하 10도가 되는 날씨 속에도 대전충청지역 정토회 활동가 55명이 대전법당에 모여 환경 이야기를 합니다. 그 현장을 함께 가 보실까요? 쓰레기 제로운동 사례발표 대전법당에서는 지렁이키우기, 나비장터, 환경관련단체 견학도 하고 매주 수행법회 후에는 환경영상을 보면서 환경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마음에 새길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청주법당은 전기절약실천, 비데설치, 빈그릇 실천운동, 나비장터, 소각장 견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인쇄물을 출력하게 되면, 주간

대전법당
2018.02.06. 28,714 읽음 댓글 4개

[워싱턴] 우리도 부처님처럼_워싱턴정토회 성도재일 철야 정진

워싱턴정토회는 지난 1월 27일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인 성도재일을 맞아 철야 정진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밤새 정진을 한 후 새벽에 다 같이 천일결사 기도를 하고 새벽 별을 보며 귀가했습니다. 성도재일은 불교 4대 명절 가운데 하나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룬 날을 기리는 날입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기 전에 용맹정진하신 것처럼 수행자들도 용맹정진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번 정진에는 워싱턴법당에서 여섯 명, 버지니아법회에서 두

워싱턴법당
2018.02.05. 25,771 읽음 댓글 5개

[순천] 삶을 바꾸는 불교공부 제대로 한번 해봐요!_봄불교대학 졸업소감문

2017년 봄, 정토회 불교대학에 입학하여 한해 즐거이 공부하고 졸업을 앞둔 지금 도반들이 어떤 마음인지 졸업소감문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각자 불교대학에 들어온 사연들은 달라도 1년 후의 행복해진 나를 발견한다는 것은 가장 큰 공통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순천정토회 순천법당 하숙진 님의 글입니다. 불교에 대한 관심으로 혼자서 탁상공부를 하다가 문득 이렇게 해서는 진전이 없겠다는 생각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많이 접하고

순천법당
2018.02.02. 24,117 읽음 댓글 1개

[해운대] 괴롭고 고단한 삶이 기적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삶으로 바뀌다_ 67세 윤선병 님의 수행이야기

나이가 무색하게 성도재일 철야정진 집전에서 다음 날 새벽에 이루어지는 통일기도 집전, 그리고 공양간 봉사까지, 법당의 갖은 봉사 소임을 맡아 하면서도 항상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말로 도반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는 해운대법당 윤선병 님의 행복한 삶의 비법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일요법회 후 담당자들과 한 컷 해소되지 않던 괴

해운대법당
2018.02.01. 24,754 읽음 댓글 15개

[강릉] 진심으로 배신자를 용서하는 방법_안병준 님의 수행담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합니다.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제 때에 배워야 합니다.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 강릉법당 경전반 학생과 담당자를 겸하면서 사활팀장을 맡아 활동하는 안병준 님 굴곡 많았던 그의 목소리는 오늘도 힘차게 울려퍼집니다. 아프리카 어린 친구들이 한 끼 식사할 수 있어요추운 날 고사리손으로 천 원을 가져와 싱긋 웃으며 모금함에 넣는 어린아

강릉법당
2018.01.31. 29,535 읽음 댓글 7개

[종로] 여래에게 올리는 제1의 공양을 되새기며_제 29차 인도성지순례를 마친 조명이 님의 여행기

안녕하세요? 종로법당 소속 조명이입니다. 지난 1월 5일부터 21일까지 인도성지순례를 다녀왔는데요, 17일간의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불교대학 수업 중에 ‘회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갔다와야 한다는 인도 성지순례’를 스님의 말씀따라 당연히 가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성지순례 일정이 잡히자마자 신청을 했고 인도로 떠나는 날만을 고대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순례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날짜가 잡혔고, 자료화면으로 보여준 동영상으로 순

종로법당
2018.01.30. 34,130 읽음 댓글 9개

[런던] 하얗게 밝힌 런던의 밤_송년 삼천배 철야정진

2015년 봄에 런던법회가 시작되고 그해 연말부터 삼천배 송년 철야정진을 해왔습니다. 철야정진을 한 후 런던의 이른 아침에 국화꽃 대신 도반들이 환하게 피워낸 정토회의 자랑 나누기 꽃을 소개합니다. 런던 외의 영국의 다른 지방에서는 온라인으로 정진 시작을 알리고 함께 철야정진에 참여한 후 SNS에 나누기를 올렸습니다. 한 해를 떠나 보내는 길목에서 삼천배를 향해 한 배 한 배 절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운 도반들의 정성과 의지를 생각하니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

런던법회
2018.01.29. 24,600 읽음 댓글 14개

[고성] 바른 법을 찾아 전국법당을 여행한 구도자_안성우 님의 좌충우돌 경전반 졸업 이야기

고성법당에는 아주 특별하게 경전반을 졸업하신 막내둥이 도반님이 한 분 있습니다. 왜 특별하냐구요? 한 두 곳도 아닌 전국법당을 돌며 경전공부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어렵게 공부를 해야 했는지 지금부터 안성우 님의 좌충우돌 경전반 졸업소감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전반 문경특강수련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처음 만난

고성법당
2018.01.26. 30,216 읽음 댓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