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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구로] 환경보호실천, 우리는 이렇게 해요! _ 구로 사라수 모둠 이야기
구로법당의 사라수 모둠은 이수경, 윤영주, 양윤정, 조분순, 윤경연, 나유화, 최향란, 고경희, 한석구, 이미숙, 김은주 총 11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라수 모둠에서는 주1회 실천 과제를 공지하고, 구성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월1회 모임을 통해 사라수 모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활동의 개선점에 대해 얘기를 나눕니다. 정토행자의 서원 중 ‘아름다운 자연’ 을 지키기 위한 78월 구로 사라수 모둠의 활동을 모아보았습니다. 마침 이번에 가을 학기 불교대학생 모집도 하게 되어 그
[워싱턴] 행복하기, 행복 전하기_유주영 님 수행담
지난해 말 6년간의 워싱턴정토회 총무 소임을 잘 마치고 미국 JTS 팀장, 국제국 외국어전법팀 번역담당자, 워싱턴법당 사회활동담당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주영 님의 담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토회와의 첫 만남 1993년 가을에 정토회와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하루는 대학 후배가 새벽기도를 하러 간다길래 따라갔었는데 그곳이 홍제동 정토포교원이었어요. 그때 당시 대학원 진학 준비로 불안하고 힘들어서 강남에서 홍제동까지 매
[진주] 점점 잃어가는 시력, 마음의 눈을 뜬 나는 행복한 수행자입니다-조정숙 님 수행 이야기
진주정토회 진주법당에는 작은 체구, 적은 말수에 정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도반님이 있습니다.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분입니다. 시각에 장애가 있는 가운데서도 수행과 모둠활동에 꾸준히 임하십니다. 불대 졸업 후 경전반 집전 소임부터 봄불대 집전 소임, 금요일 24시간 릴레이 통일기도 참여까지 봉사와 수행에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조정숙 님. 빠르지도 뜨겁지도 않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멈추지 않고 봉사하고 수행하는 조정숙 님의 수행담을 들어봤습니다.
[광명] 행복 찾아 가는 길에서 만난 우리들의 수행 이야기
수행 3년 이상되신 분들의 나누기를 들어봅니다. 정토행자로 사는 행복을 같이 나누어봅니다. 일시 2017년 8월 5일 오전 11시 장소 다심 유희경 님, 김경희 님, 이상진 님, 안순금 님, 최경화 님 1. 정토불교대학을 졸업한 후 내 인생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김경희 님 정토불교대학,
[성서] 점점 커지는 저녁반 도반들의 새벽 등불! _새벽기도 이야기
성서법당 새벽기도의 불씨가 되어 많은 동참자를 이끌어 낸 다섯도반과 그 불씨를 이어받아 새로이 등불을 피워나가는 도반들의 진솔한 수행담을 들어볼까요? 91차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한 다섯 도반 성서법당에서는 지난 91차 입재식을 계기로 다섯 명의 저녁반 도반들이 뜻을 모아 새벽기도를 시작한 후로 92차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새벽 5
[아산] 가족과 함께 하는 유필녀 님의 수행이야기
1995년 처음 정토회를 알게 된 이후, 20년 넘게 정토회에서 수행해오신 유필녀 님을 소개합니다. 유필녀 님과 가족 모두가 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럼, 그녀가 지금의 행복을 찾기까지 마음공부 이야기를 함께 해봅니다. 22년 전 에 보내준 큰언니 지금은 안성정토회에 나가고 있는 큰언니가 을 다녀와서는 저에게 평생 한번 밖에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니 언니는 직장을 쉬
[멜번] 죽음을 넘어 희망으로, 불법으로 인생의 서프보드를 타다_율리아 님 수행담
차가운 햇살과 서늘한 바람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7월 멜번의 겨울, 호주 멜번법당의 율리아 님을 만났습니다. 율리아 님은 파란 눈의,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러시아인입니다.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멜번으로 먼 길을 돌아와 경전반 공부를 하고 있는 율리아 님. 처음 멜번 법당에 왔을 때 파란 눈의 외국인이 스님의 법문을 듣고 나누기하는 모습에 도반들 모두 놀랐던 게 생각납니다. 지금은 율리아 님이 외국인이라는 걸 의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워졌는데요,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
[전주] 천일을 하루처럼!_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진이야기
전주법당에서는 2015년 8월 23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천일정진 릴레이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며칠 전 8월 2일에는 지난 700일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300일을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합동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일발원기도 700일 기념법회와 정진 전주법당의 천일정진 릴레이기도의 시작과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한발
[서면_청년]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꽃보다 청년! 서면법당 청년팀장 안재희 님의 이야기
그야말로 한여름입니다. 그렇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가을은 점점 더 다가오고 있을 테지요. 우리 법당에서는 다가오는 가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 서면법당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보이는 얼굴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 법당 청년 책임팀장 소임을 맡고 있는 안재희 님입니다. 도반들의 한 마디 작은 말에도 눈 맞추고 귀 기울여주는 고맙고 소중한 분이지요. 대중부와 청년부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열정을 다해 활동하고 있어 여기저기서 칭찬이 자자한 안재희 님을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