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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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60일의 변화

가을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분주한데요. 몸은 바빠도 마음은 한 템포 쉬면서 아름다운 계절의 끝자락을 만끽해봅니다. 울긋불긋 단풍의 빛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마음의 변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노란 은행잎보다 더 빛나는 양평법당 가을불교대학 신입생인 권효배 님과 유화경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양평법당 권효배 님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고민은 됐지만 입학하니 참 좋아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때에 친구가 즉문즉설 두 편을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엔 시큰둥

양평법당
2018.11.21. 33,679 읽음 댓글 4개

인정욕구에서 시작된 발동이 정토회의 발심행자 되다

불교대학 졸업조건인 봉사시간 40시간을 채우기위해 강박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에 서서히 물들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함을 느끼는 수행자가 된 도반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대문정토회 종로법당 자원활동 팀장을 맡고 있는 조명이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빠와 비교당할 때 가장 큰 인정욕구가 발동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나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서울대에 진학했던 오빠, 나아가 남자와 비교 당할 때 가장 큰 인정욕구가 발동되었던 것 같아요.

종로법당
2018.11.20. 31,500 읽음 댓글 13개

해외정토회의 시작점, 이 곳 뉴욕정토회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뉴욕, 뉴저지, 맨하탄 3개 법당을 모아 진행한 선주법사님의 특별법회 소식입니다. 27년 전 법사님께서 정토회와 처음 인연이 닿은 이야기부터 지금의 뉴욕법당 이야기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봄이 되면 길가에 흔히 피어있는 꽃, 돌 틈에서도 피어나는 생명 질긴 꽃, 화려하지 않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잎 하나하나 예쁜 꽃, 바로 민들레입니다. 26년 전 뉴욕정토회는 민들레처럼 질기게 그 자리를 지켰고, 뉴욕정토회가 뿌린 홀씨들은 세상 이곳저곳에 자리를

뉴욕법당
2018.11.19. 32,023 읽음 댓글 22개

묘광법사님 두 번째 이야기- 전법의 길을 가다!

만약에 소금가마를 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그 길을 가겠습니다. 전법에 있어 묘광법사님이 마음에 새기신 말씀입니다. 그곳이 길이든 법당이든, 상대가 검은 양복이든 노숙자든, 분별없이 보시의 인연을 권하고 다만 스승께 배운 대로 법을 전하는 묘광법사님의 두 번째 이야기 전합니다. 든든한 도반이자 후원자인 남편과 함께 상 백화

[특집] 대중법사님 이야기
2018.11.18. 35,805 읽음 댓글 89개

묘광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 전법의 길에 들어서다!

집을 법당 삼아 3년 넘게 가정법회를 열고, 수라간 무수리처럼 매주 김치담고, 국수 삶던 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대전 법당에서 큰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면, 이백 여명의 활동가들 손에 샌드위치 한 쪽씩이라도 꼭 들려 보내시곤 하십니다. 큰 손보다 마음이 더 큰 묘광법사님의 뭉클한 이야기 전합니다. 대전정토회의 산증인인 묘광법사님 해우소에서의 작은 깨우침과 법륜

[특집] 대중법사님 이야기
2018.11.17. 41,385 읽음 댓글 116개

행복은 지금 여기!

항상 수줍은 듯 잘 웃고 별말씀이 없지만, 법당의 여러 소임을 강단 있게 잘 하고, 지금은 행복학교를 맡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함안법당 이연남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등을 만드는 맨 왼쪽 이연남 님 정토회와의 인연 제가 처음 정토회를 알게 된 건 10여 년 전 물포럼 환경 부스에서 에코붓다의 빈 그릇 운동을 통해서 입니다. 그 당시 저는 나무와

함안법당
2018.11.16. 30,043 읽음 댓글 5개

부부에서 도반으로

부평에는 봄불교대학과 가을불교대학에 각각 부부 도반이 다니고 있습니다. 부부의 인연으로 만나 이제는 도반으로 서로 수행, 보시, 봉사의 힘이 되어주는 이용준, 김서화 부부 도반, 그리고 라도일, 김정원 부부 도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봄불교대학 이용준, 김서화 부부도반의 이야기 불법 공부는 기본, 수행은 실천, 봉사는 당연이라고 생각하는 두 분이 있습니다. 봄 불교대학에 입학한 이용준 김서화 부부는 부평법당 행사가 있는 날이면 항상 얼굴을 볼 수 있는데요. 묵묵히 참석해서 차분하게 법

부평법당
2018.11.15. 49,637 읽음 댓글 10개

고부갈등도 녹이고, 내 업식도 녹이는 새벽수행

구미법당에 새벽을 여는 도반이 있습니다. 새벽기도로 10여년 간의 고부갈등도 녹고, 두터운 업식도 녹였다고 합니다. 오늘 수행담의 주인공은 구미법당 회계담당으로 몇 년째 봉사하고 있는 이현숙 님입니다. 도반의 수행담으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같이 가실까요? 통일의병대회에서 손가락 터치 한 번의 인연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인터넷

구미법당
2018.11.14. 29,410 읽음 댓글 5개

우리는 환상의 짝꿍, 부부도반입니다

11월 21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앞두고 서산법당 도반들은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거리를 돌아다니며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전단을 돌리고, 틈날 때마다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에 그 어느 팀보다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팀이 있습니다. 5년째 부부 도반으로 살아가고 있는 바로, 권용 님과 김복이 님입니다. 오늘은 그들의 아름다운 전법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18 서산 즉문즉설 강연 발대식

서산법당
2018.11.13. 30,355 읽음 댓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