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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딸 덕분에 법륜스님을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중랑법당 희망리포터 강현주 입니다. 이번 기사에는 저의 수행담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제 삶의 희망인 딸, 그리고 내 삶의 빛인 저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딸 덕분에 법륜스님 만났어요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 즈음, 저는 저도 모르게 딸을 향한 폭력이 심해졌습니다. 그 후 자책과 후회로 괴로워하며 내 속으로 낳은 딸과의 관계조차도 틀어진 나를 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바꾸기 위
찍지 않은 비디오의 주인공, 불법에 반하다 (쌍둥이 자매 수행담 2)
미국 LA 법당에는 자비롭고 따스한 미소로 도반들을 늘 정 있게 챙기며 성실히 수행 정진하는 서명이 님이 있습니다. 미국 LA법당의 서명이 님은 한국 서현법당 서명수 님의 쌍둥이 동생이랍니다. 지난주 서명수 님 수행담에 이어 동생 서명이 님의 행복한 불자 이야기 만나보실까요? 엄마의 염주 20년 전
후끈후끈 양산법당 봄불교대학의 수업 속으로!
양산법당에서는 한여름 30도를 넘는 더위보다 봄불교대학 학생들의 수업 열기가 더 뜨겁습니다. 깨달음을 얻어 행복하고자 법당을 가득 메운 봄불교대학 학생들 경전반 공부를 하면서 후배 도반들을 위해 기꺼이 소임을 맡아 이끌어 오고 있는 선배 도반 때로는 힘들고 스스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같이 가는 행복이 더 크기에 오늘도 한 명의 도반이라도 놓칠세라 종종걸음으로 법당에 갑니다.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저희 양산법당에는 2018년 봄불교대학 학생이 25명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주
남편은 나의 부처님
김포법당 부총무를 맡고 있는 윤선희 님께서 김재숙 님께 인터뷰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김재숙 님이 “나? 에 나올 정도 아니야. 나 못해”하며 손사래를 치셨어요. 거기에 윤선희 님의 답변, “도반님 그거 다 아상인거 알지? 그냥 해 넘어지면 넘어진 대로” 김재숙 님은 ‘아상’이라는 정곡을 찌르는 말씀에 더 이상은 거절하지 못하셨다고 해요. 지난 6월 18일 김포법당에서 김재숙 님을 만났습니다. 아상을 넘어서는 김재숙 님의 수행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궁금했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는 수덕찻집으로 오세요!
태전법당이 생긴 지 어언 5년이 되어 갑니다. 봄, 가을 불교대학 졸업생, 경전반 졸업생,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 활동가와 단순 수행법회 참가자 등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행법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적어 수행법회 담당자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은 저녁반 수행법회 활성화를 위해 이리저리 연구하는 모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간에서 저녁으로 옮긴 분, 육아로 오랫만에 법회 온 분, 유일한 비혼남, 불교대학 학생 등 다양한 수행법회 참가자httpswww.jungto.orgu
세상에서 참 재미있는 공부, 수행!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가을불교대학 주간반에는 조금 특별한 이력의 두 도반이 있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을 한 후에, 한국에 돌아와 바로 불교대학에 입학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이혜경, 지은영 님의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경주남산 순례에서,지은영 님 두 분은 외국에서 오래 지냈는데, 학업 때문이었나요?
불법 만나 편안해졌습니다 (쌍둥이 자매 수행담 1)
서현법당에는 늘 부지런히 움직이며 내 마음 살피고 주변도 살피며 주어진 소임을 기꺼이, 정성껏 해내는 서명수 님이 있습니다. 부처님 법을 공부하며 하루하루 편안해지고 있다는 서명수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대한민국 서현법당의 서명수 님과 미국 LA법당의 서명이 님은 쌍둥이 자매입니다. 서명수 님이 언니, 서명이 님이 동생입니다. 정토회에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쌍둥이입니다. 불법을 만나 행복해진 자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먼저 언니인 서현법당 서명수 님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법당을 오가며 만나는 도반 중에 유난히 씩씩하고 밝은 표정의 유미자 님을 보면 그 비결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휴대폰으로 다양한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은 그 밝은 에너지의 비결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불대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Q 오랫동안 성당을 다니시
보배가 복덩이를 만난 이야기
오늘은 반여법당을 만난 것이 복덩이를 얻은 것 같다는 한 도반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반여법당에선 그녀를 또 보배라고 한다는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 매일 잘 쓰이고 있는 수행자의 하루를 들려주실 분은 반여법당의 정지혜 님입니다. 인터뷰는 오전 7시 반여법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 반, 설레는 표정 반으로 기꺼이 법당에 와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