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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의정부법당 이경희 님 이야기
수행자로서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주기보다는 불법의 연을, 이왕이면 정토회와 인연을 맺어주고 싶었다는 의정부법당 책임팀장을 소임을 맡고 있는 이경희 님을 소개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를 찾다 남편은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 놀기를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가정에 소홀하다며 남편을 원망했었고 그럴수록 갈등의 골은 깊어져 외롭고 저만 소외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들 둘을 키우고 있던 터라 어찌할 수 없어 ‘막내가 고등학교 졸업만 하면 그때는 미련 없이…
손발척척, 송파법당의 독수리5형제
송파법당에는 불교대학 수행맛보기 첫날부터 시작해 368일째 5시 새벽정진을 함께 해 온, 가족같은 끈끈함으로 수행공동체의 길을 가고 있는 송파법당의 독수리5형제가 있습니다. 송파법당의 가을경전저녁반 다섯 도반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2차 프랑크푸르트 정토법회 나비장터_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겨울
11월 첫째 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나눠 쓰고 비워내는 삶을 실천하는 나비장터가 열렸습니다. 가톨릭 재단의 카리타스 회관에서 수행법회 후 열린 나비장터는 지난 초파일 1차에 이어 2차라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도반들이 어떤 물건을 나누고 비웠는지, 살짝 엿볼까요? 진열대에는 한 분 한 분이 마음을 내어 보시한 물품들이 가득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참가자 한 분이 전기 마사지 매트, 채소 과일 건조기, 와인 잔 등을 보시해 주셔서 보시 물품 구성이 한층
정진은 나의 힘
밀양법당에는 항상 단정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생활하고 수행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수행을 하루의 계획 중 가장 우선으로 삼고 정진하며, 때론 다가갈 수 없는 범상함으로, 때론 특유의 편안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친구처럼 도반들에게 다가오는 분입니다. 수행, 보시, 봉사를 통해 많은 도반의 본보기가 되어주는 진은미 님의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엄격하고 정갈했던 엄마를 닮아 45살 무렵부터 절집 아이였던 저에게 엄마는 스님과 엄마의 역할 중간 그 어디쯤을 오가는 두려움과 그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가을경전반 도반들의 나날이 깊어지는 수행 이야기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직장을 마치고 김포법당에 모여 공부하는 경전반 도반들 취재를 위해 출석부를 살펴보았는데요, 높은 출석율에 일단 법의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포터는 주로 주간에 법당에 나와 저녁부 도반님들을 어떻게 만날지 고민했습니다. 때마침 장충체육관에서 천일결사 입재식이 있어 참석도 하고 리포터 소임도 하는 1석2조로 도반들을 만났습니다. 장충체육관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이 인터뷰는 시작됩니다. 가을경전반 입학식에서 뒷줄 왼쪽부터 이승현 님, 김주원 님, 황신옥 님, 가운데
작지만 강하다! 나를 깨우는 새벽기도
경산법당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도반이 있습니다. 2016년 불교대에 입학하여 경전반까지 다니면서 꾸준한 수행기도는 물론이고 봉사활동도 가볍게 행하여 도반의 귀감이 되고 있는 윤영애 님입니다. 기도로 여는 아침을 일상화하기 위해 법당에서 기도를 시작한 후 다른 도반들도 하나, 둘 참여하여 지금은 4명의 도반이 경산법당의 첫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강한 새벽기도 이야기 들어 봅니다. 새벽기도 후 편안한 마음으로httpwww
나의 삶, 내가 주인
엄마, 아내, 직장인 그리고 수행자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봉사 현장에 나타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참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세종법당 가을경전 저녁반 담당을 맡은 오은주 님을 만났습니다. 삶이 왜 이리 힘들고 재미없을까 저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불만과 불평이 가득했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일에 대한 관심과 때로는 공격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언제나 방어적인 자세로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관계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는, 안양에서 세종시로
시애틀의 가을 불교대학 이야기
정토회에 신선한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토불교대학이 올해부터 새로이 개편되어 한국에서는 이미 개편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지난 9월 행자대회에서 시범적으로 소개하고 수렴 과정을 거쳐, 많은 해외 법당에서도 이번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한 시애틀의 가을 불교대학 이야기입니다. 시애틀에서 처음 이 행운을 맞이하게 된 가을 불교대학 신입생은 다섯 명입니다.
한 주를 상큼하게 시작하는 비결!_용인법당 일요법회에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일요법회 담당자로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분주한 나날 속에서도 늘 에너지 넘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한 주를 상큼하게 시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요법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강민경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일요법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릴게요. 일요법회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첫 법회는 올해 4월 22일이었습니다. 체감으로는 삼사 개월 남짓 된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일요법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