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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정진은 나의 힘
밀양법당에는 항상 단정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생활하고 수행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수행을 하루의 계획 중 가장 우선으로 삼고 정진하며, 때론 다가갈 수 없는 범상함으로, 때론 특유의 편안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친구처럼 도반들에게 다가오는 분입니다. 수행, 보시, 봉사를 통해 많은 도반의 본보기가 되어주는 진은미 님의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엄격하고 정갈했던 엄마를 닮아 45살 무렵부터 절집 아이였던 저에게 엄마는 스님과 엄마의 역할 중간 그 어디쯤을 오가는 두려움과 그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가을경전반 도반들의 나날이 깊어지는 수행 이야기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직장을 마치고 김포법당에 모여 공부하는 경전반 도반들 취재를 위해 출석부를 살펴보았는데요, 높은 출석율에 일단 법의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포터는 주로 주간에 법당에 나와 저녁부 도반님들을 어떻게 만날지 고민했습니다. 때마침 장충체육관에서 천일결사 입재식이 있어 참석도 하고 리포터 소임도 하는 1석2조로 도반들을 만났습니다. 장충체육관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이 인터뷰는 시작됩니다. 가을경전반 입학식에서 뒷줄 왼쪽부터 이승현 님, 김주원 님, 황신옥 님, 가운데
작지만 강하다! 나를 깨우는 새벽기도
경산법당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도반이 있습니다. 2016년 불교대에 입학하여 경전반까지 다니면서 꾸준한 수행기도는 물론이고 봉사활동도 가볍게 행하여 도반의 귀감이 되고 있는 윤영애 님입니다. 기도로 여는 아침을 일상화하기 위해 법당에서 기도를 시작한 후 다른 도반들도 하나, 둘 참여하여 지금은 4명의 도반이 경산법당의 첫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강한 새벽기도 이야기 들어 봅니다. 새벽기도 후 편안한 마음으로httpwww
나의 삶, 내가 주인
엄마, 아내, 직장인 그리고 수행자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봉사 현장에 나타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참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세종법당 가을경전 저녁반 담당을 맡은 오은주 님을 만났습니다. 삶이 왜 이리 힘들고 재미없을까 저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불만과 불평이 가득했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일에 대한 관심과 때로는 공격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언제나 방어적인 자세로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관계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는, 안양에서 세종시로
시애틀의 가을 불교대학 이야기
정토회에 신선한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토불교대학이 올해부터 새로이 개편되어 한국에서는 이미 개편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지난 9월 행자대회에서 시범적으로 소개하고 수렴 과정을 거쳐, 많은 해외 법당에서도 이번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한 시애틀의 가을 불교대학 이야기입니다. 시애틀에서 처음 이 행운을 맞이하게 된 가을 불교대학 신입생은 다섯 명입니다.
한 주를 상큼하게 시작하는 비결!_용인법당 일요법회에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일요법회 담당자로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분주한 나날 속에서도 늘 에너지 넘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한 주를 상큼하게 시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요법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강민경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일요법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릴게요. 일요법회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첫 법회는 올해 4월 22일이었습니다. 체감으로는 삼사 개월 남짓 된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일요법회는
내가 달라졌어요
나를 가두고 괴롭히며 상대에게 위로받기만 바랐던 이기적인 마음이 변했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마주하고 난 후 달라진 성영숙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성영숙 님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제가 처음 정토회를 알게 된 것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서입니다. 남편의 건강 문제로 스님께 질문하려고 갔었는데
아침형 인간으로 태어난 덕분에 수행이 제일 쉬웠어요!
대학을 나오지 못하여 열등감을 가졌지만 타고난 부지럼함과 꾸준함으로 이를 극복한 수행자 수행, 봉사, 보시를 실천하고 계시는 유효근 님의 잔잔하지만 친근한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스스로 찾아 나선 불법 아내가 원래 절에 잘 다녔는데, 저 보고도 같이 가자고 해서 그냥 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면으로 봐서 솔직히 좀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절에 다니려면 제대로 한번 공부를 해보자 해서 여기저기 쭉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지도법
봉사활동의 혜성같은 보배~!_봉사로 삶을 비워나가는 이건후 님의 이야기
제법 쌀쌀한 가을 찬바람을 느끼며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미 약속 장소에 도착한 주인공을 보고 금방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5시 만남이라 저녁 먹거리로 근처 분식점에서 김밥을 사들고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소박함도 가벼이 나눌 수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성동법당 이건후 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