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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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수행병에 걸려 행복해요!

서산법당에는 자랑하고 싶은 도반이 참 많습니다. 특히, 저와 3년째 함께 하는 우리 경전반 식구들인데요, 함께한 시간은 2년이지만, 마치 20년을 함께 한 것처럼 끈끈함을 자랑합니다. 어떤 행사에서든 경전반 식구들이 모였다 하면 시끌벅적, 이렇게 소란스러운 틈에서 언제나 차분한 미소로 함께 하는 큰 언니 허보심 님이 있습니다. 철없는 어린 도반들의 짓궂은 장난도 항상 웃음으로 받아주는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지요. 그렇게 여려 보이는 분이 어떻게 불교대학 팀장, 경전반 담당까지 맡게 되었는지 그 사연을 들어볼까 합니다.

서산법당
2019.04.02. 32,725 읽음 댓글 12개

지구를 지켜라! 아이들과 함께한 <환경캠프>

하노이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흔히 하기 쉬운 착각이 베트남에는 산이 없다는 것인데, 하노이는 삼각주로 형성된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아무리 둘러봐도 산이 없지만, 약 50km쯤 이동하면 3개의 봉우리를 가진 국립공원인 바비산을 볼 수 있습니다. 바비산은 하노이 시민들이 주말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하노이 법회에서도 종종 나들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노이 법회는 지난 1월 초, 아이들과 함께 이 바비산으로 1박 2일 환경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재활용의 끝판왕 아이들과 함께한 lt지구

하노이법회
2019.04.01. 28,004 읽음 댓글 10개

정토회와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 가족

수정법당에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예쁜 딸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이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작년에 가을불교대학을 졸업하였고, 지금은 가을경전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정토회 행사는 물론 불교대학 홍보와 거리모금까지 세 가족이 똘똘 뭉쳐 해내고 있습니다. 빠지지 않고 한몫하는 6살 종화도 어엿한 예비 도반이랍니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이 넝쿨째 들어온 수정법당 한영옥 님 가족의 정토회 활동 이야기입니다. 우리 가족의 입재식 우리 가족은 남편과 저, 6살 된 예쁜 딸아이 종화,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우리

수정법당
2019.03.29. 31,573 읽음 댓글 11개

어린 시절 아픔을 퍼즐로 맞추고 행복한 부부도반으로 거듭나기

반여법당에는 도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청춘 커플이 있습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정토회 활동과 법당 행사에서 뛰어난 재주를 선보이며 도반들의 이목을 끄는 한규석, 강미정 부부입니다. 젊은 부부 도반의 수행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아내, 정토불교대학 가다 강미정 님 저는 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성공해야 한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고 매일 자정 넘어 퇴근하며 ‘나는 할 수 있다’고 저를 계속 밀어붙이며 살고 있었

반여법당
2019.03.28. 31,477 읽음 댓글 19개

나는 하루도 이혼을 꿈꾸지 않았던 날이 없었다

“니 어미를 위해서 정토회 근처에 집을 얻어야 한다”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남편. 그런 남편과 이혼을 하루도 꿈꾸지 않았던 날이 없었다는 신성숙 님. 그 아름다운 변화의 수행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서초법당
2019.03.26. 37,336 읽음 댓글 44개

보스턴에서 문경까지!_2019 문경 해외활동가 수련기

지난 3월 3일, 문경 정토수련원은 전 세계에서 모인 40여 명의 정토행자들로 북적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지구, 북미동부지구, 북미서부지구, 유럽지구에서 모인 해외 활동가들이 그들입니다. 오늘은 미국 보스턴에서 문경까지 긴 여정을 다녀오신 이경미 님과 도성희 님, 두 분의 나누기로 해외활동가 수련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이경미 님 사실 저는 이번 수련 참가에 망설임이 많았습니다. 지난여름에 한국에 다녀오느라 남아있는 휴가도 얼마 안 되고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선뜻 수련 참가

보스턴법당
2019.03.25. 30,493 읽음 댓글 10개

나는 왜 안 변하냐고요?_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변하는 거예요.

진주정토회의 유일한 대의원인 임연희 님에게 처음 기사 부탁을 드렸을 때 “나보다 훌륭한 분 많으니, 안 하겠다며 거절했습니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보니, 소중한 이야깃거리가 많아 고민이라는 임연희 님. 은혜로운 마음을 지닌 임연희 님의 세월에 묻어나는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법당에선 친정엄마처럼 만능일꾼으로 언제나 가볍게 행하는 임연희 님 정토회와의 만남 우리

사천법당
2019.03.22. 35,040 읽음 댓글 18개

남편 때문에 불행한 줄 알았습니다

부평법당에는 자랑하고 싶은 도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 집에서 크게 고민하고 걱정했던 일들이 법당에 와서 도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별일 아닌 게 되어버린다는 유효숙 님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어려운 시간을 버텨내기 위해 결혼 후 남편이 운영하던 자동차부품회사가 100억대의 부도가 나면서 5채의 집과 23개의 두부공장도 넘어가고 힘든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슬픔에 잠겨 눈물과 술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대인기피증에 대인공포증까지 생겼습니다. 낮에는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부평법당
2019.03.21. 33,926 읽음 댓글 5개

지금 잘 쓰이기 위해 지나온 '축복'

늘 환한 얼굴로 수행, 보시, 봉사를 골고루 실천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최주영 님을 만났습니다. 리포터가 불교대학 모둠장일 때 보았던 최주영님은 조용하고 소극적이었습니다. 수행에는 더 관심이 없어 보였던지라 그 당시에는 지금의 모습을 상상도 하지 못했답니다. 인터뷰 내내 주인공은 활짝 웃으며 정토회와 함께한 시간을 풀어 내놓았습니다. JTS 캠페인 중인 최주영 님 httpswww.jungto.orgupfileimagea4b5dc53ca6032d3a9a515ecdf497657

대구법당
2019.03.20. 33,564 읽음 댓글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