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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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살아있을 때 잘 쓰이는 삶

경주정토회 대잠법당에는 환한 웃음과 활기찬 모습으로 일과 수행의 통일을 실천 중인 박승만 님이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불교 공부만 하기도 쉽지 않은데 어떻게 수행, 보시,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을까요? 대잠법당의 보물 박승만 님을 만나 보겠습니다. 가족, 이웃과 함께한 박승만 님 내가 짊어진 괴로움의 무게 저의 직업은 플랜트 건설 관리자입니

대잠법당
2019.06.12. 31,014 읽음 댓글 25개

마음 밭의 잡초를 뽑아내는 500배 정진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5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청주법당 도반들의 500배 정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 무렵이 되자 도반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오늘은 배고픈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캠페인과 대전법당에서 열리는 정토를 일구는 사람들 회향일이 겹쳐 평소보다는 참여자가 적었습니다. 차분한 목탁 소리와 함께 500배 정진이 시작되었습니다. 500배 정진을 마친 도반들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는데, 마음은 어떠했는지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마음을 모아 500

청주법당
2019.06.11. 33,173 읽음 댓글 6개

행복의 씨앗이 아일랜드에서 싹을 틔우다

아일랜드의 허윤진 님과 남편 케빈 님은 최근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결심하고 집을 구할 때 법회 장소로 쓰일 수 있는 곳을 우선하여 찾았고, 드디어 지난 5월, 그 새집에서 첫 번째 기획법회를 열었습니다. 머나먼 아일랜드 작은 시골마을에서 날갯짓으로 비상을 준비하는 정토행자들을 만나보실까요? “저들은 왜 저렇게 행복할까?” 7년 전 파리에서 열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정토회 분들은 키가 크지도 예쁘지도 않았습니다. 막상 어렵게 파리까지 찾아간 강연에는 정작 너무 피곤해서

런던법회
2019.06.10. 33,965 읽음 댓글 18개

잘 쓰이는 우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날이 더우니까, 날이 추우니까, 날이 좋으니까, 어떤 날도 모금 활동하며 마음공부 하기 좋은 날로 만드는 목포법당 JTS팀. 이 팀을 이끄는 전재현 님과 남선진 님, 두 분의 인터뷰입니다. 내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먼 곳의 아이들에게 전재현 2014년부터 JTS 팀원으로 모금에 참여했는데, 당시가 저에게는 힘든 시기였어요. 혼자 키우던 아들과 떨어져 지내게 되었고, 아들을 못 본 지 6개월이 되던 때였어요. 그 헛헛한 시기에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이름 모를 먼 곳의 아이들에게라도 전하고

목포법당
2019.06.07. 31,612 읽음 댓글 7개

봄비와 함께한 <좋은벗들> 나들이

새터민이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새터민은 구호 대상자가 아니라 ‘좋은벗들’입니다. 윗동네 ‘좋은 벗’과 아랫동네 ‘좋은 벗’이 함께한 lt좋은벗들의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따라가 볼까요? lt좋은벗들에서는 매년, 계절 좋은 봄에는 새터민과 나들이를, 가을에는 ‘통일체육축전’이라는 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울산 좋은벗들’에서는 한국전쟁 기간 동안 대한민국 임시수도 청사로 쓰였던 현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을 시작으로 하여, 송도케이블카

부산울산지부
2019.06.06. 32,186 읽음 댓글 6개

폐쇄의 기로에서 이전의 기회로

정토회 법당은 새로이 개척불사되기도 하고, 도반들이 늘어남에 따라 확장이나 이전불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 운영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는 폐쇄를 하기도 하지요. 원주정토회 산하 홍천법당은 폐쇄 위기까지 처했다가 지난 5월 확장이전불사를 잘 치루었습니다. 1년 사이 폐쇄와 확장을 오고 간 홍천법당, 기적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신발장이 가득 찬 법당 2019년 5월 18일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아침, 홍천법당의 이전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무변심법사님과 법광법사님 그리고 원주정토회 식구들이 와주셨습니다

원주정토회
2019.06.05. 27,161 읽음 댓글 15개

제주에 와서 남편 본연의 모습을 만난,_ 서귀포법당의 마혜옥님 이야기

지난 5월 초에 희망리포터가 제주여행을 갔습니다. 여행 중에 수요수행법회에 참석하고 싶어서 제주에 있는 정토법당을 찾았습니다. 제주도에는 제주법당과 서귀포법당, 이렇게 두 개의 법당이 열려있습니다. 서귀포시 일주동로에 위치한 서귀포법당이 마침 제가 가고자 한 서귀포 올레 시장과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5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법당 입구에 들어서자 세 분의 봉사자가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네 명이 참석한 수행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법문이 끝나고 네 명이 둘러앉아 ‘마음 나누기’를 했습니다. 마음나누기

서귀포법당
2019.06.04. 28,248 읽음 댓글 16개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명상 말고, 김밥 말기!_ - JTS기금마련 하이킹 이야기-

끝도 없이 파란 하늘, 가지런히 쭉 뻗은 나무들로 빽빽한 숲, 그들을 넉넉히 품어내고 있는 평화로운 호수 번전레이크. 그리고 호수 옆에서 김밥 70줄을 싸고 있는 밴쿠버법당 도반들이 있습니다. 김밥말기 대회가 있었느냐구요? 그 속사정을 알기 위해 하이킹 대회 날로 다 함께 가 보실까요?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 번전레이크 입구에서 2

밴쿠버법당
2019.06.03. 32,596 읽음 댓글 5개

행복을 물들이는 사람

정토회 각 법당에서 안팎으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사람이 총무라는 소임을 맡은 자원활동가입니다. 인연이 되어 법당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 사람 역시 총무님입니다. 김해 법당에도 낮이나 저녁이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처럼 나타나서 모임이나 활동에 진행이 잘되도록 아낌없이 도와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는 분, 이삼순 총무님이 계십니다. 6년 동안이나 총무 역할을 해 오신 이삼순 님의 이야기입니다. 이삼순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fb5865a9790

김해법당
2019.05.31. 32,743 읽음 댓글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