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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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제 소원은 우리 가족이 인류에게 잘 쓰이는 것입니다.

‘부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잘못했습니다.’라며 이상한 참회를 하기도 했던 주인공은 점점 더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남편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숙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같이 공부해서 가족이 함께 인류를 위해 크게 쓰이고 싶은 큰 마음을 품고 있는, 남양주법당 불교대학팀장 하연숙 님의 수행담을 만나봅니다. 밝은 얼굴로 인터뷰하고 있는 하연숙님

남양주법당
2019.08.14. 28,482 읽음 댓글 9개

봉사는 나를 위한 일

정토회 오기 전에는 봉사는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잘 살 일이지 뭐한다고 저러고 다닐까 흉도 봤습니다. 그러나 불교대학에 입학하여 만나는 선배 도반들의 늘 밝고 환한 미소를 짓는 얼굴을 보며, 돈도 나오지 않는 봉사를 하며 무엇이 이 사람들을 이리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궁금했습니다. 지금은

송파법당
2019.08.13. 31,148 읽음 댓글 6개

<기사다시읽기> 해외정토회의 시작점, 이 곳 뉴욕정토회입니다.

봄이 되면 길가에 흔히 피어있는 꽃, 돌 틈에서도 피어나는 생명 질긴 꽃, 화려하지 않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잎 하나하나 예쁜 꽃, 바로 민들레입니다. 26년 전 뉴욕정토회는 민들레처럼 질기게 그 자리를 지켰고, 뉴욕정토회가 뿌린 홀씨들은 세상 이곳저곳에 자리를 잡아 또 다른 민들레들이 되었습니다. 2007년 2월 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에서는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백 개의 비정부 기구들이 유엔 경제사회 이사국 19개국 대표 영사들

뉴욕법당
2019.08.12. 28,399 읽음 댓글 3개

잘 익은 해바라기 되기

길가에 우뚝 서서 나날이 영글어가는 해바라기처럼 봄 불교대학에 입학한 도반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입학한 지 어느덧 5개월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어떻게 사는 게 나를 위한 행복한 삶인가?’ 라는 의문의 답을 찾아 한 걸음 나아갑니다. 낱알이 송송 맺혀 잘 익어가고 있는 해바라기입니다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입

양산법당
2019.08.09. 31,242 읽음 댓글 3개

애쓰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해봅니다

개원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법당인 운정법당에서 우렁 각시 역할을 하는 두 분을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불교대학생의 엄마라 불리며 2년간 주간 불교대학 담당과 공양담당을 해온 지원팀장 박형자 님과 경전반 학생으로 사활팀장을 맡아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이정화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토요일 임진각 통일기도 후 운정법당 도반들과 함께httpswww.jungto.orgupfileimage0e945fd5f900218a5b5fab62b1

운정법당
2019.08.08. 38,080 읽음 댓글 8개

노스님을 시봉하는 줄 알았는데 시봉받고 있었네...

문경 정토 수련원에는 2030년째 사는 법사님들부터 10년 이상 된 실무자들, 3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행자대학원 행자들, 이제 막 교육생으로 들어온 백일 출가 행자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고, 상주 대중의 마음에 안식처가 되는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바로 자행 스님과 이상순 님, 김순기 님입니다. 오늘은 이분들을 소개합니다. 2018년 겨울 문경 대중들 김장 때 httpswww.jungto.or

문경공동체
2019.08.07. 35,646 읽음 댓글 19개

모든 게 부처님 법 만나기 위한 디딤돌이었습니다

2018년 봄불교대학에 이어 지금은 경전반에 다니고 있는 민태금 님. 새벽예불 집전을 하는 중에 분노, 좌절, 원망으로 똘똘 뭉쳐져 웅크리며 떨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았고, 그 후 변해가는 민태금 님의 수행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묘광법사님이 다음에 얼마나 변했나 본다고 직접 찍어준 사진 고단한 삶의 연속 육 남매 중에 막내로 외동딸이었던 나는, 술만

제천법당
2019.08.06. 32,955 읽음 댓글 21개

[기사다시읽기]언어의 장벽을 넘어 가슴으로 배운 불법

일본 도쿄법회에는 우리말로 진행되는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해 누구보다 성실히 불법을 공부하는 일본인 시미즈 히로에 님이 계십니다.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로 번역해 미리 예습하고 모르는 것은 도반들에게 물어가며 공부하는 히로에 님의 지난 1년간의 수행기를 함께 나눠봅니다. 불교대학 도반들과 함께 뒷줄 맨 왼쪽에 히로에 님 제가 3

도쿄법당
2019.08.05. 29,845 읽음 댓글 17개

알아차리며 가볍게 ‘네’합니다.

전주법당에는 불교대학 수업 담당 소임을 위해 화요일마다 130km의 먼 거리를 운전해 오는 봉사자가 있습니다. 매주 먼 길을 달려와 아나운서 같은 고운 목소리로 수업을 도와주시는 임애림 님의 수행 이야기입니다. 지리산 수련원에서 바라지하는 임애림 님 마음의 보물, 부처님 말씀 특별히 괴로울 만한 일이 없는데도 행복하지가 않았고, 막연하지만 더 자유롭고 더 나은

전주법당
2019.08.02. 35,176 읽음 댓글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