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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오디오북-법광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로 시작하는 전래동화처럼 정토회에는 ‘용두리 시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경 정토수련원도 없었고, 서초법당을 짓기도 훨씬 전인 ‘용두리 시절’. 용두리 시절을 연 법광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밥 짓는 도반들, 복 짓는 도반들
2016년 8월에 개원한 이래 9차 천일결사를 회향하는 뜻깊은 시간에 이르기까지, 굳건히 밥심으로 공양간을 지켜온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봄 불교대학과 가을 불교대학이 함께 열리는 화요일 공양간 담당 도반들은 아침 일찍 장을 보고 양손 가득 공양물을 들고 법당으로 출근합니다. 25여 명의 도반에게 따뜻한 점심 공양을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주 화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장을 보고 밥을 짓는 도반들의 알콩달콩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법당에는 장금이가 산다 공양간 봉사는 힘든 일이
술이 보약에서 수행이 보약으로
오늘은 수요일 수행법회 있는 날입니다. 남육우 님은 의령에서 함안으로, 차로 40분이나 걸리는 먼 거리도 가깝게 여기며, 수행법회 담당자로서의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도반들과의 나누기 속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친다는 함안법당의 믿음직한 도반, 남육우 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남육우 님 술이 보약 5형제의 장남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어려서 앓았
그녀 이름은 트리플 에스
A로는 부족해서 S가 3개 광명법당의 SSS 신성숙 님. 그녀에겐 이름뿐만 아니라 특별한 SSS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이 사람을 아시나요? 사진을 보면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요리봐도 저리봐도 알 수 없는 그녀의 SSS 지금부터 하나씩 파헤쳐보겠습니다 910차 입재식 공연 오디션 사회를 보는 신성숙 님 첫 번째 SSo
봉사와 수행의 일치, 그 아름다운 경험
선배 도반의 노력으로 자리 잡은 영천법당에 컴퓨터에 능한 젊은 도반이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작업이 힘들었던 선배 도반에게 큰 힘이 된 젊은 도반. 회계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3년 간의 회계봉사 소임을 회향하는 황수정 님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법당에서 회계 봉사 중인 주인공 이끌어주는 인연 덕분에 맺어진 정토회 여동생이 텔레비전에서 법륜스님 법문을 듣다 너무 좋아
법당을 나온 우렁각시들의 행복한 홍보 도전기!
2019년 불교대학졸업하고, 가을경전반을 입학한 5명의 도반들. 다른 반과는 사뭇 다르게 누구 하나 튀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법당 안에서 이루어지는 봉사는 우렁각시처럼 조용히 살그머니 해냈지만, 법당 밖에서 행해지는 봉사는 수줍게 다음 기회로 미루던 반이었습니다. 경전반 입학과 동시에 이 우렁각시들에 첫 번째 팀별 봉사 과제인 법륜스님 행복한대화 홍보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 수줍음 많은 반이 법당 밖으로 나와 어떻게 홍보를 해냈는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열정적인 담당자와
커진 법당만큼 불법의 인연도 커지길
마닐라법당이 문을 연 지도 어느덧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올해, 더는 이사 다닐 필요 없는 법당이 마련되었습니다. 다른 일로 사무실 용도 건물을 찾던 중 마닐라법당으로 안성맞춤인 자리가 있어 바로 일사불란하게 불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불사 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한 노재국 마닐라법당 대표님을 만나 정토회의 인연과 불사에 대한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왠지 좋은 모임인 듯한 느낌에 끌려 처음에는 제 아내가 가정법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정토회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를
느리지만 오늘도 행복을 향해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빨라진 세상에 사느라 느리지만, 쉬지 않고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해 갔던 거북이를 잊고 있었습니다. 김정애 님의 수행담에서 거북이의 꾸준하고 묵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거북이처럼 쉬지 않고, 꾸준히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는 김정애 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 2011년 남편과 사별했습니다. 51살이었던 저에게는 너무 큰 일이었고, 그 후 5년 동안 넋을 놓고 살았습니다. 남편 없는 삶을 과연 살아 낼 자신이 없었고, 두려웠습니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겨울비가 내린 뒤 싸늘한 찬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봄 경전반 도반들을 만나러 울산법당으로 향했습니다. 법당 앞 무거천에는 벚나무가 낙엽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내년 1월 8일 졸업을 앞둔 울산법당 봄 경전반은 9명이 입학했고 9명 전원이 졸업합니다. 그 중 5명이 정회원이 되었고 3명이 소임을 받았습니다. 작은 소임이라도 함께하며 도반애가 남다른 오늘의 주인공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앞줄 왼쪽부터, 뒷줄 왼쪽부터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