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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가시 돋친 밤송이가 맛있는 알밤 된 이야기
부산 명지법당의 1기 불교대학 졸업생으로 법당 일이라면 무엇이든 “네” 하고 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가시 돋친 밤송이처럼 상처 주던 사람에서 맛있는 알밤처럼 사람들이 찾는 사람이 되었다는 정은정 님의 밤송이가 알밤 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시 돋친 밤송이에서 맛있는 알밤으로 이러다 남편과 아이들을 잡아먹겠구나 예전의 저는 가족을 굉장히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아들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아들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수행, 보시, 봉사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는 의정부 법당 사활 팀장 김수영 님을 소개합니다. 참 감사한 인연입니다 제 유년 시절을 돌아보면 저희 친정은 찢어지게 가난한 자식만 8명인 집이었습니다. 저는 그 많은 자식 가운데 아들도 아닌 딸. 이런 나를 다른 사람들이 무시할까 봐 누구보다 사납고 억척스럽게 전투적으로 살았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던 저는 공부 또한 열심히 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학교에 진학한다는 건 제게 사치였습니다.
이옥자님, 300배 하셔야겠습니다
2013년 9월의 마지막 날, 막 생겨난 동작 법당 문을 두드렸던 이옥자 님은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 새벽 정진과 천일결사 기도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였던 법당은 도반들이 늘면서 이제는 확장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제법 큰 법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옥자 님이 처음 정토회 문을 두드릴 당시 남편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힘든 나날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네!_방콕법당의 영어 법회 이야기
미리 계획하고 준비했더라면 어쩌면 엄두를 못 냈을 영어법회 처음부터 영어법회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맺게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서 더 좋았던 방콕법당의 영어법회 소식. 지금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영어법회가 진행된 망고 과수원 전경 3년 만에 개강한 불교대학 지난봄, 방콕법당에서는
내 안의 나를 보게 한 정토회
‘이 가을 편안하게, 눈뜨고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이 고맙습니다.’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강연화 님. 처음 뵈었는데도 익숙한 인상 덕분에 금방 친근해졌습니다. 강연화 님의 소중한 인연 이야기를 나눕니다. 경주 남산에서 강연화 님 만신창이가 된 내 모습 올해 2월 제가 운전하던 차가 교통사고가 나서 폐차를 했습니다. 차도 차지만 제 잘못으로 상대편 운전자까지 다치게
내 문제는 문제도 아니다.
정토회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명산 50산을 목표로 산악회를 쫓아다니던 것을 멈추었습니다. 지인들과 다니던 바다낚시도 그만두었습니다. 수행.보시.봉사가 노래방 가서 마이크 잡고 노는 것보다 행복하다고 합니다. 부평법당의 작은 거인 강문수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2019년 가을불대 홍보하는 강문수 님 얼떨결에 불교대학 입학 2013년 거리에 걸려있는 법륜스님의
집착을 내려놓아 더 행복해진 슈렉
2년 전 구미법당의 귀여운 슈렉을 기억하시나요? 큰 덩치와 맑은 눈망울이 매력인 이성억 님은 2017년부터 3년째 가을 불교대학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많은 봉사활동으로 법당을 이끌어 가면서도 가정과 직장에서 수행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모두가 꽃이야, 행복한 회의 이성억 님 아버지, 내 모든 불행의 원인 어릴 적 부모님
한 달의 쉼표, 하루 명상으로 망상 정글 숲을 지나 호흡과 마주하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이면, 오창법당에서는 하루 명상이 열립니다. 오롯이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숨만 쉬고 있지만, 마음은 생각을 따라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속에서 자신의 업식이나 나쁜 습관들을 보기도 하고, 평상시 들떠 있던 마음을 점검하기도 합니다. 작은 소음, 온도, 명암등 아주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는 담당자의 정성에 마음이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점심 공양으로 맛있는 죽이나 주먹밥도 제공됩니다. 담당자인 이정숙 님을 만나 하루 명상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버지니아법회의 모녀 수행자 이야기
불가에서는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을 일컬어 ‘보살’이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흔히 주변에서 인생의 고락에 여여한 사람을 일컬어 ‘보살’이라 부릅니다. 버지니아법회에는 항상 편안한 미소로 도반들을 맞아주는 말 그대로 ‘보살님’이 한 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문경옥 님이 바로 그분인데요, 법을 만나 수행자가 되고, 따님에게도 자연스레 법을 전해 모녀 수행자로 함께 정진하고 있는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두 분, 먼저 정토회와 인연 맺게 된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문경옥 님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