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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잘 쓰이는 우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날이 더우니까, 날이 추우니까, 날이 좋으니까, 어떤 날도 모금 활동하며 마음공부 하기 좋은 날로 만드는 목포법당 JTS팀. 이 팀을 이끄는 전재현 님과 남선진 님, 두 분의 인터뷰입니다. 내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먼 곳의 아이들에게 전재현 2014년부터 JTS 팀원으로 모금에 참여했는데, 당시가 저에게는 힘든 시기였어요. 혼자 키우던 아들과 떨어져 지내게 되었고, 아들을 못 본 지 6개월이 되던 때였어요. 그 헛헛한 시기에 아들에게 주고 싶은 사랑을 이름 모를 먼 곳의 아이들에게라도 전하고
봄비와 함께한 <좋은벗들> 나들이
새터민이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새터민은 구호 대상자가 아니라 ‘좋은벗들’입니다. 윗동네 ‘좋은 벗’과 아랫동네 ‘좋은 벗’이 함께한 lt좋은벗들의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따라가 볼까요? lt좋은벗들에서는 매년, 계절 좋은 봄에는 새터민과 나들이를, 가을에는 ‘통일체육축전’이라는 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울산 좋은벗들’에서는 한국전쟁 기간 동안 대한민국 임시수도 청사로 쓰였던 현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을 시작으로 하여, 송도케이블카
폐쇄의 기로에서 이전의 기회로
정토회 법당은 새로이 개척불사되기도 하고, 도반들이 늘어남에 따라 확장이나 이전불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 운영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는 폐쇄를 하기도 하지요. 원주정토회 산하 홍천법당은 폐쇄 위기까지 처했다가 지난 5월 확장이전불사를 잘 치루었습니다. 1년 사이 폐쇄와 확장을 오고 간 홍천법당, 기적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신발장이 가득 찬 법당 2019년 5월 18일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아침, 홍천법당의 이전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무변심법사님과 법광법사님 그리고 원주정토회 식구들이 와주셨습니다
제주에 와서 남편 본연의 모습을 만난,_ 서귀포법당의 마혜옥님 이야기
지난 5월 초에 희망리포터가 제주여행을 갔습니다. 여행 중에 수요수행법회에 참석하고 싶어서 제주에 있는 정토법당을 찾았습니다. 제주도에는 제주법당과 서귀포법당, 이렇게 두 개의 법당이 열려있습니다. 서귀포시 일주동로에 위치한 서귀포법당이 마침 제가 가고자 한 서귀포 올레 시장과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5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법당 입구에 들어서자 세 분의 봉사자가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네 명이 참석한 수행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법문이 끝나고 네 명이 둘러앉아 ‘마음 나누기’를 했습니다. 마음나누기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명상 말고, 김밥 말기!_ - JTS기금마련 하이킹 이야기-
끝도 없이 파란 하늘, 가지런히 쭉 뻗은 나무들로 빽빽한 숲, 그들을 넉넉히 품어내고 있는 평화로운 호수 번전레이크. 그리고 호수 옆에서 김밥 70줄을 싸고 있는 밴쿠버법당 도반들이 있습니다. 김밥말기 대회가 있었느냐구요? 그 속사정을 알기 위해 하이킹 대회 날로 다 함께 가 보실까요?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 번전레이크 입구에서 2
행복을 물들이는 사람
정토회 각 법당에서 안팎으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사람이 총무라는 소임을 맡은 자원활동가입니다. 인연이 되어 법당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 사람 역시 총무님입니다. 김해 법당에도 낮이나 저녁이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처럼 나타나서 모임이나 활동에 진행이 잘되도록 아낌없이 도와주고 끌어주고 밀어주는 분, 이삼순 총무님이 계십니다. 6년 동안이나 총무 역할을 해 오신 이삼순 님의 이야기입니다. 이삼순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fb5865a9790
총무님, 휴가 보내 드립니다
인천 법당에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조순덕 총무님의 휴가로 인한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기존의 활동가들이 그 역할을 분담하면서 더욱 뭉칠 수밖에 없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좌충우돌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깨달음과 뉘우침을 반복하며 한층 성장하였다는 도반들의 이야기입니다. 상반기 정일사 정진httpswww.jungto.orgupfileimage486013ae136b1df54
나를 찾아 떠나는 수행여행
아들 때문이 아닌, 덕분에 찾게 된 정토회. 오늘의 주인공은 불법을 공부하며 나에게로 돌이키고, 수행이 깊어질수록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산법당 신금년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주인공 신금년님 시부모와 함께 사는 불편함 결혼 후 남편이 장남이라 시부모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처음 3년간은 행복했는데, 둘째가 들어
[기사다시읽기]관세음보살을 찾는 아이가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다
기사다시읽기2017년11월28일에 발행되었던 신상미님의 이야기입니다. 법당을 좋아하는 5살 아이와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면서 홀로서기를 하는 신상미 님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연락 두절 된 남편 저의 20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방황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림 그리는 남편을 절에서 만나며 먼저 그가 하는 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를 도우며 다른 일을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그림 그리는 일을 사업처럼 벌였으나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고, 그쯤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