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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군포] 지각도 결석도 거의 없었습니다_군포 1기 위풍당당 졸업갈무리
지각도 결석도 거의 없었던 군포 1기 가을불교대 군포법당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입학은 작년 가을 경실련 건물에서 더부살이로, 졸업은 2월에 개원한 군포법당에서 맞이하니 기쁨이 남다릅니다. 입학하고 2주 정도 지난 후 13명에서 10명으로 인원이 정착되었으며, 초파일 경 대구에서 1명이 전학 왔습니다. 이후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11명이 모두 졸업하고 수계를 받았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지각도 결석도 거의 않고 불대 수업하는 날을 기다렸다는 졸업생들의 특별 했던 지난 일 년의
[사천] “굿모닝~^^ 영화 보기 좋은 토요일입니다”_‘좋은이웃되기’ 새터민과 영화관람
새벽 찬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춥다는 생각이 드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당겨 한숨 더 자려는 찰나에 메시지 알림이 울립니다. 서동욱 법우의 아침을 깨우는 카톡입니다. “굿모닝 영화 보기 좋은 토요일입니다 ㅎㅎ” 그제야 오늘은 새터민들과 영화 보는 날이라는 걸 떠올리며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열흘 동안 여러 차례 회의하고, 어제도 늦은 시간까지 행사 준비를 최종 점검하는 일로 ‘좋은벗들 카톡방’이 시끌시끌했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냥 영화 한 편 보러 가는 건데 어찌 이리 수선인가 싶
[유럽] 드디어 법륜스님 2016년 유럽에 오시다 - 해외 순회강연을 준비하며
2016년 법륜스님의 해외 순회강연이 9월 5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유럽 5강을 포함하여 총 21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에 스님은 115일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명쾌한 즉문즉설로 해외 교포와 외국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그 후 2년 만에 스님을 직접 뵙고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자 정토행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교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강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유럽지구 독일정토회의 총무이자 베를린법당 부총무인 이희정 님, 프랑크푸르트법
[의정부] 우리 법당의 젊은 어른을 소개합니다 _ 71세 정토행자 김성자 님의 수행담
71세라는 나이와는 무색하리 만큼 정토행자 활동을 열심히 하는 노보살님이 있습니다. 이번에 가을경전반을 졸업하셨다고 하네요. 부처님법을 만나는 건 나이와 시기는 아무 상관이 없다, 지금 현재에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의정부법당의 김성자 님을 소개합니다. 우리 법당에는 늦은 나이에 정토회와 인연 된 분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71세로 가을경전반을 졸업한 김성자 님입니다. 나이로는 큰어른이지만 활동만은 젊은이 못지않은 분으로 젊은 정토행자들의 본보기가 되어줍니다
[안양] 집에서 법문 들으러 걸어서 가요_만안법당 불사 발대식
8월 20일 오전 10시 안양법당에서는 만안법당 불사 발대식을 위한 법회가 열렸습니다. 법문과 발원문의 말씀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내 안의 어둠을 밝혔듯이 고통 속의 이웃들이 불법을 만나 해탈하고 자유와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법당 불사가 조속히 원만 성취되기를 발원했습니다. 불사를 준비하는 도반들의 지극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300배 정진을 하였습니다. 도반들과 함께 만안법당
[제주] 한라산에서 키운 통일 불씨 1년, 한라에서 백두까지
2016년 8월 20일은 제주법당에서 ‘4·3평화공원 통일염원 정진’을 해온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제주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4·3평화공원’은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제주 4·3 사건은 식민 통치와 해방, 전쟁과 분단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리 근대사의 비극입니다. 지금의 분단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인 분열과 반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당시에 3만여명의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우리의 아픈 역사입니다. 임진각에서 시작된 통일 염원 기도가 대구지역까지 이어지고 더 나아가 서
[서면] 서면법당 천일결사 담당이 전합니다. 천일결사 함께해요~
지나갈 것 같지 않던 무더위가 조금 물러가는 듯한 요즘. 선선한 바람도 느껴지고 가을 기운이 설렘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면법당 희망리포터입니다. 오늘 제가 취재한 내용은 정토회의 천일결사 이야기 입니다. 천일결사가 아직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또는, 꼭 천일결사를 해야 하느냐 의문이 들지만 묻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제가 이분에게 여쭤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서면법당 천일결사 담당 소임을 맡고 있는 임희경 씨인데요. 임희경 씨가 소개하는 천일결사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자. 시작할까요?
[성서] 꽃과 통일의 향기를 피우는 법당의 든든한 버팀목-꽃 보살 손복희 님 이야기~!!
손복희 님은 2012년 송현법당 봄불교대학 담당자로 만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생이어서 불교대학 담당자로 항상 바쁘게 다니는 모습만 기억에 있을 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서로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같은 모둠에 편성되어 불교대학 홍보를 자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손복희 님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는데 부처님과 불법에 대한 깊은 신심에 많이 놀랐습니다. 성서법당이 생기면서 저와 손복희 님은 성서법당으로 오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하는 법당이라 인원이 적어 손복희 님을 더 자주 보게 되고, 명상수련도
[고성] 스승님과 함께 옛 고구려, 발해 땅과 항일 유적지를 밟다 _ 22차 동북아역사기행 기행문
마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밤 12시 10분에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기 위해 경남 고성에서 출발했습니다. 막상 8박 9일 동안 여행을 가려니 출발할 때부터 갑자기 긴장되어 머리가 아프고 가슴도 답답했습니다. 마산까지 태워다준 신랑은 지금이라도 아프면 집에 가자고 했지만 어떻게 가는 동북아역사기행인데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소화제를 사 먹고 차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여정을 떠나기 전부터 탈이 나서 앞으로 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어떨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떠났습니다. 그렇게 버스 타고 4시간 반을 가는 동안 아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