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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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구미] 구미중학교 JTS 클럽_구미에 사랑을 뿌리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중학생들이 하나둘씩 구미 2번 도로, 농협 앞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덥든, 춥든, 비가 오든…. 밝게 웃으면서 느긋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3학년, 조금은 낯선 표정인 2학년 학생이 정토회 분들과 선배들에게 꾸벅 인사를 합니다.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로 시작하면서 그들의 힘차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구미 2번 도로 곳곳에 퍼집니다. “1,000원이면 2명의 아이가 밥을 먹습니다.” 사랑과 행복 전도사들 목소리는 주변 상가의 잡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구미법당
2016.08.01. 10,124 읽음 댓글 7개

[하노이] 크리스천 부디스트의 가벼운 수행 이야기

2014년 스님의 세계100강 강연회에서 질문하게 된 인연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열린법회와 불교대학을 개설하게 된 고명주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고명주 님은 일요일 오전에는 교회에 나가고 오후에는 불교대학을 열고, 매일 새벽 4시에 남편 김경필 님과 천일결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하노이에서 최초로 열린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님을 전송하는 고경주 님과 김경필 님 httpwww.jungto.orgupfileimageaf9367aa2f7eed2ee5f6824f

 
2016.08.01. 18,723 읽음 댓글 9개

[인천] 인천법당! 드디어 새 둥지를 틀다_몸과 마음 하나로 부처님 맞이하며

이 여름 인천법당은 분주합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활기가 넘칩니다. 확장 불사 이전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법당의 2배 크기로 이사하는데요, 불사 이전을 하기까지 인천법당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립니다. 지하철로도 버스로도 편하게 오실 수 있는 새로운 인천법당에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응원과 축하도 아끼지 말아 주세요. 현재 인천법당은 인천시 구월동 국제빌딩 4층에 있습니다. 국제빌딩 이름이 “국제”이지 작은 골목에 아담한 4층 건물이지요. 대법당 하나 공양간 하나 아주 작은 사무실 하나가 전부, 밖에서

인천법당
2016.07.29. 30,311 읽음 댓글 4개

[안동] ‘참 정토회다운’ 문경수련원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뜨거운 여름 주말, 안동법당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바로 올봄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인데요. 부총무, 담당과 함께 걱정과 설렘을 안고 문경수련원으로 1박 2일 특강수련을 떠나는 길입니다. 전날 쏟아졌던 폭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과 무더운 날씨로 잠시라도 그늘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12명이 승용차 3대에 나누어 타고 나란히 줄지어 출발했습니다. 3대의 차량이 가능한 한 같은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앞차와의 거리를 맞추기도 하고 서로 기다려주는 배려심도 냈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 10명 중

안동법당
2016.07.29. 27,773 읽음 댓글 6개

[김해] 행복한 나를 위한 100일 기도_예비결사자 환영의 날

지난 2월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는 88차 천일결사 입재식에 이어 5월 29일에는 88차 회향식과 89차 입재식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5300여 명의 정토행자가 모여 지난 10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일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께서는 예비 입재자를 격려하며 매일 새벽 눈 뜬 기념으로, 살아있는 기념으로 하루에 딱 한 번만 기도하면 된다면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10일이 되면 10일 기도가 되고, 100일이 지나면 100일 기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김해법당
2016.07.28. 19,566 읽음 댓글 2개

[양천] 결국은 수행! 수행만이 넘어진 나를 일으킵니다.

친정 언니의 권유와 정토회 1999년 결혼 후 나와 남편은 크고 작은 일로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았다. 첫째와 둘째 출산때까지는 힘겨운 기 싸움을 하면서도 그럭저럭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2005년 즈음 셋째 출산한 후 남편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또한, 마음의 병이 몸으로 표출되어 큰 수술도 하게 되었다. 연이은 큰일을 겪으면서 나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남편 및 가족과의 관계는 더욱 힘들어졌다.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내 힘든 상황을 호소하고 위로받고자 이 사람 저 사람, 이 종

양천법당
2016.07.28. 22,128 읽음 댓글 6개

[구로] 식구(食口)-함께 먹는다는 것과 환경실천 이야기

식구는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마지막 장면이나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를 다룬 귀향의 마지막 장면 모두 가족이 밥상에 둘러앉아 함박웃음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뒷골목 사회악으로 버려진 사람들이 모여 식구라는 이름으로 둘러앉아 밥을 먹는 장면을 통해 그들도 인간적으로 살고 싶었다는 아련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같이 먹을 때 우리는 공감과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삶의 가장 소박한 바람을 의미하는 뜻으로 영화 속에 자주 나오지 않나 싶습

구로법당
2016.07.27. 17,311 읽음 댓글 1개

[동래] 부산 KBS 대강연 3000명 맞이는 우리 손으로!!

정토행자의 서원에 ‘여러 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분들이야 말로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멋진 화단을 만들어 모자이크 붓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소중한 정토행자입니다 지난 6월 8일 올해 상반기 마지막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이 부산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정토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은 ‘저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는데 어쩜 저리도 질서정연한 모습일까?’ 물 흐르듯 척척 진행되는 모습에 매번 감탄하

동래법당
2016.07.27. 18,427 읽음 댓글 3개

[강동] 수행도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더라

개원 1년이 조금 넘은 강동 법당에서 처음으로 불교대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주간반 저녁반을 모두 합쳐도 10명 남짓한 강동불교대 1기 졸업생 중에 가족과 함께 하는 수행하는 김종환 님과 조일택 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종환 님 이야기 김종환 님은 화가 많고 욱하는 성격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불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하고 얼마 안 돼서 그만두려고 할 만큼 분별심이 많은 학생이었으나 주위의 권유로 깨달음의장을 다녀 오고 난 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후 아침 5시 예불에 매일 참여하고 JTS 모금에도 적

강동법당
2016.07.26. 19,658 읽음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