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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흥덕] 벼랑 끝에서 스님의 즉문즉설을 만나 불사까지_ 김미환 님 이야기
김미환 님은 처음엔 정토회를 이상한 집단으로 여겨 멀리 했는데 오창법당 불사를 잘 진행하여 2016년 6월 24일 개원법회까지 열었습니다. 김미환 님이 오창법당을 불사하기까지 수행담을 들어보았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간 깨달음의장 저는 2004년 깨달음의장을 통해 정토회를 만났습니다. 당시 저는 남편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녀오면 좋아진다는 이야기만 듣고 저를 그곳에 데리고 갔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가다시피 도착한 곳은 사이비 집단
[김천]나는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봄불교대 특강수련
2016년 봄불교대학 특강수련, 이틀이라 해도 시간상으로는 만 하루였지만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듯 마음에 새싹이 돋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값진 시간을 함께한 도반들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본인들 밝히길 꺼리므로 이름 대신 가, 나, 다로 표기합니다. 김천법당 봄 볼교대 도반들 유수스님 법문을 듣고 본인도 꽤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된 ‘가’
[서면] 드디어 사이숲 활동을 시작했어요_사이숲 활동의 시발점, 성현정 님과의 대담
안녕하세요 서면법당 리포터 이혜진입니다. 오늘은 서면법당에 새로 싹튼 씨앗, 사이숲을 소개하겠습니다. 새내기 희망리포터인 저는 리포터 소임을 맡게 되면서 정토회의 여러 가지 활동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취재한 사이숲도 굉장히 흥미로운 활동이었습니다. 지난 6월 서면법당에서는 첫 사이숲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성현정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어떻게 사이숲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천사와의 만남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에요. 현정 님은 2016년 청년부 봄
[동작] 정토회 불교대학을 다니며 뭐가 좋아졌나요?
동작법당의 가을 경전반 졸업생 5인방을 만났습니다. 7월 4일 월요일 저녁, 서울 하늘에는 장마철답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둑어둑한 하늘과 흩뿌리는 빗속을 서둘러 퇴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 사이로 공부와 수행을 위해 동작법당에 제2의 출근을 하러 온 5명의 도반이 있었습니다. 이분을은 내가 만나는 일상의 사람들과는 달리 편안해 보이고,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힘들기로 유명한 정토회 불교대학 졸업을 앞둔 분들께 축하해 인사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박아령 님, 이정희 님, 최순조 님,
[음성] 우리는 동갑내기 초보수행자, 봄불교대 이문희·조일순 님 이야기
음성법당은 개원한 지 일 년 반 된 작은 법당입니다. 2016년 봄불교대 주간반에 함께 입학한 7명 중 5명이 탈락하고, 이문희, 조일순 님만 남았습니다. 동갑내기 두 분은 수업과 정토회 봉사도 열심이더니 수행맛보기 기간에 89차 천일결사 예비입재자가 되어 수행도 기꺼이 하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89차 천일결사 입재식에서 조일순님과 이문희님httpwww.jungto.orgupfileimagefc91b29a0ed17bf7f857ba78f37c6f0a.j
[구리] 졸업 천배정진, 1년을 돌아본 소중한 시간
졸업 천배정진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는 도반들 남양주정토회 구리법당에서는 ‘2015년 가을불교대학·경전반’ 졸업생들이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내일을 다짐하고자 ‘졸업기념 천배정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불교대학 졸업생 3명과 경전반 졸업생 6명, 총 9명이 참여했습니다. 저 역시 이번에 불교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 늦여름의 어느
[파주] 수상한 그녀들의 새벽 이야기
한여름인데도 새벽 4시 30분은 아직 어둠이 짙습니다. 월요일 새벽, 주말의 피로를 다 풀지 못한 직장인들이 잠결에 ‘3분만 더, 5분만 더.’라며 아우성칠 것 같은 아파트 단지를 뒤로하고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엿가락처럼 몸이 늘어지는 삼복 더위 10분만 더 자도 소원이 없을 것 같이 피곤한 이즈음 벌써 몇 달째 세 도반님이 법당에서 새벽 수행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큰 원을 세웠기에 이렇게 더운 날에 꿀맛 같은 단잠을 포기하고 그들은 거기에 모였을까요?
[태전] 그 많던 컵은 다 어디로 갔나?
법당에서 매월 진행하는 환경 살리는 활동으로 휴지 대신 손수건과 뒷물 수건 쓰기, 이엠 발효액 만들기, 빈그릇운동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데 6월에는 개인 컵 갖고 다니기를 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법당에 그 많던 스테인리스 컵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어느 날 법당에 갔더니 그 많던 스테인리스 컵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이곳저곳 아무리 찾아도 컵이 없어 깜짝 놀라 물어보니 개인 컵 갖고 다니기를 하느라 다 치웠다고 하더군요. 공양간 벽엔 개인 컵이나 텀블러 갖고 온 기념으
[교토] 수행을 통해 변화된 내 삶_일본 교토 이지아 님 수행담
2006년 불교와 처음 인연이 닿았고 그 이듬해 정토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든 시기를 보낼 즈음 한국에 있는 올케가 정토회 얘기를 해준 것이 기억이 나서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에 망설임 없이 바로 깨달음의장을 신청하고 문경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정토회를 만나고 수행법요집을 받았을 때 수행문, 참회, 서원, 목표 등 혼자서도 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기도법이 잘 짜인 것을 보고 존경심이 절로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모순된 모습 깨우쳐 정토회를 만난 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수련을 하나씩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