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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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울산] 새내기 불교대학생들의 백중 봉사이야기

울산법당의 이번 백중 기간은 불교대와 경전반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였는데요, 법문도 듣고 봉사도 하면서 백중의 의미를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설레임과 긴장감으로 행사를 무사히 치른 학생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6월 29일 백중 입재식을 하였습니다. 음력으로 7월15일인 백중은 조상을 섬기는 인도의 명절이 우리나라에 불교문화로 들어와 정착한 8대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울산법당에서도 입재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수행법회를 마치고 8월 17일 회향일까지 조상 영가 천도를 위한 천

울산법당
2016.08.03. 10,101 읽음 댓글 3개

[천안] 윗동네 아랫동네 함께 밥 한 끼_새터민 결혼식 뒤풀이 참가 후기

6월 27일 일요일 새벽, 천안법당 사회활동 담당 이채현 님이 운영하는 식당 주방 불이 켜져 있네요. 오늘 휴업일이라는데 집안 잔치라도 있는 걸까요? 오늘은 좋은 이웃의 날로, 천안 좋은벗들과 인연을 맺고 있는 새터민의 행복한 결혼식 뒤풀이가 있습니다. 주방에서 익숙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식재료를 손질 중인 채현 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해마다 충남 지역에서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삼성이 주관하여 새터민,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의 합동결혼식을 합니다. 올해는 신록의 계절 5월 21일에 충남 공주에서 결혼식이

천안법당
2016.08.02. 12,324 읽음 댓글 5개

[거창] 한참 멀지만 멈출 수 없는 수행의 길 _ 강덕제 님의 수행담

2015년 거창법당이 개원한 후 법당에서 처음 입학식을 열었던 가을불교대학 저녁반은 지난 7월 7일 졸업갈무리를 하였답니다. 졸업생들과 정회원, 담당자가 모여 릴레이 상 주기, 축하공연, 수행담 발표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함께 어우러진 어울마당을 통해 지난 1년을 축하하였습니다. 이때 강덕제 님이 수행담을 발표하였습니다. 30기 가을불교대학 졸업생들이 다시 경전반을 입학하게 되는데 경전반 담당자 소임에 선뜻 마음 내신 강덕제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졸업에 즈음하여 우연히 법륜스님이 출연하신 텔레비전

거창법당
2016.08.02. 12,156 읽음 댓글 6개

[구미] 구미중학교 JTS 클럽_구미에 사랑을 뿌리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중학생들이 하나둘씩 구미 2번 도로, 농협 앞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덥든, 춥든, 비가 오든…. 밝게 웃으면서 느긋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3학년, 조금은 낯선 표정인 2학년 학생이 정토회 분들과 선배들에게 꾸벅 인사를 합니다.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로 시작하면서 그들의 힘차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구미 2번 도로 곳곳에 퍼집니다. “1,000원이면 2명의 아이가 밥을 먹습니다.” 사랑과 행복 전도사들 목소리는 주변 상가의 잡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구미법당
2016.08.01. 11,917 읽음 댓글 7개

[하노이] 크리스천 부디스트의 가벼운 수행 이야기

2014년 스님의 세계100강 강연회에서 질문하게 된 인연으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열린법회와 불교대학을 개설하게 된 고명주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고명주 님은 일요일 오전에는 교회에 나가고 오후에는 불교대학을 열고, 매일 새벽 4시에 남편 김경필 님과 천일결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하노이에서 최초로 열린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님을 전송하는 고경주 님과 김경필 님 httpwww.jungto.orgupfileimageaf9367aa2f7eed2ee5f6824f

 
2016.08.01. 20,733 읽음 댓글 9개

[인천] 인천법당! 드디어 새 둥지를 틀다_몸과 마음 하나로 부처님 맞이하며

이 여름 인천법당은 분주합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활기가 넘칩니다. 확장 불사 이전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법당의 2배 크기로 이사하는데요, 불사 이전을 하기까지 인천법당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립니다. 지하철로도 버스로도 편하게 오실 수 있는 새로운 인천법당에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응원과 축하도 아끼지 말아 주세요. 현재 인천법당은 인천시 구월동 국제빌딩 4층에 있습니다. 국제빌딩 이름이 “국제”이지 작은 골목에 아담한 4층 건물이지요. 대법당 하나 공양간 하나 아주 작은 사무실 하나가 전부, 밖에서

인천법당
2016.07.29. 32,959 읽음 댓글 4개

[안동] ‘참 정토회다운’ 문경수련원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뜨거운 여름 주말, 안동법당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바로 올봄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인데요. 부총무, 담당과 함께 걱정과 설렘을 안고 문경수련원으로 1박 2일 특강수련을 떠나는 길입니다. 전날 쏟아졌던 폭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과 무더운 날씨로 잠시라도 그늘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12명이 승용차 3대에 나누어 타고 나란히 줄지어 출발했습니다. 3대의 차량이 가능한 한 같은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앞차와의 거리를 맞추기도 하고 서로 기다려주는 배려심도 냈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 10명 중

안동법당
2016.07.29. 29,979 읽음 댓글 6개

[김해] 행복한 나를 위한 100일 기도_예비결사자 환영의 날

지난 2월 2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는 88차 천일결사 입재식에 이어 5월 29일에는 88차 회향식과 89차 입재식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5300여 명의 정토행자가 모여 지난 10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일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께서는 예비 입재자를 격려하며 매일 새벽 눈 뜬 기념으로, 살아있는 기념으로 하루에 딱 한 번만 기도하면 된다면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10일이 되면 10일 기도가 되고, 100일이 지나면 100일 기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김해법당
2016.07.28. 21,453 읽음 댓글 2개

[양천] 결국은 수행! 수행만이 넘어진 나를 일으킵니다.

친정 언니의 권유와 정토회 1999년 결혼 후 나와 남편은 크고 작은 일로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았다. 첫째와 둘째 출산때까지는 힘겨운 기 싸움을 하면서도 그럭저럭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2005년 즈음 셋째 출산한 후 남편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또한, 마음의 병이 몸으로 표출되어 큰 수술도 하게 되었다. 연이은 큰일을 겪으면서 나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남편 및 가족과의 관계는 더욱 힘들어졌다.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내 힘든 상황을 호소하고 위로받고자 이 사람 저 사람, 이 종

양천법당
2016.07.28. 24,084 읽음 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