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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구로] 식구(食口)-함께 먹는다는 것과 환경실천 이야기
식구는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마지막 장면이나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를 다룬 귀향의 마지막 장면 모두 가족이 밥상에 둘러앉아 함박웃음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뒷골목 사회악으로 버려진 사람들이 모여 식구라는 이름으로 둘러앉아 밥을 먹는 장면을 통해 그들도 인간적으로 살고 싶었다는 아련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같이 먹을 때 우리는 공감과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삶의 가장 소박한 바람을 의미하는 뜻으로 영화 속에 자주 나오지 않나 싶습
[동래] 부산 KBS 대강연 3000명 맞이는 우리 손으로!!
정토행자의 서원에 ‘여러 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이’ 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분들이야 말로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멋진 화단을 만들어 모자이크 붓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소중한 정토행자입니다 지난 6월 8일 올해 상반기 마지막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이 부산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정토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은 ‘저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이는데 어쩜 저리도 질서정연한 모습일까?’ 물 흐르듯 척척 진행되는 모습에 매번 감탄하
[강동] 수행도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더라
개원 1년이 조금 넘은 강동 법당에서 처음으로 불교대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주간반 저녁반을 모두 합쳐도 10명 남짓한 강동불교대 1기 졸업생 중에 가족과 함께 하는 수행하는 김종환 님과 조일택 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종환 님 이야기 김종환 님은 화가 많고 욱하는 성격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불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하고 얼마 안 돼서 그만두려고 할 만큼 분별심이 많은 학생이었으나 주위의 권유로 깨달음의장을 다녀 오고 난 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후 아침 5시 예불에 매일 참여하고 JTS 모금에도 적
[남양주] 우리는 정토가 참 좋아 - 가을경전 졸업식 공연을 준비하며
다 같이 예쁜 미소로 “정토” ”......you, 아직은 얘기할 수 없지만 난,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 말하긴 어설플지 몰라도 아주 솔직히 그냥 정토 참 좋아“ 7월 7일에서 1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남양주법당에서는 목탁 소리가 아닌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2016년도 가을경전반 졸업식에서 남양주정토회가 졸업식 공연을 하게 되었기 때
[해외] 친구보다 더 나은 사이, '도반'_ 2016 해외 지구장·총무단 수련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 해외지부 지구장총무단 수련에는 해외 각지에서 온 지구장, 총무, 부총무 그리고 해외지부 사무국 팀장까지 모두 25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체 대상자 중 60 정도의 참석률입니다. 국내의 수련 참석률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가장 가까운 필리핀에서도 비행기로 4시간여가 걸리니 이 정도면 높은 출석률이지요? 사진으로만 보던 그곳들을 드디어 가보다 경주 통일의병순례, 사찰순례 해외에 있어 그동안 스님의 하루를 통해서만 통일의병순례를 접했던 참가자들은 김유신장군묘, 선덕
[통영] 좌충우돌 정토행자 되기!
올해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통영법당에서는 그간 총무님이 맡고 있던 소임을 나누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 새롭게 소임을 맡게 된 새내기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조덕숙 님 경전반 학생으로 공부하며 담당자 소임을 함께 했습니다. 도반들이 저보다 나이도 많고, 인생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라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에도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그냥 해보자’, ‘내가 주인 되자’ 고 돌이
[흥덕] 벼랑 끝에서 스님의 즉문즉설을 만나 불사까지_ 김미환 님 이야기
김미환 님은 처음엔 정토회를 이상한 집단으로 여겨 멀리 했는데 오창법당 불사를 잘 진행하여 2016년 6월 24일 개원법회까지 열었습니다. 김미환 님이 오창법당을 불사하기까지 수행담을 들어보았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간 깨달음의장 저는 2004년 깨달음의장을 통해 정토회를 만났습니다. 당시 저는 남편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녀오면 좋아진다는 이야기만 듣고 저를 그곳에 데리고 갔습니다. 남편에게 끌려가다시피 도착한 곳은 사이비 집단
[김천]나는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봄불교대 특강수련
2016년 봄불교대학 특강수련, 이틀이라 해도 시간상으로는 만 하루였지만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듯 마음에 새싹이 돋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값진 시간을 함께한 도반들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본인들 밝히길 꺼리므로 이름 대신 가, 나, 다로 표기합니다. 김천법당 봄 볼교대 도반들 유수스님 법문을 듣고 본인도 꽤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된 ‘가’
[서면] 드디어 사이숲 활동을 시작했어요_사이숲 활동의 시발점, 성현정 님과의 대담
안녕하세요 서면법당 리포터 이혜진입니다. 오늘은 서면법당에 새로 싹튼 씨앗, 사이숲을 소개하겠습니다. 새내기 희망리포터인 저는 리포터 소임을 맡게 되면서 정토회의 여러 가지 활동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취재한 사이숲도 굉장히 흥미로운 활동이었습니다. 지난 6월 서면법당에서는 첫 사이숲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성현정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어떻게 사이숲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천사와의 만남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에요. 현정 님은 2016년 청년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