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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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순천]당신을 초대합니다_ 순천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8월 26일 금요일 순천법당에서는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불교대학 알리기의 날’ 행사는 불교대학이 어떤 공부를 하는 곳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 특히 나와 가까운 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도록 하여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불교대학을 다니고 있는 도반들과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경전반 수업을 듣고 있는 도반들이 지인을 초대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시간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이라서 봉사자들은 김밥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고, 사회자와 영상 담당자는 진행순서를 맞추어 보며 분주하였습니다. 홍보영상

순천법당
2016.10.13. 19,095 읽음 댓글 2개

[은평] 불교대학,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은평법당에는 사시사철 주황색 티셔츠와 검정 바지를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한두 번은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며 다들 ‘저분은 저 옷이 과연 몇 벌이 있을까? 설마 한 벌로 입고 다니시는 것은 아니겠지?’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분이 바로 이번 수행담의 주인공 은평법당 배옥순님입니다. 2년 반 전 불교대학교 수업을 들을 때부터 수행의 관점을 잡고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수행을 해 오고 있어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어쩌면 사람이 이

은평법당
2016.10.13. 27,317 읽음 댓글 7개

[분당] 환경담당에게 듣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6단계

분당정토회에서는 지난 8월 환경팀장을 임명한 후, 여러 가지 환경실천을 위해 한걸음씩 앞으로 디디고 있습니다. 환경팀장인 이광성 님에게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광성 님 그동안 바쁘셨죠. 정토회와 인연과 분당법당에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A 2004년 부산에서 정토회와 인연을 맺어 2008년부터 서울로 이사하면서 서초법당으로 오게되었어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보니 저는 재미나더라구요. 지렁이도 기르고 퇴비로 식물도 기르고, 음식물쓰레기 적게 나오는

분당법당
2016.10.12. 21,056 읽음 댓글 1개

[서면] 가볍게 합니다. 서면법당 천 배 정진 시작 이야기

서늘한 바람이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서면 법당에서 일어난 새로운 움직임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천 배 정진 이야기입니다. 천 배라고 하니 너무 먼 이야기인 것 같은가요? 자, 108배도 힘들다는 분들, 수행을 혼자 하려니 진행이 안 된다는 분들, 절을 하려니 절 할 공간이 없어서 못하겠다는 분들. 일단 어떻게 하는 지 들어나 보셔요 다른 법당에서는 종종 천 배 정진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서면법당에서 아직 진행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진에 목마른 많은 도반들이 천 배 정진이 시작 된다는 소리를

서면법당
2016.10.12. 17,682 읽음 댓글 0개

[양덕] 울진에 드디어 불교대학이 개설되었어요

매주 목요일 8시. 강경희, 박석숙 님은 울진 가을불교대학 수업 지원을 위해 포항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가을불교대 수업 실천적 불교사상 4강이 있는 날입니다. 사실 포항에서 울진에 법회 지원을 가게 된 것은 이번 가을불교대가 개설되어서만은 아닙니다. 울진 지원은 2013년 가을에 시작되었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300강이 인연이었지요. 마침 전교조 울진지부의 사무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서 시작은 수월한 듯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 개설된 울진 저녁불교대학은 인원이 적어서 폐강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 후로도 왕

양덕법당
2016.10.11. 16,859 읽음 댓글 6개

[진주] 아홉 번 바라보고 열 번째도 바라만 보는 돌부처 _ 진주법당 세 자매 이야기 (첫째 이진영 님 수행담)

눈이 부시게 푸른 가을날 아침 이 글을 쓰려니 지난 2년의 시간이 보입니다. 설렘 속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문경의 가을과 깨달음의장에서 마주한 지리산 천왕봉의 눈바람, 봄 빗속의 남산 순례에서 본 연달래…. 참 많은 인연과의 만남이 먼저 떠오릅니다. 즐거웠습니다. 주위에 바쁘고 힘들게 사는 분들을 보면서, 그들에게는 밝고 웃는 사람으로 비추어 지면서도 나는 왜 만족할 수 없었는지. ‘이정도면 편한 것 아닌가? 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산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공허한 마

진주법당
2016.10.11. 17,315 읽음 댓글 10개

[시애틀] 각양각색의 꽃들이 모여 모자이크 붓다를 이룬 날 _ 시애틀 즉문즉설 강연

법륜스님의 해외 즉문즉설 강연이 재작년의 100회 강연 이후 올해 2016년 9월 5일부터 유럽과 미주의 21개 도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시애틀은 그 중 20번째로 9월 24일 오후 5시에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애틀정토회 도반들은 강연 한 달 전부터 주상휴 총무를 필두로 의전, 영상, 무대, 지원, 책 판매, 내부 안내, 외부 안내, 촬영, 사회, 책 사인 보조, 불교대학 부스, JTS 부스 등 12개 팀을 조성하여 팀장과 팀원을 정하고 홍보활동도 함께하면서 모두들 분주하지만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행사 당일을 맞이했습니다.

 
2016.10.10. 16,723 읽음 댓글 3개

[김천] 끝나지 않은 여름

지금 김천은 불교대 입학생 모집을 위해 땡볕을 거울삼아 홍보활동을 한 조한석 님 외 일 천여 명 시민들이 매일 김천역에서 촛불을 밝힙니다. 뜻은 모르고 엄마 손에 이끌려 왔지만 커서 뿌듯하겠지요?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해 여름, 그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평화를 갈망하는 촛불이 평화동 김천역 광장에 켜집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그냥 열심히 일만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김천법당
2016.10.07. 20,087 읽음 댓글 4개

[구로]반야심경, 뜻을 마음에 새겨 독송하다

‘경전이 담고 있는 그 뜻을 모두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냥 읽기만 해도 그 가피가 있다’는 얘기를 한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경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일텐데 그 말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여 의미 없는 읊조림을 하신적은 없으신가요? 특히 법회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독송하는 반야심경을 그 것이 담고 있는 의미도 모른채 그냥 읊조리기만 하셨던 경험은 불교대학을 다닌 학생이라면 대부분일 것입니다. 오늘 구로법당 경전반 도반님들은 반야심경 5강의 내용을 5주에 걸쳐 마쳤습니다.

구로법당
2016.10.07. 30,273 읽음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