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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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전주] 정토행자라면 이들처럼…

2015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둘째 아들이 게임중독으로 학교를 자퇴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아들을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과 심리상담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6개월여 치료를 했지만 아들에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아들에게 화를 내며 괴로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정신과 의사의 특강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목사님의 설교 등을 번갈아 듣던 중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전주법당
2017.06.02. 22,801 읽음 댓글 6개

[거창]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을 불교대학 졸업수련을 다녀와서

지난 5월 21일에는 가을불교대학 졸업수련이 장수 죽림정사에서 있었습니다. 그 졸업수련을 다녀온 거창법당 조옥자 님의 수행담을 오늘 나눌까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저 또한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살면서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아가는 요즈음 참으로 반갑고 평화롭다. 나는 나도 놀랄 만큼 요즘 감사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저 나에게 휴식을 주지 못하는 어떤 업식으로 인해 늘 종종거리고 달려온 지난날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께 미안했고 지금은 고마운 마음이다. 가을 불교대학 졸업 수련에서 새삼 감

거창법당
2017.06.02. 30,291 읽음 댓글 2개

[일산] 법당 옥상 텃밭 가꾸기

자연을 잊고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온 선물 우리 법당에는 모두가 함께 가꾸는 텃밭이 있습니다. 건물 옥상 한 편에 스티로폼 박스를 재활용하여 조촐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진 텃밭은 소박한 모습으로 하늘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비록 시골 집 앞 흙이 두둑하게 쌓아올려진 이랑과 고랑을 바라보며 얻어지는 따스한 편안함은 아니지만 휑뎅그렁한 시멘트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보는 초록의 싱그러움은 정서적 안정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도시의 삶에 젖어 자연

일산법당
2017.06.01. 22,566 읽음 댓글 7개

[경산]풍문으로 들었소~ ♬♪ 경산법당 분위기가 심상찮다고.....

그래서 그 중심의 박연숙 님을 만나봅니다. 최근 경산법당에 심상찮은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다는 이야기가 경산법당 희망 리포터인 저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대구법당에 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오랜만에 만난 도반들로부터 저에 대한 그간의 궁금함보다 경산법당 분위기 좋다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듣고 심상찮은 소문의 당사자인 경산법당 부총무 소임을 맡은 박연숙 님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박연숙 님httpwww.jungto.orgupfileimageb772b72af2e4931de75e742c4667669

경산법당
2017.05.31. 22,465 읽음 댓글 2개

[제주] 봄불교대학 특강수련을 다녀와서

지난 5월 20,21일 1박2일에 문경에서 특강수련이 있었습니다. 봄불교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련으로 제주법당에서는 제주법당 저녁 반 여섯 명과 서귀포법당 한 명 그리고 스텝 한 명이 참가해 모두 여덟 명이 다녀왔습니다. 봄불대생 참가자 모두 초행길이라 아침 일찍 비행기 타고 수련에 참여하는 기분은 소풍가는 것과 같은 설레임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문경의 자연풍경에 감탄한 빛이 역력했습니다. 이번 1박2일의 특강수련 후, 일상생활에서 깨달은 바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행복한 수행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도반들의 진한 향기가 나는

제주법당
2017.05.30. 27,749 읽음 댓글 4개

[제천] 행복해지는 수행 이야기

늘 지금 여기 깨어서 일체중생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도반님들이 제천법당엔 많이 계시지만 우선 특별히 두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대해주시는 안기숙 님과 평화로우신 심희자 님의 정토회 인연과 수행담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법회 모습 우연히 만난 정토회 안기숙 정토회와 인연은 1999년 5월 22일 막내아들이 태어난 다음날인데

제천법당
2017.05.29. 23,270 읽음 댓글 11개

[몬트리올] 캐나다 몬트리올에 정토 세상을 열다_ 법당 개원 및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2014년 9월, 법륜 스님의 세계 115회 강연 중 서른한 번째 강연이 몬트리올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법륜 스님의 강연에 많은 분이 참석하였고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스님의 강연은 기획법회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몬트리올에는 당시 법회가 없던 터라 강연에 참여했던 노종숙 님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4명이 함께 모여 기획법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던 기획법회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린법회로 정착했습니다. 이 좋은 법을 듣고 우리가 좋아졌으니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 열린 법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북미동북부지구
2017.05.29. 28,914 읽음 댓글 7개

[고성] 고성법당의 살아있는 역사_장미애 님의 수행 이야기

고성법당이 생긴 지 만 3년 해마다 불대와 경전반이 열리고, 정회원과 봉사자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성지역의 아프고 지친 사람들의 행복 쉼터이자 수행터가 되고 있는 맑은 도량 고성법당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져 옵니다. 우리는 고성법당을 이야기할 때 제일 먼저 이 분을 떠올립니다. 이 분이 없었다면 고성법당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많은 고성 사람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의 길로 발걸음을 내딛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곳 고성에 혼자서 씩씩하게 법당을 내고, 거제에서 고성까지 3년을 하

고성법당
2017.05.26. 22,586 읽음 댓글 9개

[양평] ‘손오공’ 정법을 만나다

양평법당에는 묵묵히 일하시며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세 분이 있습니다. 손형경, 오정민, 공시연 세 분의 성만 따서 일명 ‘손오공’ 님들을 소개합니다. 손오공들이 삼장법사를 만나다 세 분의 인연은 오래전 독서 모임 활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인연으로 세 분이 함께 다른 절에서 운영하는 불교대학에서 1년 동안 함께 공부하게 되었고, 졸업 후 불교와의 인연을 이어 공부

양평법당
2017.05.25. 19,778 읽음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