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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광주] “가볍게 더 가볍게” 천일정진의 막바지에 다다른 가벼움 전도사_박영준 님 수행이야기
광주법당에는 그들만의 ‘박영’클럽이 있습니다. 광주법당 총무인 ‘박영’애 님을 시작으로 기나긴 세월 하루도 빠짐없이 광주법당의 새벽을 여는 ‘박영’희 님, 광주전라지부 불대팀장으로 짱짱한 다리역할을 하는 ‘박영’주 님, 회계를 맡아 법당 살림 중인 또 다른 ‘박영’애 님, 그리고 봄불교대학 담당을 가볍게 해내고 있는 ‘박영’준 님이 멤버십을 이루고 있다지요. 이들 중 거사인지 보살인지 성 정체성을 의심받곤 하지만, 여하튼 두 가지를 다 갖췄다하여 생겨난 ‘거살님’ 호칭을 받는 박영준님을 만
[서면] 형제는 용감했다_함께 수행하는 형제 김갑구, 김갑우 님의 이야기
쌀쌀한 날씨, 어느덧 겨울의 초입입니다. 그러나 이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마다 서면법당으로 출퇴근을 하는 두 형제가 있습니다. 매일 새벽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두 사람의 따뜻한 온기가 차가운 새벽공기를 녹입니다. 훈훈한 형제애를 뿜어내는 두 사람, 서로 다른 듯 닮은 두 형제 김갑구 님과 김갑우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제천] 아내 덕분에 시작한 정진, 통일기도까지 하게 되다- 박승우 님의 수행 이야기
간절한 마음으로 전쟁반대 평화협상을 기도하고 있는 제천법당의 박승우 님의 통일기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통일기도 “박승우 님 반가워요, 통일기도 시작하는 줄 어떻게 아셨어요?” 법당에서 21일째 진행되는 나의 통일기도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은 상반기 마음이 느슨해져 가는 상태를 다잡고자 입재식 언저리에 혼자라도 법당에서 새벽기도를 하려는 중이었는데, 통일기도 담당자의 환대 덕분에 매일 두 시간씩 정진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하면 열린다고 하더니 기도에 대한 응답은 즉각 통일기도
[관악] '함께'라서 가능합니다! _ 정토회를 통해 새 삶을 사는 탁영희 님 이야기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포근한 웃음이 생각나는 겨울이네요. 최근에 관악 법당 부총무 소임을 맡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탁영희 님을 늦은 오후에 만났습니다. 탁영희 님은 요즘 지는 낙엽을 봐도 행복하고, 날씨가 흐려도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그 행복의 비결을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2017년 부처님 오신날 서초법당 헌등 봉사활동 중인 탁영희 님httpwww.jungto.orgupfileimage
[런던] 4년간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입재식_아일랜드인 케빈 님 수행담
런던 정토법회에는 백일마다 있는 입재식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별을 보며 런던행 비행기를 타는 두 분이 있습니다. 런던 천일결사 입재식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케빈 님과 허윤진 님 부부, 두 분의 꾸준한 열정이 런던 천일결사 입재식을 더욱 빛내줍니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면 하모니가 아름다운 이중창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아일랜드인 케빈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천일결사 입재식에서 세계 각국 정토행자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사진 속에 더러 보이는 외국인을 보면 저 사람은 저기 왜 있지? 어떻게 입재식을
[동래] 사랑, 그 따스함으로_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어르신 큰잔치
가을걷이가 끝난 한적한 시골 마을. 여름의 긴 가뭄에도 이쁘게 물든 단풍과 탐스럽게 매달린 주황빛 감들이 있어 두북마을은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 하늘마저 코발트 빛으로 물드는 가을날.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어르신 큰잔치’라는 플래카드가 마을 입구에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열리는 행사지만 작년엔 무척이나 추웠다는데 올해는 따스하고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두북정토수련원.httpwww.jungto.orgupf
[함안] 평범한 일상에서 피어난 꽃_양경재 님의 일과 수행 이야기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나지막한 산 아래 비닐하우스에 양파의 종묘를 옮겨 심느라 분주한 양경재 님 댁을 방문하니, 흙 묻은 손을 닦으시며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모습에 이제는 진정한 프로 농사꾼의 여유로움마저 묻어납니다. 따뜻한 미소에 가려진 지난 시간의 고단함을 들어보았습니다. 천일결사 입재식 때 성지순례 도반들과 httpwww.jungto.orgupfileimagefd61a3bc15a30cf282af6c2505c6325a.j
[송현] 나는야~ 법을 전하는 행복한 수행자_ 김이경 님 수행이야기
송현법당에는 많은 도반이 있습니다만 여느 법당처럼 남자 도반들은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중 언제나 그 자리에서 푸른 대나무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도반이 있습니다. 송현법당의 자원활동팀장으로 저와는 가을불교대학 동기도반인 김이경 님 수행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인도성지순례에서 스님과 함께 2013년 1기 가을불교대학에 입학하다 저는 달서정토회 송현법당이 개원한 이래
[오렌지카운티] 열정과 끈기로 이뤄낸 불사_전은영 님 이야기
미국 캘리포니아 세리토스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법당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법당 이전 법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OC법당 회원들과 이웃한 엘에이법당에서 총무 소임을 맡고 있는 안혜란 님 외 두 분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여 OC 법당 이전을 축하했습니다. OC정토회는 2004년 4월 가정법회로 시작하여 2011년 2월 세리토스에 법당을 마련하고 OC법당으로 거듭나면서 매년 15명 안팎의 불교대학 졸업생을 꾸준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