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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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알프스 산 기슭에서 피어나는 불법의 향기

우리는 이렇게 해내었구나 길가의 풀처럼, 나무 위의 다람쥐처럼 그냥 그렇게.... 스위스 취리히에 경전반 1기 졸업생들이 탄생했습니다. 4년 전 몇몇이 모여 수행도량을 만들고, 그곳에서 불법을 배우고 닦아 드디어 경전반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의 그 날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알프스 리기산이 보이는 루체른 호수 4년 전 처음 둥지 틀었던 그곳에서 졸업

취리히법회
2020.04.27. 24,401 읽음 댓글 14개

안성법당의 주문은? "예, 하고 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은 부처님오신날이 있는 달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지요 물에 빠진 김에 진주조개를 줍는다는 말처럼 온라인 진행이 어색함에서 당연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명상까지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으니 위기가 바로 기회라 여겨집니다. 오늘은 수행법회, 불교대학, 경전반, 거리모금 7대행사 등 열일하는 안성법당의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겁없이 예하고 부총무 소임을 맡은 민숙기 님 가정법회 때부터 함께했습니다. 법당 모연 개설 회계를 시작으로 자원활동

안성법당
2020.04.24. 23,581 읽음 댓글 9개

정토회를 만난 후 꽃을 꽃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수년 전 정미숙님을 동래법당에서 처음 만났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뽀얀 피부와 선한 눈매를 가진 예쁘장한 외모의 그녀가 내뿜는 어울리지 않는 냉기와 송곳 같은 말투가 참 낯설기만 했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인터뷰 내내 가벼운 솜털 마냥 맑고 밝아 사람 좋은 미소가 그치지를 않는 것을 보며 사람이 이렇게도 변할 수가 있구나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금정법당 개원 시 저녁책임팀장 소임을 맡아 4년 가까이 불철주야로 애쓰며 법당의 기틀을 만든 정미숙님의 수행담을 지금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정토

금정법당
2020.04.23. 24,975 읽음 댓글 25개

[다시읽기] 정토회 가면 '돈 나와?' _ '아니, 행복이 나와!'

남편이 정토회 나가면 돈이 나와 뭐가 나와? 그 열정으로 나를 도와 돈을 벌자. 그러면 웃으면서 정토회 가면 행복이 나와. 대답하는 안정희 님. 오늘 그 분의 행복한 수행이야기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쥐약을 먹다 남편은 저보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하며 정신적, 경제적으로 일찍 독립을 했습니다. 자존감이 높고 주관도 뚜렷합니다. 남편은 외모에서도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대리지만 지점장 같은 풍모를 지녔습니다. 여섯 살인 막내

남양주정토회
2020.04.22. 18,404 읽음 댓글 20개

모자이크 붓다를 실천하며 자유롭고 행복하게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 때문에 만남을 통한 인터뷰는 어렵다 판단되어 이번 인터뷰는 몇 가지의 질문을 작성하여 온라인을 통해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변을 받았을 때 정성스러운 긴 글에 감동하였고, 그 내용에 또 한 번 감동하였습니다. 각 질문을 엮다 보니 한 편의 삶이 촘촘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독자분들도 이 글을 통하여 한 수행자의 삶에 온전히 들어가보는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전반 입학식의 정경인님https

송파정토회
2020.04.21. 20,059 읽음 댓글 10개

“우리는 온라인 주소줄을 타고 졸업합니다!”

모처럼 만에 뉴저지법당이 아니, 법당 도반들이 분주합니다. 그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차일피일 미뤄졌던 불교대학과 경전반의 졸업식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히는 이곳, 뉴욕∙뉴저지에서 어떻게 온라인 졸업식을 진행했는지, 지금부터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졸업장과 졸업선물 포장은 마쳤습니다.” “현관밖에 내놓으시면 우체국 발송은 제가 하겠습니다.” “마스크 꼭 하고 잘 다녀오세요.” “1년간의 발자취, 동영상 제작은 잘 되어가나요?” “축하

뉴저지법당
2020.04.20. 26,476 읽음 댓글 26개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그 어느 때 보다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급물살을 타듯 불교대학 입학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번에 불교대학 담당을 맡게 된 고병록 님의 한층 가벼워진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유자 밭에서, 고병록 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일까 제가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한 이유는

마산법당
2020.04.17. 26,533 읽음 댓글 16개

환자와의 갈등에서 얻은 선물, 수행자의 삶!

깨닫지 못하면 정토회하고 ‘빠이빠이’한다는 생각으로 갔던 〈깨달음의 장각주7〉. 그 후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안양 법당의 든든한 지킴이 윤정환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법당에서 도반들과기타치는 윤정환 님 환자와의 갈등이 연결해 준 정토 불교대학 저는 안양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수양과 수련, 마음

안양법당
2020.04.16. 25,701 읽음 댓글 20개

딸이 학교를 그만둔 날, 온가족이 자퇴파티로 새출발을 축하해주다!

천안정토회 김민응 님과의 인연으로 정토회를 찾은 황은실 님. 정토회와 인연 맺은 지 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전반 졸업 후 불교대학 담당, 저녁반 선임 팀장, 사회활동 지원, 7대 행사 담당을 맡았습니다. 학교 일하랴, 정토회 챙기랴, 아이들 돌보기까지 눈코 뜰 새 없지만 언제나 행복한 황은실 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요즘, 유쾌한 황은실 님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바꿔 볼까 합니다 법륜스님 희망강연 때 사회보는 황은실 님httpswww.jungto.orgupfile

천안법당
2020.04.14. 29,740 읽음 댓글 3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