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고성법당
봄불교대학 저녁반 학생들이 받은 재미난 상 이야기!

고성 봄불교대학 저녁반을 졸업하는 7분들이 받은 멋진 상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고성법당 봄불교대학 졸업식 단체 사진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상 한형우 님

담당자보다 도반의 출석을 더 꼼꼼하게 챙겼으며부담스러운 나누기를 언제나 먼저 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언제나 맨 앞줄 상 김영점 님

수업시간에는 맨 앞줄에서 도반들을 이끌어주고 법당 행사에서는 부총무님과 함께 큰일작은 일을 맡아 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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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한형우장미애(봄불교대 담당), 김영점최둘선(봄불교대 모둠장

 

부인을 부처님같이 깨달음 상 남덕현 님

진정한 깨달음인 숙이고 낮추는 자세를 부인에게 실천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며높은 학구열로 도반들의 모범이 되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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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들고 만세를 부르는 남덕현 님

 

뒷심 발휘하여 졸업하다 상 이계선 님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음에도 뒷심을 발휘하여 32강 턱걸이 출석을 하면서도 나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을 도반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이 상을 수여합니다.

 

맨 뒷줄 상 박미정 님

수업시간에는 맨 뒷줄에서 수업이 끝나면 열심히 뒷정리하고 차분하게 나누기 기록을 잘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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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박미정장미애이계선 님

 

장가 잘 갔다 상 이광희 님

멋진 부인의 권유로 불교대학에 입학하여 부처님 법을 만났고 수업 시 중심에 위치하여 도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 상을 수여합니다.

 


▲ 
경전반 졸업생인 부인과 함께 졸업장을 들고 있는 이광희 님

 

진정한 봉사자 상 안성우 님

법당의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언제나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 
봄불교대학 담당자와 함께 상을 받고 환하게 웃는 안성우 님

 

고성법당 봄불교대학 도반 모두 지난 일 년 동안 법문 듣고 봉사하느라 수고 많았고 상 받을 만합니다경전반 가서도 부지런히 배우고 실천하여 지혜의 눈이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거제에서 고성까지 와서 봄불교대학을 담당하고 있는 장미애 님과 모둠장인 최둘선 님이 한 해 동안 잘 이끌어 줘서 불교대학생 모두 상을 받고 자유인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두 분과 불교대학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엄윤주 희망리포터 (마산정토회 고성법당)

전체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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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화

재미 있고 감동적이네요. 우리는 자기가 스스로에게 주는 상을 줬는데. 감동이었어요~

2016-02-05 14:52:14

보리안

상 이름 재미있네요. 재치가 반짝입니다.^^ 축하합니다!!!

2016-02-04 22:52:11

공덕화

축하드립니다

2016-02-03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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