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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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명상소감문] 나를 보는 시간

코로나 이후 정토회가 온라인으로 변경되며 가장 많은 혜택을 받게 된 것이 명상이 아닌가 합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매달 첫째 주 주말, 매 명절, 하안거, 동안거 기간에 명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정토행자들의 명상 수련 소감문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정순 님, 소정길 님 두분의 명상 소감문을 소개드립니다. 시작부터 잘못됐습니다 대구경북지부 박정순 님 울력 중인 박정순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950a8227d25054

정토행자의 하루
2021.09.17. 2,436 읽음 댓글 12개

퍼주고 퍼주어도 충분한 행복

인터뷰 내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이옥희 님. “정토회를 만나 이것은 이래서 좋고, 저것은 저래서 좋다라고 이옥희 님은 말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올해 온라인 불교대학 경전반과 행복학교 진행자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경주 황오모둠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소임이 복이다’라는 말로 감사를 표현하는 이옥희 님의 일상을 만나봅니다. 해탈과 열반은 다음 생애로 미루다 1983년 대구에서 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우연히 대구서점 출입문에 붙어있는 구도회 모집공고를 보았습니다.

경주지회
2021.09.15. 1,541 읽음 댓글 20개

나를 등불 삼아 내 인생의 주인으로

걱정이 생기고 화가 나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우울함에 빠져 지냈습니다. 이제는 수행자의 관점으로 얼른 알아차리고 털어버린다는 김현숙 님. 자신을 등불 삼아 행복을 전하는 수행자로 나아가는 광명법당 김현숙 님의 수행담을 들어보겠습니다. 통일의병활동 과제 수행 중인 주인공 다니던 암자가 없어져 허한 마음 저는 딸만 셋인 집의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생활

부천지회
2021.09.13. 1,998 읽음 댓글 15개

[일상에서 깨어있기]아들 단물은 이제 그만

오늘은 편집자 임명자님의 일상에서 깨어있기입니다. 수행의 꼬리를 겨우 잡고 그나마 다행이다라며 스스로 위로하며 안주했습니다. 혼자 걷어 낼 수 있는 두꺼운 눈꺼풀이 씌워 있는지도 몰랐다는 임명자님의 깨어있기, 들어봅니다. 아들이 엄마네 하루의 시작은 늘 평범합니다. 아침 벨 소리에 반만 뜬 눈으로 일어납니다. 세면하러 갈 시간 없이 방석이 먼저 깔리고 습관처럼 밴드에 들어갑니다. 일에 지친 날은 잠깐 졸았을 뿐인데 사홍서원 음원을 듣기도 합니다. 때론 기도 시간을 놓치고 텅 빈 마음으로 하루를

정토행자의 하루
2021.09.10. 1,757 읽음 댓글 12개

두 번의 백일출가, 나는 변하지 않았다

안성 모둠에는 함께 있으면 덩달아 기운이 돋는 도반이 있습니다. 대답도 시원시원합니다. 똘망똘망한 얼굴과 생기 있는 목소리, 정확한 의사 표현이 인상적인 이희영님이 과거에 어떻게 지냈고,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 만나 보았습니다. 문경 백화암에서 상근활동 회향 날 선물 받는 이희영 님 크리스천 부디스트가 되기까지 열심히 살았지만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늘

화성지회
2021.09.08. 1,861 읽음 댓글 14개

젊은 날의 꿈을 이루어가다

상대방의 부족한 점, 잘못된 점이 보이면 있는 그대로 넘기지 못하고 지적하는 업식의 시작고리를 어린 시절 할머니에 대한 감정에서 찾았습니다. 37년 전 통일을 바라던 젊은 시절의 꿈을 정토회 덕분에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어 더없이 좋다는 안혜원 님. 도반들과 함께 하나 되어 소통하는 금정 법당 터줏대감 안혜원 님의 행복을 찾은 긴 여정을 함께 합니다. 절친이 죽음으로 연결해준 정토회 1985년 신규교사로 발령받은 후 4년 간 교무실 제 옆자리에서 함께 생활하며, 집이 가까워 매일 출퇴근을 같이

금정지회
2021.09.06. 2,506 읽음 댓글 25개

늦게 된 자가 먼저 되다

1948년에 태어난 오성록 님은 올해 74세입니다. 하지만 2000년에 태어난 스무 살의 청년처럼 정토회에서 열정적으로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성록 님이 봉사는 물론 법당 안팎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온 것을 직접 본 노원 법당의 도반들은 존경스럽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오랜 시간 수행한 도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자신이 복이 많다면서 오성록 님은 환하게 웃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마저 밝게 만드는 그 웃음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6.25 전쟁과 함께 한

노원지회
2021.09.03. 2,515 읽음 댓글 26개

퇴계원모둠 이야기 3회_알록달록 일곱 가지 맛

각자 살아온 방식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부처님 제자, 수행자라는 같은 이름으로 모여 오늘도 함께 행복을 나누고 전하는 도반입니다. 도반이 곧 스승이고 도반이 수행의 전부다, 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는 현재진행형 정토행자들. 월요일에 이어 퇴계원 모둠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오늘은 정산향, 박영옥, 조가현, 정찬희 님과 함께 합니다. 내가 많이 갈려 나가고 순화될 수 있었던 힘 정산향 님 저는 퇴계원 모둠의 모둠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 수행은 직장에서도 이어집니다. 업무 중간중간

남양주지회
2021.09.01. 1,391 읽음 댓글 4개

퇴계원모둠 이야기 2회_알록달록 일곱 가지 맛

여기 7인의 도반이 있습니다. 각자 살아온 방식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부처님 제자, 수행자라는 같은 이름으로 모여 오늘도 함께 행복을 나누고 전하는 도반입니다. 도반이 곧 스승이고 도반이 수행의 전부다, 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는 현재진행형 정토행자들. 퇴계원 모둠의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오늘은 강성원, 박현혜, 정예진 님과 함께 합니다. 정기모둠 회의. https

남양주지회
2021.08.30. 1,624 읽음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