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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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상(相)을 허물면 집착이 사라지고,_ 마음은 청정해서 행복이 머무네

인생을 살아가다 마주하는 어려움은 우리를 낯선 곳으로 인도합니다. 김문찬 님은 위기에 봉착한 순간, 정토회를 만나게 됩니다. 기복신앙으로서 종교보다 수행을 중시하는 정토회의 매력에 푹 빠져 수행하고, 어느덧 전법회원 교육을 받아 길상으로 거듭납니다. 이러한 우연 같은 필연을 선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매일 배우고 익히며 정진해 나가는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김문찬 님의 글 속에서 우리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문찬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b11da69c

월간정토
2026.01.26. 932 읽음 댓글 14개

보고, 알고, 사랑하고

박미란 님과 리포터는 도반입니다. 늘 경쾌하고 쾌활했던 박미란 님을 근 3년 만에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시 만났습니다. 지회 지원 담당과 홍보 꼭지를 맡아 빈 곳을 찾아 채워주는 박미란 님은 정토회 활동 속에서 나를 보고,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의 반대도, 응원도 모두 디딤돌로 삼은 주인공의 단단한 수행담 소개합니다. 법 만난 인연 남편은 가난한 집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습니다. 본인 외에 가족들에게는 조건 없이 주는 선물 같은 남편이자 아버지입니다. 남

세종지회
2026.01.21. 3,130 읽음 댓글 28개

호흡 관찰로 명상의 묘미를 알다

우리는 모두 ‘쉼’을 원하지만 잘 쉬는 게 무엇인지 선뜻 정의할 수 없습니다. 김은석 님도 자신이 몸과 마음을 혹사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명상수련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박 3일간의 명상수련에서 가장 처음 찾아온 고비, 그리고 익숙함과 함께 찾아온 문제들을 넘으며, 김은석 님은 명상의 묘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도 그것을 알게 되면 ‘쉼’에 조금 더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명상은 몸과 마음에 명상수련이 처음은 아니라서 약간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월간정토
2026.01.19. 3,204 읽음 댓글 10개

수행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저는 가끔 , 어떤 이가 마음에 작은 등불을 켜고 조용히 몸을 낮추는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그럴때면, 고요하지만 어떤 힘 있는 희망이 손에 감겨옵니다. 동대구지회 정태식 님의 수행담을 읽으면서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노는데 정토회만 한 곳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시는 정태식 님의 수행담 함께 나누겠습니다. 2023년 5월 동대구역 환승센터에서 JTS 거리모금

동대구지회
2026.01.14. 3,887 읽음 댓글 42개

소중한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원진 님과 정토회의 첫 만남은 무려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토회를 만나 변화한 아내의 권유로 깨달음의 장에 다녀오게 되었고, 불법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스펀지처럼 흡수하였습니다. 잠시 삶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이원진 님은 수행과 봉사를 놓지 않았고, 보리수 활동을 하며 오히려 일과 수행의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불법이 널리 전해져 자신을 포기하려는 사람을 단 한 명이라도 살려내고 싶다는 이원진 님의 존재 자체가 참 든든한 보리수 같습니다. 삐걱거린 시작, 정토회로 향한 길 이원진 님

월간정토
2026.01.12. 3,302 읽음 댓글 30개

엄마! 고맙습니다.

인천지회 소속 전법활동가로 실천활동 담당을 맡고 있는 정환선 님은 자신을 글의 대상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삶을 설명하면서도 여전히 조심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삶 속에서 수행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지속하는지를 차분하고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돌봄과 상실, 방황의 시간을 지나온 한 수행자의 여정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삶이 멈춘 듯한 시간, 10년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치매 증상이 시작되

인천지회
2026.01.07. 3,569 읽음 댓글 22개

감사로 물든 백일

12년 전 서동아 님은 열정이 넘치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청년학교와 동북아 역사기행을 비롯한 정토회의 여러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백일출가를 꿈꾸었지만, 직장인이었기에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위기를 기회 삼아 백일출가에 참여하였고 그곳에서 몰랐던 스스로의 분별을 마주하였다고 합니다. 백일출가를 권하는 서동아 님의 마음에서 그가 100일간 얻은 단단한 힘이 느껴집니다. 참회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며 수행하는 서동아 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청년학교와의 만남 2014년 군에서 제대하고 이듬해 대

월간정토
2026.01.05. 4,302 읽음 댓글 11개

불법 만난 행운으로 괴로움이 없는_실천의 길을 발견하다

윤진 님은 어렸을 때 환경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던 아이였지만, 어떻게 하면 남보다 많이 갖고, 남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어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욕심과 냉랭함이 가득 찬 삶은 너무 괴로웠고, 매일 죽음을 떠올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불교대학, 경전대학을 졸업하고, 꾸준히 수행하고 전법하면서 삶의 방향을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바꾸어나가고 있는 윤진 님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행복은 나누며 가꾸어 나가는 것 윤진 님httpswww.jungto

월간정토
2025.12.29. 3,782 읽음 댓글 17개

방 한 칸 내줄 수도 있답니다

인터뷰 일정을 잡기 위한 첫 통화에서 나경자 님은 “저는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요.”라고 합니다. 수화기 너머 나경자 님의 표정과 절레절레 손 흔드는 모습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평탄하게 살아와 기사 쓸 내용이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시작되고, 물 흐르듯 덤덤히 말하는 이야기에 잔잔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부터 정토회에서 마음공부를 하며 나를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진 나경자 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한 번은 더 가보자 2011년 봄, 친구가 《스님의 주례사》의 한 단락을 메일

원주지회
2025.12.24. 6,591 읽음 댓글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