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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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수행으로 찐 엄마로 변신하다!

영천 법당에는 차분하고 단아한 용모에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올까 할 만큼 일과 수행을 병행하며 사는 이현아 님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소임에 힘들만도 한데 불평 없이 밝은 미소로 도반들을 챙깁니다. 자신의 수행이 아직 부족하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니 더 궁금해집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오늘의 주인공 이현아 님 돈벌이가 인생의 목표 7년 전 2013년,

영천법당
2020.10.23. 1,168 읽음 댓글 12개

아침에 눈 뜨기 싫어 잠들지 못했습니다

광산법당에는 행사가 있는 날이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마카롱과 부드럽고 달콤한 마들렌, 파운드 케잌을 손수 구워서 도반들의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멋진 파티쉐가 있습니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기억과 남편의 외도로, 아침에 눈 뜨기 싫어 잠들 수 없던 시절을 보냈다는 임현수 님은, 지금은 불법을 만나 눈 뜬 김에 그냥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준 은혜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임현수 님의 수행담을 들려드립니다. 임현수 님이 만든 마카롱httpsw

광산법당
2020.10.22. 1,507 읽음 댓글 32개

슬기롭고 곱디 고운 수행 생활

총무가 소개해 준 오늘의 주인공은 연세가 많다고 했는데,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하려고 전화 통화하는 목소리에서 소녀 감성이 듬뿍 묻어났습니다. 과연 어떤 분일지, 오랜 연륜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김현돌 님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감동이 물결처럼 밀려왔습니다. 69세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행을 향한 열정과 실천에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그 감동적인 김현돌 님의 수행담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JTS 거리모금 중 김현돌 님

안양법당
2020.10.21. 1,325 읽음 댓글 22개

즉문즉설로 뭉치다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일상적이었던 것들이 더 이상 일상이 아닌 세상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동시에 경험한 마지막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오프라인 불교대학에 입학해 온라인으로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경전반에 등록해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2020년 가을 경전반 학생들. 이중 천일결사각주26에 입재해 꾸준히 백일기도를 하는 미금 법당 가을 경전반 동기 다섯 명의 수행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새롭게 열린 가족관계 2019년 봄, 유투브를 통해 처

미금법당
2020.10.20. 1,189 읽음 댓글 9개

원수를 보내고 평생 친구를 얻다

아침에 정진하지 않으면 낮에 과보를 받는다.며 이 과보가 아침 정진의 동력이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 도반이 있습니다. 정토불교대학을 졸업하면서 원수를 보내고 평생 친구를 얻었다는 권용미 님. ‘틀림’을 ‘다름’으로 바꾸니 매일 행복하다는 그녀의 수행담으로 들어가 볼까요? 딱 ‘일 년’만 유보해 보자. 남편과의 불화로 매우 힘들어하던 중 스님의 즉문즉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통쾌했고 생각하지 못한 면을 짚어 주어서 도움과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 후 힘들 때마다 유사 주제를

송파법당
2020.10.19. 1,596 읽음 댓글 24개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세상에 잘 쓰이자!

법당에 들어설 때마다 환한 미소로 도반들을 맞이하고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중심에 딱 서서 맡은 역할을 가볍게 척척 해내는 밀양법당의 손춘현님, 처음 소임을 맡아 일이 미숙한 도반들에게 조용히 다가와 ‘참 잘하고 있다’며 세심하게 살펴주고 도움을 주는 자애로운 어머니 같은 주인공 우리 함께 주인공의 긍정의 원천을 찾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제2의 멋진 인생을 꿈꾸며 결혼하다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여러 간섭을 받으며 자란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밀양법당
2020.10.16. 1,556 읽음 댓글 7개

느리지만 꾸준히 _ 금강처럼 단단한 나로

불교대학을 겨우 졸업하고 그만두려 했지만, 도반 덕분에 경전반에 입학해 정토회와 인연을 꾸준히 이어 가게 되었다는 김송란 님. 봉사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커지는 행복에 이제는 조금 더 일찍 공부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울 정도랍니다. 정관법당의 열혈도반 김송란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더디지만, 조금씩 앞으로 2011년 남편과의 불화로 몸과 마음이 매우 지쳐있던 저에게 아는 언니가 정토불교대학을 권해 주었습니다. 저는 평소 종교에 대한 불신이 커서 내 괴로움을 종교가 해결해줄 수 있다는 생각을 단 한

정관법당
2020.10.15. 1,447 읽음 댓글 11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짜릿한 상상

경전 공부에 푹 빠져있는 문경법당 봄 경전반 주간반 학생 삼인방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입학식도 생략한 채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락자 하나 없이 서로 똘똘 뭉쳐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나이 제한으로 못 간 아쉬움을 확 날려버릴 만큼 알찬 수행을 하고 있는 정광희 님, 있는 듯 없는 듯 드러내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부지런히 정진하고 있는 신혜정 님, 주간 경전반 담당꼭지, 문경법당 회계담당 소임을 하며 가정에서는 아내로 엄마로, 직장에서는 관리자로 많은 일을 척척

문경법당
2020.10.14. 1,197 읽음 댓글 9개

밖으로 돌고 돌아 30년, 이제야 안으로 돌이킨다

수원법당에는 불교대학 담당과 온라인 불교대학 경전반 진행을 맡은 김태효 님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대학생 불교연합회에서 불교를 접하고,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배우고자 이 절 저 절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끝내 얻지 못하고 30년을 돌고 돌아 정토회로 왔다는 김태효 님. 일과 수행의 통일이라는 말씀을 새기며, 부지런히 수행중인 김태효 님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태어남과 존재에 대한 의문 저는 불교 집안의 2남 2녀 막내로, 작은누나와 2란 성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왜 하필 이 세상에 쌍둥이로 태어

수원법당
2020.10.13. 1,639 읽음 댓글 3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