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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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부처님, 왜 오셨어요?

밀양강이 아름답게 흐르는 조용한 도시 밀양. 그곳에 소박하고 아담하지만 활기찬 밀양법당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자신에게 맡겨진 소임을 기쁘게 해내는 도반들이 삽니다. 그 마음이 모여 이번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 봉축 법요식. 마친 후 도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준비하고 법문 들으며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밀양법당 정토행자들의 진솔한 나누기, 지금 시작합니다. 부처님 오신날, 밀양법당

밀양법당
2020.06.05. 646 읽음 댓글 4개

그냥 그대로 소중한 나

주변을 살펴보면 밝고, 기운 넘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결같이 시원하고, 환한 웃음으로 도반들을 맞아주는 분당정토회 분당법당 정애심 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해바라기를 닮은 정애심 님의 수행 이야기입니다. 아무런 주저함이 없었던 나 3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나 충분히 어리광도 부리고, 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 등에 업혀 있던 기억, 마루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예쁘다 칭찬받았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현명한 어머니 덕분에 행복한 유년기

분당법당
2020.06.04. 1,202 읽음 댓글 21개

봉사하면서 도반을 보니 제가 비추어집니다.  - 경전반 졸업에 즈음하여 

작년 여름, 가을불교대 졸업식에서 불대생활 1년 동안의 변화를 담담히 이야기 하던 노현석 님. 다시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그의 수행담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괴로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어떤 관점의 변화가 생겼는지 그때 나누었던 수행담을 지금의 마음과 함께 전달 합니다. 지난 일기장을 꺼내듯 남산 순례에서  2018년 봄 아내의 이혼 요구로 받은 충격

서초법당
2020.06.03. 1,135 읽음 댓글 21개

돌멩이 열개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정토회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는 초심자로서 정토행자로 살면 무엇이 좋을까 하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 정정희 님을 취재하며 그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천일결사 기도를 꾸준히 하고, 정토회에서 수행, 보시, 봉사를 하며 활동하고 있는 정정희 님. 정토행자로 살아가면 행복이 넘쳐서 그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 그런 삶이 참 좋구나 합니다. 정정희 님의 정토수행자의 삶을 같이 나누겠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뭐야? 불교대학 졸업식때 도반들

문경법당
2020.06.02. 1,189 읽음 댓글 17개

'반응'이 아닌 '이해와 대응'

국제국에서는 지난 5월 25일 기사를 통해 스님과의 온라인 명상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정토회 소속 정토행자들의 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국가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지만, 매주 온라인으로 만나 마음을 나누니 공간을 초월한 도반애가 쌓여 갑니다. 오늘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서 한국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션 마요 님과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교회를 다니며, 온라인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온라인 1기 경전반 학생으로 수행법회와 명상을 꾸준히 하고있는 제럿 힐리스 님의 명상 수행담

국제국&국제정토회
2020.06.01. 1,626 읽음 댓글 12개

베풀때 행복해진다

어렸을 적 나를 안아주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니 남편의 어렸을 적 모습과 시부모님의 삶도 이해하게 되었다는 임영미 님. 베풀때 행복해지고, 베풀때 주인이되는 삶으로 나아가는 임영미 님의 수행담입니다.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로 돌아온다 2009년 가을, 초등학교 교사였던 저는 직장과 집안일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때 한 학부모가 열린법회에 와보라고 권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로 돌아온다’는 법문을 듣고는 쾅 하고 뭔가 내려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새벽부터 정진

강화법당
2020.05.29. 1,438 읽음 댓글 7개

마음에 감사함이 들어서자 괴로움이 물러나네요

상황은 조금씩 달라도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은 조금씩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또 서로 보고 배우며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으로 나아가고 있는 순천법당 부총무 소임을 맡고 있는 장혜옥 님의 수행담을 소개 합니다. JTS 거리 모금 활동 중인 장혜옥님

순천법당
2020.05.28. 1,257 읽음 댓글 14개

하늘 향해 활짝 웃는 해바라기가 되어

대구 수성법당에는 조용하게 미소 지으며 봉사하는 김현숙 님이 있습니다. 수성법당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고요하게 법에 물들어가는 정토행자 김현숙 님을 만나봅니다. 행복학교 소임 중에 김현숙 님.left 땅만 보며 걷던 아이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과 어울리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늘 땅만 보고 걸으며 주눅 들어 있는 아이였습니다. 동네사람과

수성법당
2020.05.27. 1,435 읽음 댓글 24개

'을'의 인생에서 '수행자'의 인생으로!

아기곰처럼 큰 덩치와 순박한 웃음으로 거리모금을 하는 도반이 있습니다. 유난히 남자도반이 귀한 원주법당은 거리모금을 할 때면 힘겨웠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모금장소로 가기 위해서 작전을 잘 짜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불교대학생 변일영 님. 짧지만 울림 있는 고백을 들어보겠습니다. 을로 살던 인생을 접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배우게 된 정토불교대학대학을 졸업하고 주로 영업 관련 일을 했습니다. 증권회사, 제약회사, 마트, 화장품 회사를 전전하며 10년을 보냈습니다. 일하면서

원주정토회
2020.05.26. 1,314 읽음 댓글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