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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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향실법사님 첫 번째 이야기_새까매지는 마음

저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반회원들과 만날 즈음에는 홍제동 정토포교원이 있었을 때였고 1999년 서초회관이 건립되고 100일 법문이 진행될 때까지 총무 소임을 맡았습니다. 이후 법당이 활발하게 생기고 있을 무렵, 저는 중앙사무국에서 소임을 맡았고 평화재단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재단 회계를 맡고 있어서 대중과 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1991년 4월 23일은 제가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그 전 시기를 저는 전생이라고 칭합니다. 지나간 전생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

[특집] 대중법사님 이야기
2022.01.14. 3,226 읽음 댓글 29개

[일상에서 깨어있기] 내가 쏟아낸 말들이 내게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편집자의 일상이야기입니다. 우길 걸 우겨야지 15년쯤 됐을까요? 제 가게에 두부, 콩나물을 공급하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저는 이 아저씨를 무척 싫어했습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열 가지 정도를 들 수 있지만 딱 세 가지로 요약하겠습니다. 첫째, 자기 물건이 무조건 좋다고 우깁니다. 둘째, 가끔 술 먹고, 연락 두절에 물건을 안 줍니다. 셋째, 늘 배실배실 남이 속이 터지든 말든 잘 웃습니다. 아저씨, 콩나물 상태가 너무 나빠요. 아닌데요? 이거 디게 좋은 건데요? 얼마나 정성 들여

정토행자의 하루
2022.01.12. 1,462 읽음 댓글 24개

선혜 동자가 된 대치동 엄마

경주 지회에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정토회에 오롯이 쏟아 붓는 장보민 님이 계십니다. 정토회를 만난 건 2019년 분당 정토회였지만 남편의 발령으로 지금은 경주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원 담당, 교육연수, 경전대학 진행자, 실천활동 총괄 등 경주지회에서 최다 중복 소임자입니다. 소임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팔방미인 장보민 님을 만나 봅니다. 잘 쓰여서 감사한 삶 불교대학 홍보중인 장보민 님httpswww.jungto.orgupfileimageeb12

경주지회
2022.01.10. 1,707 읽음 댓글 26개

대중법사님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볍고 행복한 분들이 계십니다. 쌀과자같이 바삭바삭함을 지닌 정토회 대중법사님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대중법사님 이야기 정토회에는 법륜스님과 함께 정토회의 사상과 수행지도를 담당하는 법사단이 있습니다. 법사단은 공동체 소속 법사와 대중부 소속 법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대중부 소속 법사는 정토행자들처럼 재가수행자로서 법사가

[특집] 대중법사님 이야기
2022.01.07. 2,499 읽음 댓글 10개

아들이 부처님이었구나

“2018년 97차부터 천일결사 기도를 계속하고있습니다. 이것도 제 삶이라 빠지지 않고 합니다. 수행자라면 아침에 돌아보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매일 정진하면서 고집 세고, 나만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고 생각했음을 알았습니다. 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도 느긋하고 좋아졌습니다. 참는 게 아니라, 이해하니 갈등도 없습니다.” 오늘은 정진하며 변화한 일산지회 김춘연 님의 수행 탐방을 함께 떠나봅니다. 임진각 통일기도 마치고httpswww.jun

일산지회
2022.01.05. 1,789 읽음 댓글 19개

당신의 새해 발원은 무엇인가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세우는 동기를 준다는 데에 새해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토행자 여러분들은 어떤 발원을 세우셨나요? 정토행자 여러분,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올해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걸

정토행자의 하루
2022.01.03. 1,426 읽음 댓글 15개

거울 앞에 선 당신

남편의 교통사고로 혼자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고단함, 좋은 집에서 좋은 차를 끌며 잘 살고 싶다는 욕망, 아이들의 정서불안 등으로 늘 마음이 부대꼈던 주인공은 정토회를 만나 안정되고 밝아졌습니다. 오히려 힘든 시절 받았던 도움을 세상에 베풀고 싶은 넉넉함이 생겼습니다. 김미현 님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불나방처럼 누구나 꿈꾸는 편안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 둘을 키우면서 맞벌이 부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2004년 12월 어느 아침, 남편은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로 중추 신경이 손상되어 사지부전

서대문지회
2021.12.20. 3,607 읽음 댓글 26개

스펀지 사랑, 희망을 외치다

매일 아침 희망 편지로 행복세상을 여는 행복 지킴이요, 매주 도반과 함께 천룡사에서 통일 정진 천 배를 하는 통일 보살 안선영 님. 새벽 5시에 화상으로 도반과 만나서 천일 결사 기도와 통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10년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수행하며 실천하는 통일 특별위원, 안선영 님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내가 세상에 희망이 될 수 있을까 10년 전 직장에서 연수를 받던 중, 남자 후배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08배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신기한 생각이 들어 왜 그렇게 하는지 물었습니다

동대구지회
2021.12.17. 3,057 읽음 댓글 60개

바로 이 곳이 내가 걸어나가야 할 곳

왜 부처님 말씀에 어긋나는 삶을 살까? 왜 자신을 위해서만 기도를 하는 걸까? 의문과 회의가 생겼을 때 친정언니의 소개로 정토회를 만나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송지은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주인공 송지은 님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 3남 3녀 중 막내딸로 평범한 가정에서 아들, 딸 차별 없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20대 후반 건강하셨던 아버

수원지회
2021.12.15. 2,063 읽음 댓글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