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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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힘든 어린시절 시련을 견디고 이기고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소임을 감사한 복으로 여기시는 분이 중울산 지회에 계십니다. 선배도반님과 함께 라서 늘 든든하다는 김현진 님의 추억과 다짐을 들어 봅니다. 네가 아들이였어야 되는데 아들이 귀한 집안에서 언니 다음으로 태어난 저는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미움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네가 아들이었어야 하는데.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앞이 아니라 옆으로 뛰다던지 하는 제 특이한 행동때문에 시집살이로 고생하던 엄마는 더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또 저의

중울산지회
2021.10.20. 1,290 읽음 댓글 13개

당연히 남편이 바뀌어야지요

어떤 사람이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아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 했습니다. 부처님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도대체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다. 아무 재물이 없더라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다. 이 일곱가지 보시 중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화안시가 있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자연스레

동광주지회
2021.10.18. 1,924 읽음 댓글 15개

봉사하며 넘은 산, 내 인생의 큰 자산

문성해 님은 따뜻하고 편안한 큰언니 같습니다. 하지만 8년 전 처음 만났을 때는 칼 같은 카리스마로 빈틈없고 완벽한 인상을 받아 살짝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이 들까요? 문성해 님의 수행 이야기 들어봅니다. 주인공 문성해 님 내가 문제였다 관점의 전환 친구의 오랜 시간에 걸친 권유로 마지

달서지회
2021.10.15. 1,489 읽음 댓글 9개

현수막 하나에 홀린 듯 찾아온 정토회

21년 봄경전대학 돕는이와 모둠장 그리고 회원그룹장까지 하며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반이 있습니다. 소임을 통해 아주 값진 경험을 했고 이를 거름삼아 정토회에서 잘 쓰이겠다는 수원지회 김지영 님. 너무 재미있게 해서 혹시 재미로만 하는 업식은 아닌가 돌이켜본다는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쟁이 김지영 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지역사회실천 모둠활동 쓰레기 줍기httpswww.jungto.orgupfileimageb053c53253d36ef3cffa6

수원지회
2021.10.13. 1,361 읽음 댓글 18개

[일상에서 깨어있기] 사라진 200만원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속 조인성 배우가 저에게 상처를 줄 일도, 제가 상처를 받을 일도 없겠지요. 혹자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거리를 둬야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가장 가까운 타인인 가족과의 오해와 상처를 이해와 표현으로 풀어나가는 편집자의 이야기입니다. 치사한 딸 “선용이 방이 해지는 서쪽이라 얘가 안 풀리는 거래. 엄마방 붙박이장 떼면 선용이 침대랑 책상이랑 다 들어가니까 그거 떼고 방 바꿀라고...”

정토행자의 하루
2021.10.08. 2,074 읽음 댓글 22개

해마다 전성기 갱신, 기쁜 마음으로 불법을 실천하다

따뜻한 마음으로 도반들을 감싸는 박금주 님은 칠십을 넘긴 나이답지 않게 오프라인, 온라인 활동에 걸림이 없습니다. 서대문 법당을 시작으로 여러 법당 오픈에 많은 기여를 하면서도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이 도반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전성기 갱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수행하는 박금주 님의 수행담을 들어 보겠습니다. 주인공 박금주님 어린 시절부터 닦았던 불심

마포지회
2021.10.06. 2,059 읽음 댓글 14개

엉켜있던 뿌리를 산삼으로 만들다!

오늘의 주인공은 많은 말로 도반을 위로하기보다 한마디 말로 핵심을 전달하는 힘이 있습니다. 냉철하지만 속이 깊고 따뜻합니다. 은은한 미소 속에 숨겨진 따끔함도 있습니다. 백일출가를 마치고 재입재하여 문경 정토수련원에서 생활하는 포항지회 이지은 님의 촌철살인 같은 수행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불행의 회전목마 저는 경상북도 영일군 송라면에서 1남 3녀 중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조부모와 함께 살던 부모님은 제가 돌이 되기 전에 포항으로 분가했습니다. 저는 계속 조부모 댁에서 증조할머니와 함께 지

포항지회
2021.10.01. 2,390 읽음 댓글 19개

나에게 부처님으로 와 준 작은 아들

밝고 쾌활한 목소리, 전법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지만 늘 12시가 되면 전법 활동을 시작하는 경기도 일산지회 이경림 님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을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독려해주는 전법의 달인입니다. 작은 아들이 부처님으로 와 주었다는 솔직하고 따뜻한 이경림 님의 수행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늦둥이 막내 딸, 부모님께 난 사랑 그 자체였다 불교대학 졸업식.l

일산지회
2021.09.29. 9,154 읽음 댓글 17개

걱정은 걱정일 뿐!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이번에는 또 어떤 인물과 만날까? 라는 기대감으로 지회장의 추천으로 석경희 님을 만났습니다. 화상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본인은 드라마틱한 수행이야기가 없어 걱정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 더 드라마틱한 것이 아닐까요? 라고 웃으며 즐겁게 석경희 님이 정토회를 만나 수행하고 있는 여정을 들었습니다. 걱정, 불안은 내가 만든 것 갑상선 암 수술로 몸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와 불안으로 힘들어 할 때 큰언니가 정토회

해운대지회
2021.09.27. 2,681 읽음 댓글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