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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구미] 미녀 4총사의 릴레이 사시예불 이야기
앞줄 왼쪽부터 김미수, 김명숙, 중앙 신갑순. 뒤줄 왼쪽부터 김인숙, 최성선 억수로 내리는 비에도, 남들은 쉬는 휴일에도 오전 8시 50분이면 법당문을 여는 사시예불 릴레이 미녀 4총사. 지금까지도 많은 법당 일을 했는데 사시예불까지 하게 되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을지 궁금했습니다. 땜빵 인생이다 김인숙 님 본인의 의견과 무관하게 정해진 날에 사시예불을 해
[광주] 초고속 새내기 천일결사자 염규해 님의 수행담
고속으로 천일결사 대열에 합류해 89차 백일기도에 입재한 염규해 님 지난 5월 29일, 제1차 만일결사 중 제8차 천일기도 제9차 백일기도 입재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광주에서도 100여 명의 도반들이 참석하여 정토행자로서의 자부심과 도반애를 흠뻑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입재식에는 불교대학생들 중에 입재하신 분들이 많아 더욱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였답니다. 그중 단연 봄불
[버지니아] 괴로움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오는 것_딸과 남편을 위한 참회, 정미숙 님
제가 정토회에 들어 오기 전 사진으로 본 정토회원들의 모습은 참으로 해맑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무엇이 저리 즐거울까 궁금했는데 이제 정토회라는 곳에 들어와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부족하나마 마음공부를 해 나가다 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표정이 밝고 가벼워지는 우리 도반들 중에 버지니아법회 불교대학생 정미숙 님의 수행담을 소개합니다. 요즘 점점 젊어지는 이유가 있는지 물으니 그렇잖아도 부쩍 주변에서 “좋은 일 있냐, 점점 예뻐진다.” 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환하게 웃는 정미숙 님에게 우리도 함께 예뻐지
[공주] 공주법당의 개원불사 이야기
백제의 향기를 품은 공주법당을 불사한 이기자 님의 이야기입니다. 불 난 집에서 행복한 집으로 저는 육십이 되도록 불 난 집에서 살았습니다. 겁에 질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왜 불이 났느냐”고 화가 나서 소리도 지르고 “네가 그랬지.” “네 탓이야” 하면서 가족들을 많이 미워했습니다. 외국으로 멀리 떠나면 행복할까 해서 바이칼 호수로 단체 명상 여행을 갔습니다. 조원과 잠깐 말다툼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본 한 조원이 깨달음의장에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말에 꽂혀 인터넷을
[동래] 1박2일 깨달음의장 바라지, 정토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기쁨
만물이 새로이 단장한 4월의 아름다운 봄날 아끼는 직장 후배의 결혼식이 있던 날, 선배로서 축하를 해주어야 하는데 며칠 내내 고민하였습니다. 결혼식에 갈 것이냐 봉사를 할 것이냐. 결론은 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식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가벼워져서 그 길로 배낭 하나 둘러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배낭 하나 둘러메고, 오랜 숙제를 해결하러 가는 날 오늘은 오래전 마음속에 새겨진 숙제를 해결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2년
[진주] 24시간 릴레이 통일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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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책으로 시작된 인연, 천 일의 약속으로 깊어지다 _ 이소영 님 수행이야기
천 년의 어둠을 밝히는 데는 천 년의 세월이 아니어도 되는 듯합니다. 한 권의 책으로 시작된 인연이 천 일의 약속으로 이어지는 감동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유명해졌다던 말처럼 어느 날 이후 세상이 온통 달라진 송도법당 가을불교대 이소영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모둠법회 후 도반들과 함께 책으로 법륜스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위치는 되었는데 나이
[서초] 지객을 아십니까
만약 누군가 마음이 어지러워 고통 속에서 살다가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법당에 왔는데 아무도 반겨주지 않고 모른 척하고 지나간다면 얼마나 더 외롭고 마음이 아플까요. 한편,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어 절에 왔는데 법당문을 열자마자 누군가가 부처님같이 환한 표정으로 반갑게 맞이해준다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질까요. 아마도 그 사람은 법당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마음의 짐을 덜어낸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서울정토회 서초법당 입구에 들어서면 부처님 같은 밝은 얼굴로 도반과 손님을 맞아주는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바로 ‘
[남산] 반짝반짝 빛나는 내 마음_법당 1주년 기념 대청소
남산법당은 2015년 5월에 개원하여 올해로 1년이 된 신생법당입니다. 봄불교대, 가을불교대, 봄경전반, 수행법회 등 작지만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1주년을 맞아 졸업을 앞둔 가을불교대생들의 왁자지껄 청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은주, 김창심, 강혜란, 박정은 님 싱크대와 선반 닦기 오전 10시, 여는 모임에서 소임을 정합니다. 뭐가 쉬울까 머리 굴리는 제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