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제주지회
'못살'에서 ‘보살’로의 변신_김문정 님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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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주

김문정보살님 저는 해외에서 김문정보살님을 이런저런 행사나 회의에서 두어번 뵀는데 보살님의 표정과 몇마디 말씀에서 뭔가 바뀌어 굉장히 편해져있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수 있었습니다. 한줄 한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부처님의 길을 따라 잘 가주셔서 감사하고 저희에게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이렇게 편안해지셔서 참 부럽습니다.

2023-04-29 16:29:25

이하림

김문정보살님~ 읽으면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늘 한켠에 보살님께 감사한마음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이자리까지 올수있었고 전법활동가로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넘 예쁘고 멋지네요^^ 기적이라 얘기하신것 처럼 저도 그렇게 닮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4-27 11:29:39

이옥희

자기 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감동인 것은
나도 그럴 수 있겠다는 공감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괜찮다. 감사하다 가 진심이 될 때 내가 얼마나 편안한지 알 것 같습니다
귀한 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4-26 12:43:23

김민주

저도 늘 불안했는데 그 모습이 불쌍하다 웃기다 했어요. 문정보살님 마음이 이해가 가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2023-04-26 00:04:59

조현경

문정아~ 괜찮아. 저도 정진하면서 그 말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전 온라인에서 뵈었을때 편안해보이셨어요. 언제나 도반으로서 응원합니다.

2023-04-25 22:14:52

배병갑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죠. 언제 법복 입고 법회에 참석할수 있느냐는 아들만 봐도 문정님의 수행과정이 느껴집니다. 방대한 수행담을 압축해서 표현해 주시느라 애쓰신 김경호 희망 리포터님에게도 찬사를 드립니다.멋진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2023-04-25 21:12:05

최선임

와! 감동입니다
본받고 싶은 맘만 앞서는 뒷짐 수행자입니다
불안을 품고도 놓지 못합니다
문정 보살님의 목소리 음성이나 저를 찾아주실때
그래도 반겨주는 곳이 있다는 안도감은
저를 기다려주는 사랑채가 있은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쪽 방향으로 안가지네요
보살님의 수행실천에 귀감합니다 ^^

2023-04-25 18:23:36

이병근

변화 하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닫습니다.
저도 꾸준히 정진해 봅니다~

2023-04-25 12:17:05

이충재

그랬군요... 궁하면 통한다더니..
저도 공동정진 덕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023-04-25 10:28:57

윤자형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공동정진의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를 알게 된 것도 재밌었습니다.

2023-04-25 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