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특집] 정토행자상 수상자
내 '까시'는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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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명김민지

가족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도반이 남일때보다 가족이라면 더 어려울거라고 짐작을 하곤했는데...

2022-08-13 17:45:49

써니

가정법회하실때 저희부부가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작은아이 동욱이가 휴지대신 손수건 쓰고 화장실에 걸려있던 천조각들을 보며 많은걸 느꼈었죠~
2005년 우리부부가 충주에서 제천을 오가며 공부했던 터전들이 이렇게 만들어졌었구나~ 역사를 느끼며 뭉클하고 많은걸 돌아보게 됩니다...
참 고맙습니다.^^♡

2022-08-13 09:06:51

손미옥

수행하고 봉사하며 살아온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봉사하고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벌써 아이들이 그렇게 컸군요. 함께 해나가니 참 좋고 감사합니다()

2022-08-12 22:58:29

조성숙

감동적이 수행 글 잘 읽었습니다. 도반님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

2022-08-12 19:24:00

명덕행

늘 든든한 버팀목, 웃으며 받아주고 앉아주는 도반과 함께 수행할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노인복지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본받을수있어 덕분에 모자이크붓다로 한발 더 나아갑니다
도반은 나의 스승입니다

2022-08-12 12:31:44

여름

안기숙보살님 수행담을 읽고,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2022-08-12 12:04:28

보리행

욕심부리지 않고 수행하시는 모습 늘 존경합니다. 평소 부드러운 말씨와 고운 마음씨가 그리워지네요. 묵묵히 정진하고 실천하시는 모습 본받겠습니다.

2022-08-12 11:27:13

써니앤


까시럭진 저에게 금방 한 겉절이도 맛있지만 푹 익은 묵은지도 맛있더라는 이야기로 끌어주시는 그런 분이시죠
든든하고 닮아가고 싶은 선배이자 도반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2022-08-12 09:41:42

현광 변상용

복지상은 안기숙님을 위한 게 맞네요. 전생에 맡겨 놓았었나 봅니다 ㅎ
그많던 까시가 어디 갔을까~ 뜨거운 물 부어 닭털 뽑듯 수행, 봉사, 소임이라는 뜨거운 물로 다 녹여 내신거지요.
수행 과정도, 정리한 글도 깔끔하고 멋지십니다. 엄지 척!

2022-08-12 08:45:53

견오행

신해행증이라고 하는데 안기숙님의 삶은 자연스럽게 그 신해행증이 녹아져 있는것 같습니다. 수행에서도 자유로워진 모습은 이미 부처의 삶을 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 님의 공덕이 찬란하게 세상을 밝혀주고 계신것 같습니다. _()()()_

2022-08-12 08: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