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수원법당
아내와 함께 곱게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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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미

진행자님의 밝고 젠틀한 모습 뒤에 이런 힘든 시기가 있으셨다니 믿기 힘드네요~ 글을 읽으면서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제 남편도 꼭 정토불교대학을 다니도록 권해야겠어요~지금의 두분 정말 보기 좋네요^^

2021-07-27 22:05:02

이승근

진행자님 정토회 만나서 달라지셨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응원합니다 ^^

2021-04-30 10:00:01

신서연

오랜만에 행자의하루에 들렸네요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신 보살님의 힘이 아마도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정진한 힘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어려운 얘기를 내어준 두분의 용기가 정토 수행자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21-04-21 07:39:14

이란영

젊은세대로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정토 수행자로서 수행담을 읽으니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저희 부모님을 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부모님에게 화와 짜증만 냈던 나의 어린시절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글을 읽고 조금은 우리 엄마도 그랬구나 공감도 갑니다. 아직 어린 애기 때문에 수행도 잘 못하고 있지만 따뜻한 글을 읽고 힘을얻습니다.

2021-04-21 06:01:24

이주연

깨장동기 아주연입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가정에 헌신한 끝에 공덕으로 돌아온 시연에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여자로 사랑받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 눌러놓고 강한척하고 강한줄알고 나를 속이며 살았지만 사실은 나도 철없는 애였는데 규림님은 참 어른스럽구나 하고 부러움이 올라옵니다~

2021-04-20 10:35:34

정서경

늘 모범을 보이시는 모습, 해맑은 미소의 거사님의 수행담을 읽고 부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잘 읽어 보고 많은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9 09:14:56

ㅎㅎㅎ

이렇게 감동을 주시니...
무스게 생각으로...
무스게 계획으로...
ㅎㅎㅎ
저도 미소짓게 하십니다.

2021-04-19 21:49:47

차지은

예전의 제가 생각나는 글 이었습니다.
주변의 것은 하나 바뀐게 없는데
내 마음 하나 바뀌어 모든것이 변화해가는 것이
감사한 지금 입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수행하고 봉사하는 삶으로
곱게 물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2021-04-19 06:10:42

공덕품

거사님. 보살님.
평소에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같이 활동하시는 두 분,
원앙같은 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두 분 감동입니다.

2021-04-18 07:29:21

호롱불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남편과 자식들에게 법을 전하신 보살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혼한 전 남편과 아이들에게 법을 전하는 중입니다.
아직 시절인연이 닿지 않아 그들이 마음을 내기 전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보살님 가정처럼 함께 봉사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8 07: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