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사하법당
나의 존재를 내가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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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수

잘채색된 항아리에 똥만 가득하다 는 말씀 가슴에 닿습니다^^

2021-02-14 21:57:49

박신영

변미원님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나누기 잘읽었습니다 소임이 곧 수행이라는 말씀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10 06:12:51

아이들

교사하셨다는데 커닝/컨닝이라는 인상이 확들어오네요. 아이들에게 같은것 반복해서 가르치는 일하면서 교활할 필요가 있을까요?

2021-02-09 12:25:12

김정희

잘 채색된 항아리에 똥만 가득찼다라는 말씀에 제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혹시나 하면 역시나라고 하더만 역시 똥만 가득찼습니다 ㅠ

2021-02-09 07:07:24

이종미

애착이 없어진다는 말 가슴에 훅 들어옵니다

2021-02-09 01:33:22

나부터

말씀 감사합니다.

2021-02-08 20:00:30

향명화

저도 비슷하게 느낄 때가 있어 반갑게 읽었습니다. 소임을 맡아 업식을 극복하려 애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2021-02-08 18:45:19

가슴아픔

제 기준에서 평가하고 하는 일이 완벽하지 않아 잔소리 하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니 대답은 건성으로 합니다. 대화는 줄어들고, 짜증만 늘어납니다. 사사건건 남편 탓으로 돌립니다. 남편을 향한 마음은 닫은 채 그의 존재를 깡그리 무시하고 믿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그 성격 어디로 갈까요. 학생들이 너무너무 불쌍해요. 모두들 피해자들이겠습니다.

2021-02-08 13:29:24

현광 변상용

직장 끝나자마자 법당으로 향했던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 지난 일년 훌륭히 해 오셨네요.
더군다나 법당총무라는 무게감은 보통이 아닐텐데요.
이 길로 인도한 김정숙 님의 수행담도 듣고 싶어 지네요. 다음에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확고한 마음과 꾸준한 수행 제게 모범이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2021-02-08 12:48:03

김민혁

보살님 덕에 법당생활이 즐겁고 따뜻합니다.
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2021-02-08 09: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