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대연법당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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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왕

훈훈한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세 마디 안에 단절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 이야기를 담거나 묻어둔 채 지내게 됩니다. 돌덩이처럼 굳어진 업식이 쉽게 녹여지는 게 아닌 것을 알기에 부단히 수행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2-07 13:06:02

박신영

꾸준한 봉사와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받아들이기까지 현희님이 진심이 글속에 한껏 묻어남니다 스님말씀처럼 들뜨지않는 마음을 내려면 더 부지런히 수행에 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06 06:29:40

나사랑

(그사람말이 그렇다는거지, 다맞다는건아니예요.)
지금이라도 도우미를 하건 알바를 하건 본인이 나가 벌어서 떳떳하게 사세요. 진정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합니다!

2021-02-04 23:59:10

나해말금

몸도 내몸이 아니고 마음도 내마음이 아니라 모든 것이 허상이군요. 수술과 수행으로 포장했군요.

속빈강정같이 아뭇것도 진실이라 할것이 없는 엄마를 보고 아이들이 많이 방황했지만
지금은 웃음을 보여 줄수있어서 다행입니다.

2021-02-04 17:38:23

무량심

수고하신만큼 행복이 오신것 같습니다.

2021-02-04 09:40:47

라라

힘든시간을 극복하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됐다는 수행담이 참 인상적입니다. 지혜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03 21:25:39

나부터

말씀 감사합니다.

2021-02-03 20:00:10

김소영

몸도 마음도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현희님~~
환한 미소가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활기 찬 에너지로 함께 하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만들어주는 현희님 함께해서 참 고맙습니다^^

2021-02-03 18:24:19

유경민

우와 자녀분들께 고마워 사랑해 라고 말하는 어머니라니~
대단하십니다^^

2021-02-03 17:48:30

이용애

저도 법문을 들을때마다
달리 들려요~~
진정한 소통을 하는법을 실천하시니 지금그대로 편안해 지셨군요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02-03 15: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