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화님을 보면서 저를 돌이켜 보게 되네요. 첨엔 저도 거절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받아들고 하다가 번아웃 되어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곤 이젠 나름(?) 영리하게 한다고 발만 살짝 담고 있는데 찔리는 마음입니다. 허향화님처럼 거절도 해보고, 받아서 개선도 하고, 또 능력껏 하면서 도반들과 나누는 힘을 길러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2020-12-30 08:57:28
박인순
향화 법우님. 반갑습니다. 도반님의 수행나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20-12-08 11:55:55
기영
향화법우님 나누기 반갑고 감사해요 놓치고 있던 관점 다시 잡을 수 있는 나누기 감사해요~코로나라 못 만난지 오래돼서 더욱 반갑네요
2020-12-03 00:20:39
보통사람
보통 도반이 아니네요. 낯 설은 곳에 적응하고 살기가 버거울 터인데, 봉사 소임까지 하시는 도반님의 나누기에 감동 받고 갑니다. 아침부터
상쾌한 기운을 받습니다.
2020-12-02 08:29:06
한정수
향화 법우님 ^^ 수행담 감사해요. 법우님의 밝게 웃는 모습이 머리속에 가득 그려지는 아침입니다..
2020-11-30 09:56:09
김희선
허향화님~소식 잘 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요!!
함께 하면서도 나누지 못했던 시간들이 아쉬웠는데 수행담 들려주셔서 혼자 울컥하며 감동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를 들고 서 계시는 모습이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소식 전해주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2020-11-30 09:28:28
다람쥐
잘 읽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의 향화법우님 가족들은 적극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덕분에 법륜스님 좋은 법문을 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언니를 응원합니다!
2020-11-29 14:30:42
땅콩
부지런히 늘 꾸준히 정진하시어
자기한계를 뛰어넘는 큰 사람되어 행복을 전하는
큰 수행자되세요 반갑게 행자의하루 보았습니다 소사법당 일당백합 개나리향화님 그동안 수고 대따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