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청주법당
잃어버린 딸을 다시 만났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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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대학생 아들이 임신한 여친을 데리고 왔을 때를 상상하니 아득합니다. 그런 손녀를 가볍게 키우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남편의 은혜가 하해와 같지만 알지 못하고 남편을 타박하고 원망하며 이혼까지 해 버렸습니다. 또 그 이혼으로 인해 괴로워하다 부처님 법을 만났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부처님으로 모시고 사는 보살님이 귀감입니다.

2020-11-02 06:56:50

향공덕

인자한 모습이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듯 환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는 모습~ 잘 배우며 저 또한 삶에 적용하겠습니다.

2020-10-13 10:58:07

정경희

이정희 보살님~
수행담 읽으니 뭉클해집니다.
보살님의 가벼움에 비례하여 손녀가 맑고 밝게 자라는 거 같아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한 사진이 참 따뜻합니다.

2020-10-12 15:23:31

차보경

"숟가락 하나 더 올린 마음" 이 귀절이 참 마음에 닿습니다

2020-10-12 06:29:42

박백현

보살님의 수행담이 마음이 짠 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정진하겠습니다
수행담 감사합니다

2020-10-12 06:13:40

자재왕

도윤이 할머니 이정희보살님, 참 반갑습니다. 기른 사람이 엄마라고 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엄마인 도윤이는 부처님 마음으로, 부처님의 삶으로 잘 자랄 것입니다. 감동입니다.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0-10-09 22:53:08

임주현

고맙습니다~~보살님!!

2020-10-09 16:49:23

윤동숙

이정희님의 편안한 미소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손녀도 예쁘고 복덩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동입니다.

2020-10-09 08:21:11

연화

고맙습니다~

2020-10-09 01:33:12

무지랭이

고맙습니다~^^

2020-10-08 21: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