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네, 아랫동네 무의식의 마음은 다 한결 같음을 우리는 다 한 형제 입니다. 따스한 글 잘 보았습니다~~^^
2015-11-21 11:02:13
김선경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2015-11-20 20:54:42
최영미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색칠에 집중하는 그 순간에 세상의 평화가 다 이곳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대로 우리들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고 평화롭게 통일이 되는 그날이 오기를 발원합니다.
2015-11-20 15:45:04
임경애
울 천안법당 소식이라 더 방가~♥
예전 병원근무할 때 새터민들이 더러 치료 를 받으러왔습니다
그들을 대하며 반갑고 살가운 정만 느낄 줄 알았는데 뜻밖에 부정적 감정들도 올라와 매우 혼란스러워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동포라는 반가운 마음에 더 잘 해주고 싶어했지만 자본주의 남한사회에 잘 적응못하거나
영악하게 이용하는 듯한 모습에 실망스러웠기 때문인듯~
지나보니 저의 어리석은 마음으로 제가 혼란한감정에 빠졌었던거였어요
암튼 행복과 자유를 찾아온 새터민들이 남한사회에서 그러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 정토행자님들
모두 화이팅~!
사랑합니다~~!!
2015-11-20 12:10:11
권남희
즐겁고 행복해진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그리고 탄생의 맛을 놓쳐 아쉽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