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충주법당
[충주] 도반이 소중한 시절인연입니다_가을불교대 담당자 권순녀 님 수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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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해피엔딩 좋아합니다. 큰 울림이 있어 더 좋습니다. 우리 보살님의 웃음이 그냥 얻어진 게 아니었구나 생각하니 저의 노력이 부끄러워집니다. 요즘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순녀보살님의 글이 제게 큰 귀감이 됩니다.

2015-10-07 09:35:00

허정원

같은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가을불대생입니다.
이제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화가날때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런거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심호흡을합니다~걸음마 단계지만 보살님만큼 깨달을 그때까지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2015-10-07 08:35:03

최영미

권순녀 보살님의 삶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감동적인 사연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06 20:43:25

덕주행

보살님~멋지십니다^^

2015-10-06 20:33:06

조용원

일심으로 이뤄낸 모습 보기 좋네요.

2015-10-06 19:08:24

정순희

수처작주가 되신 보살님 ㅎ
사랑해요~~^^
거사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2015-10-06 18:49:07

실상화

내어놓기 어려운 상처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온 뚝심으로
이제는 불대생을 위해 잘 쓰이고 계시군요~♡
도반님이 저의 스승입니다 ~^^

2015-10-06 18:41:46

채송화

스스로 내 마음을 치유해가는 수행담에서 희망을 보게 됩니다. 열심히 수행해서 더 밝고 가벼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2015-10-06 15:01:49

해탈행

&quot;내 옆에 있는 소중한 도반이 지금 저의 시절인연입니다. 제 옆의 도반들과 좋은 시절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 전에는 나누기 때 이런 애기를 하면 ‘창피할 것이다.’ 라는 걱정도 했었는데, 말로 내보고 나면 대중의 것이 되어 별로 창피하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나누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quot;<br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br />지금 인연과 좋은 시절인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5-10-06 13:44:58